이튿날은 새로운 얼굴들로 채워졌습니다. ^^ 지난번 북한산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타인꽁이 이날 많은 수고를 해줬네요 ^ㅇ^ 지중해 모로코에서 온 부녀 들은 우연히 들른 저희 부스에서 많은 것을 물어갔답니다. 프랑스를 주로 쓰지만 무려 5개국어가 가능하다고 하는 이들이 가능한 언어목록에는 한국어도 있었어요~! ^^ (물론 약간^^;) 조인어스월드에 새로운 회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마날 자미야 패밀리와 ^^@ 첫날에 이어 이튿날도 경복궁으로 출동했습니다. ^ㅇ^! 유럽스타일에 통(?)하는 조인어스코리아 1팀 ~!! ^^ 동남아 스타일에 통(?) 하는...2팀 ^ㅇ^ ㅋ 심각한 표정입니다. ^^ 다시 1팀, 늘 유쾌합니다. ^^ 어디갔나 했더니... 수줍은 3팀 ^^ 그사이 또다른 부스에는 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