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보도자료 및 기사/단체 관련 66

[신아일보 ]언어문화NGO 조인어스코리아, 첫 프로젝트 플로깅 행사 개최

코로나 19로 배달용기, 마스크 등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환경오염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이로인해 지역 사회에서 &ESG 경영&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른 가운데 언어문화NGO 조인어스코리아는 이를 새로운 과제로 삼고 첫 번째 프로젝트로 플로깅 행사를 개최한다. 2016년 스웨덴에서 유래된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줍다&를 뜻하는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단어 조깅(jogging)이 합쳐진 것으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최근, MZ 세대의 운동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발맞춰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거주 내, 외국인이 함께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대면 교류의 장을 열어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

[영등포신문] 김희진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언어문화 NGO ‘조인어스코리아’와 업무협약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유력 양당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관련 협약을 각각 추진했습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 의원 측에서 후보 경선 일정 등의 사유로 막판에 고사하여 단독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립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희진 예비후보는 13일 자신의 핵심 공약인 ‘영어문화도시 영등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내 다문화 NGO ‘조인어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략) 이날 양 측은 ▲시설 공유(영등포구 관내 시설 우선대여) ▲봉사단 우수인력 교류 ▲언어·문화 페스티벌 공동개최 등을 약속했다. 2010년 설립된 언어문화 NGO ‘조인어스 코리아’는 현재 1만여 명의 내·외국인 봉사단을 두고 있다. 영어, 중국어 등 제2외국어와 베트남, 태국어 등 다수의 희귀언어 봉사자와도 협력 중이..

[이코리아] NGO 조인어스코리아 '외국인 위한 번역지원단' 모집

사진=NGO 조인어스코리아 제공. "외국인은 코로나 검사 어디서 해요?" "부천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 어떻게 해요?" 이는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들의 질문이다. 2020년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250만 명을 돌파했지만, 언어·문화 장벽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NGO단체 조인어스코리아는 다양한 실생활 문제를 번역해 답해줌으로써 외국인들이 원활히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코리아 FAQ 번역지원단’ 사업을 계획했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이달 1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닷새 만에 내·외국인 400여 명을 모았다. 지원 자격은 내·외국인 관계없이 각 언어·문화에 능통한 언어 재능자이며, 소정의 번역료와 기관장 명으로 활동 인증서를 제공한다. 다음은 일부 지..

[신아일보] NGO 조인어스코리아, “외국인은 코로나 검사 어디서 해요?”

국내 거주 외국인위한 ‘코리아 FAQ’ 번역지원단’ 모집 다양한 국적의 번역지원자 참여 (자료=NGO조인어스코리아)올해 국내 체류 외국인의 수가 25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들이 국내에 거주하면서 생기는 궁금증을 한데 모아 다양한 언어로 해결해주는 활동이 있어 화제다.언어문화 NGO 조인어스코리아(대표 서용석)는 서울시 후원으로 진행하는 ‘외국인 및 시민 간 지식 소통을 통한 디지털 해우소 확대 운영’의 일환인 외국인이 자주 찾는 질문(이하 FAQ KOREA)의 ‘번역 지원단 모집’을 지난 1일 부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모집은 내국인 및 외국인 4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조인어스코리아는 기존의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오프라인 활동을 넘어..

[Jointerview②] 외국인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 “한국생활 17년차…상대방 상처주는 악플문화 안타까워”

양천구 소재 ‘국경없는 언어문화 나눔 NGO’ 조인어스코리아는 최근 ‘조인터뷰(Jointerview)’를 통해 한국사회의 또 다른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외국인 인플루언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2주간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씨와 일리야 벨랴코프 씨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방송계의 어려움과 한국문화 적응기, 외국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들어본다. 해당 인터뷰는 일부 편집해 게재한다. 러시아 출신의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는 2003년 어학연수로 처음 한국 땅을 밟은 뒤 2017년 정식 귀화했다. JTBC 을 시작으로 JTBC , MBC , 아리랑TV 등에 잇달아 출연했으며, 국내에서는 의료통역사이자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2012년에 삼성전자를 나와 프리랜서로 일했는데, 러시아인들의 ..

[강서양천신문] [Jointerview] 외국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다양한 정보 전달, 한국인들의 긍정적 호응이 방송의 원동력”

[Jointerview] 외국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다양한 정보 전달, 한국인들의 긍정적 호응이 방송의 원동력” 양천구 소재 ‘국경없는 언어문화 나눔 NGO’ 조인어스코리아는 최근 ‘조인터뷰(Jointerview)’를 통해 한국사회의 또 다른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외국인 인플루언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2주간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씨와 일리야 벨랴코프 씨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방송계의 어려움과 한국문화 적응기, 외국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들어본다. 해당 인터뷰는 일부 편집해 게재한다. 최근 ‘KBS1 TV 역사저널 그날’,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는 독일 출신의 외국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16살 생일 때 한국의 문화와..

[신아일보] 엔씨엔스페이스㈜, NGO 조인어스코리아 첫 기업 후원사로 참여

‘국경 없는 다국어 다문화 홍익인간’ 운동에 동참(사진=조인어스코리아)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관제 시스템 개발 및 구축과 요가용품 브랜드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엔씨엔스페이스(주)가 NGO 조인어스코리아의 첫 기업 후원사가 되었다.엔씨엔스페이스는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관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과 자체 기획 요가용품 브랜드 가네샤요가프랍스를 론칭하여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엔씨엔스페이스는 새로운 도전과 창조, 문화를 사명으로 지향하고 있다. 기업과 개인에 국한하지 않고, 나아가 사회의 더 큰 미래에 기여하고자 언어문화 NGO인 조인어스코리아에 후원하며 김찬중 대표이사는 “글로벌 홍익인간이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닿았다. 마침 구로구를 비롯해 국내 다문화 사회로 급격히 도약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

[동아 잡화점 | 인터뷰] 국내최초 ‘IT NGO’ 대표 “개발자 8명 교체, 지금은 웃지만…”

국내최초 ‘IT NGO’ 대표 “개발자 8명 교체, 지금은 웃지만…” 이역만리 외국에서 살다 보면 궁금한 것도 많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은 순간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도 힘든 데다, 찾는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도움을 줄 거라는 보장도 없죠.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도 자주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함께 공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NGO(None Government Organization, 비정부기구) 단체 '조인어스코리아'의 대표 서용석 씨인데요. 그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의 IT 형 NGO 단체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IT를 통해, 지식을 매개로 민간 외교를 하는 단체" "조인어스..

[연합뉴스] "고기를 가위로 잘라요?" 외국인 궁금증 300選 13개 언어로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식당에서 왜 고기를 가위로 자르나요?""한강 고수부지에서 배달 앱으로 치맥을 즐길 수 있나요?", "K팝 스타들의 공식 일정과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알려주세요", "한국엔 왜 카페들이 많은 건가요", "한국 음식에 들어가는 대표 조미료는 뭔가요?"위의 질문들은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에 거주하면서 궁금해하는 대표적 질문 중 일부다.외국인과 지식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비영리 단체인 조인어스코리아(대표 서용석)가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FAQ(자주 묻는 질문) 300선을 선정해 13개 언어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홈페이지인 조인어스월드(www.joinusworld.org/)에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인어스월드는 7천여 명에 달하는 언어 재능 봉사자들이..

[양천신문] 교육-언어문화 시민단체 조인어스코리아

교육-언어문화 시민단체 조인어스코리아 찾아가는 수준별 일대일 한국어교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실을 운영하는 언어문화 시민단체인 조인어스코리아가 9월 중순 경부터 1대 1 한국어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및 경기권 외국인들에게 4년 째 수준별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조인어스코리아는 양천구 해누리타운 8층에 위치해있다. 현재까지 370여명의 외국인이 등록해 20여명의 봉사자가 6개 반을 이뤄 양천구청 별관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매칭 프로그램의 특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학생의 거주지 및 성별과 연령, 언어 등을 고려해 원하는 시간과 날짜를 교사와 1대 1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서용석 조인어스코리아 상임이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들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