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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기사/NGO 관련뉴스 15

[세계일보] 종로 관광정보 40개국 언어로 안내

서울 종로구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종로 관광문화정보 다국어(번역)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역사, 음식점, 문화시설, 숙박시설, 관광안내도, 69개 공공기관 등 관내 정보를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0개국 언어로 번역해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시스템(guide.jongno.go.kr)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역사 메뉴에서 경복궁·경희궁·덕수궁·창경궁·창덕궁 5대 궁궐과 한양도성·종묘 등 유적 정보는 물론이고 인사동 정보도 검색해 한눈에 볼 수 있다. 음식점 메뉴에서는 관내 모범음식점의 주소와 연락처, 메뉴, 영업시간, 예약, 배달, 주차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쿠폰이 등록돼 있는 음식점에서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화시설 메뉴에 공연장과 기념관·미..

[연합뉴스]다문화 포털 '다누리' 모바일 앱 나왔다

"여가부 주무관, 학생, 일반인 2박3일 합숙하며 제작"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다문화가족과 이주민들을 위한 정보를 한 눈에 모아놓은 포털사이트 '다누리'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쉽게 볼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다누리 사이트를 운영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누리 앱을 최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양쪽 기반으로 모두 개발돼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 앱에는 기존에 다누리 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정보들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무엇보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크메르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등10개 언어로 변환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성..

[블로터닷넷]‘공유’ 나들이 떠나볼까…11월2일까지 공유위크 열려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다른 사람과 기꺼이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일을 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CC코리아)는 10월25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공유위크’를 진행한다.공유위크는 공유 정신을 주고받는 일종의 ‘공유’ 벼룩시장이다. 자신이 가진 물건을 내놓고 판매하는 벼룩시장처럼 공유위크에서는 다양한 기업이 자신들의 공유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CC코리아는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과 손잡았다. 문화로놀이짱, 스페이스노아, 풀뿌리재단, 위즈돔, 조인어스코리아,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프로젝트노아, 집밥, 쏘카, 유스보이스 드이 모여 서로의 서비스를 사람들과 나눈다.이들 참여 기업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들이 준비한 공유 행사에 사람들이 참여해 ..

[원순씨 희망일기 143] 공유의 문화로 진화하는 서울입니다.

얼마전 서울시를 공유도시로 만들겠다는 선언을 한 적이 있지요. 이 선언을 구체화하는 조치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과 물건.공간.정보 등을 함께 나누어 활용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와 해야 할지 모르지요. 이제 서울시가 이런 공유를 전문으로 하는 단체나 기업을 지정을 해서 시민 여러분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민간 공유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한 27개의 공유단체나 기업들은 물건의 공유는 물론이고 공간공유, 지식.재능 공유 등 3가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곳 중에 '프라미스'는 교회 건축 관련 기업인데요. 교회네트워크를 이용해 교회의 유휴공간을 예식공간, 카페, 도서관, 주차장 등으로 활용한답니다. 사실 교회는 주로 일요일만 쓰고 ..

[중앙뉴스] 서울시, 주차문제도 공유를 통해 해결 모색

서울시, 주차문제도 공유를 통해 해결 모색 박광원 기자 서울시는 ‘공유’를 통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단체․기업 지정 및 공유 촉진 사업비 지원」2차 공모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제1차 공모사업을 통해 27개 공유단체․기업을 지정하였고, 이중 12개 기업에 대해서는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지원을 받은 단체․기업 중 일부 기업은 최근 전 세계적인 공유경제 확산 분위기와 맞물려 급속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30분 단위로 차를 빌려 쓰는 쏘카․그린카는 시내 292개소에서 486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15주 만에 하루 평균 363명에서 503명으로 이용자가 증가하였다. 빈 방을 공유하는 ‘코자자’는 공유기업으로 지정된 후 방이 1,500개에서 2,000개..

[코리아프러스] 서울시가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27개소 지정

서울시가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27개소 지정 공유 활동 촉진 및 지원하기위해 2013년 04월 15일 (월) 11:55:08 김용현 기자 9585kyh@hanmail.net [서울=코리아프러스] 김용현 기자 =서울시는 민간 공유 활동을 촉진․지원하기 위해 공유단체 및 기업 27곳을 첫 지정했다고 14일(일) 밝혔다. 이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은 서울시 공유촉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물건 공유’, ‘공간 공유’, ‘지식․재능 공유’ 3가지 시민 체감형 공유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도시민박, 의류, 자동차 등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공유 활동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서울공유 허브’ 운영 기업도 선정, 6월..

[아크로팬] 서울시,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지정

서울시,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지정 다른 사람과 물건․공간․정보 등을 함께 나누어 활용하고 싶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와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던 시민들은 서울시가 지정한 공유단체 및 기업을 활용할 수 있다. 공유단체 및 기업이란, 공유를 통해 경제, 복지, 문화, 환경, 교통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곳으로서 서울특별시장이 지정한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과 기업을 말한다. 서울시는 민간 공유활동을 촉진․지원하기 위해 공유단체 및 기업 27곳을 첫 지정했다고 14일(일) 밝혔다. 이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은 서울시 공유촉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물건 공유’, ‘공간 공유’, ‘지식․재능 공유’ 3가지 시민체감형 공유 ..

[신대한뉴스]서울시,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27개소 지정

서울시,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27개소 지정 공유활동 하고 싶었지만 방법 몰라 주저했던 시민들 생활 속 공유 실천 기대 김지영 기자 ㅣ 기사입력 2013/04/14 [12:21] 다른 사람과 물건․공간․정보 등을 함께 나누어 활용하고 싶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와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던 시민들은 서울시가 지정한 공유단체 및 기업을 활용할 수 있다. 공유단체 및 기업이란, 공유를 통해 경제, 복지, 문화, 환경, 교통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곳으로서 서울특별시장이 지정한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과 기업을 말한다. 서울시는 민간 공유활동을 촉진․지원하기 위해 공유단체 및 기업 27곳을 첫 지정했다고 14일(일) 밝혔다. 이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은 서울시 공유촉진위원회 심..

"기부나 자원봉사자 없으면 이 나라는 큰일납니다"

지난 21일 새벽 전남 고흥군에서 전기요금을 못내 전기가 끊기는 바람에 촛불을 켜놓고 잠을 자던 할머니와 손자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안그래도 며칠 전 전력회사로부터 온 안내책자에는 "난방비를 내기 어려운 가정은 요금 감면 프로그램을 신청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렇다면 미국의 사회안전망은 어떨까? 미국의 복지제도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1930년대 대공황을 지나오면서 4명 중 한명이 실직한 상황에서 많은 가정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자, 1935년 루즈벨트(FDR)대통령 때 사회보장법을 만들면서 미국의 복지제도는 자리잡히기 시작했다. 현재 대표적인 복지프로그램으로는 저소득층 의료보험(메디케이드), 노인의료보험 (메디케어), 저소득층 여성,아기,어린이들을 위한 식료품지원프..

[임기대]'대중'과 '크라우드소싱' 시대

[문화 초대석]임기대 대전문화연대 공동대표'대중'(Crowd)과 '외부자원'(Oursourcing)의 합성어인 크라우드소싱은 보통은 제품이나 서비스개발과정에서 일반 대중이나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흔히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과 맥락을 공유하기도 한다. 한 개인이 갖고 있는 탁월한 능력보다는 집단이 갖고 있는 다양성과 거기에서 나오는 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활용까지도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문화예술계에서도 이런 접목이 활발한데, 대전문화재단에서 올해 실행하고 있는 '예술 크라우드 펀드'의 경우 또한 이런 사례에 해당된다.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의 경우는 인터넷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