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프로그램 소식/조이누리 기자단 212

[조이누리 기자단] 우리나라와 외국의 다문화가정을 보는 태도의 차이 - 강혜린

저는 현재 분당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혜린입니다. 국가와 국가 간의 분쟁과 범세계적인 이슈를 다루는 국제법 교수가 꿈이며,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다문화 가정과 세계 뉴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1년 동안 미국 유학을 갔을 때 다른 문화권에서 간 사람으로서, 미국에서 다문화를 보는 인식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것과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강혜린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우리나라와 외국의 다문화가정을 보는 태도의 차이 “오늘 우리 반으로 전학 온 새로운 친구다. 친구한테 잘해주고 재미 있게 잘 지내렴.” 반으로 들어온 친구, 피부는 까무잡잡하고 부리부리한 얼굴에 머리는 곱슬거린다. 반에 있는 친구들과는 전혀 다른 생김새이다. 반 친구들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혼란스러운 표정을..

[조이누리 기자단] 세계의 축구 응원문화 - 오선민

신도림중학교 3학년 오선민입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기자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리고 스포츠를 매우 좋아해서 각 나라의 스포츠에 담긴 문화와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은 굉장히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쓰는 글이 좋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 바랍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오선민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세계의 축구 응원문화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각 나라의 선수들과 응원단이 모여 축제를 벌이는 만큼 각양각색의 응원문화가 돋보인다. 축구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도 눈에 띄지만 각 나라의 특색을 나타내는 응원전 또한 눈길을 끈다. 관중석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이는 여러 나라의 응원단의 특징과 응원에 담긴 그 나라의 문화와 정신에 대해 알아보자. 일..

[조이누리 기자단]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1) - 김승훈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중인 대학생 김승훈입니다. 이 곳에서의 생활은 하루하루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워킹홀리데이 1년을 보내면서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느낀 뉴질랜드는 정말로 휴머니티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뉴질랜드의 정보를 많이 알려 독자가 이 좋은 곳을 여행이든 어학연수든 워킹홀리데이든 꼭 한번은 들리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꾸밈없는 사랑이 가득하고 여유가 있는 곳! 뉴질랜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김승훈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오늘은 지금 제가 있는 곳 뉴질랜드 오클랜드. 수도는 아니지만 뉴질랜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설명 후 오클랜드에 대해 설명..

[조이누리 기자단] Busan Museum of Art (부산시립미술관) - 예유나

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예유나입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특히 2011-2012년 아빠가 2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UC Irvine에 교환교수로 계실 때 함께 얼바인에 거주하면서 초등 4~6학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은 여행을 다녔고 특히 60여개의 박물관을 방문했답니다. 더불어 학교 수업도 열심히 해서 Advanced class에서 공부했구요, SCCC (Southern California Children’s Chorus)의 단원으로서도 활약했답니다. 현재는 센텀중학교를 대표하여 부산 영어도서관의 Reading Star (영어독서 선도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외교관 또는 통역사이기에 특히 조인어스월드에서 소중한 봉사활..

[조이누리 기자단] The Historic Park of Geoje P.O.W Camp - 정세영

안녕하세요? 서울 잠신중학교에 재학중인 중학교 2학년 정세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큰 어려움 없이 ‘영어’ 라는 언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어로 기사를 쓰거나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여 현재 교지편집부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사실,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갖고 계신 외국인들이 꽤 많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외국인들에게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인어스코리아 에 봉사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저에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조이누리 기자단 정세영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The Historic Park of ..

[조이누리 기자단]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보는 현재의 정치 상황 - 이수정

목동고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영어를 좋아해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를 알릴수 있는 역할을 갖는 것이 꿈입니다. 역사 공부도 열심히 해 우리나라의 역사나 문화를 정확히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조인어스를 통해 꿈을 위한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이수정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보는 현재의 정치 상황 조선의 16대 왕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쿠데타로 왕이 되었다. 반정을 통해 왕이 된 인물이 중종과 인조인데 둘은 상황이 달랐다. 중종이 정변을 일으킨 공신들의 추대로 갑자기 왕위에 올랐다면, 인조는 왕이 되고자 직접 정변을 준비하고 앞장선 인물이다. 하지만 인조는 백성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광해군의 폐륜행위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사실 개인적 원한와..

[조이누리 기자단] 조선역사의 기둥 - 조선 5대 궁궐 / 최주연

조선역사의 기둥 - 조선 5대 궁궐 항상 우리 근처에 있으면서도 우리가 깊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곳이 바로 서울 5대궁궐이다. 어렸을 적 부모님 손 붙잡고 멋모르는 마음에 들떠서 무더운 여름날에 서울에 있는 궁궐들을 놀러 다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5대궁궐을 견학하고 우리의 뿌리깊은 역사를 실감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결코 고등학생이 된 기념으로만 5대궁궐에 대한 답사와 조사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다. 내가 서울의 궁궐들을 돌아보게 되었던 이유는 따로 있기 때문이다. 조선의 고종이 즉위한 시대는 우리나라가 자주적인 나라로써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일제와 다른 나라들로 인해 경제적 침탈과 유교적 수모를 당했던 시기이었다. 외국에는 제국주의라는 개념으로 식민지 ..

[조이누리 기자단] Hard Climbing? No! Easy Trekking Yes! in Seoul - 오지오

Hard Climbing? No! Easy Trekking Yes! in Seoul 대원국제중학교 3학년 Europe반 오지오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산들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지하철역에서부터 산 정상까지 왕복 1시간~3시간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으며 산이 험준하거나 높지 않아 산행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산들입니다.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도심의 아스팔트를 벗어나 흙 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며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산행을 다녀오면 어떨까요? 조이누리 기자단 오지오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1. 청계산 서울시 서초구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성남시와 과천시 그리고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주봉인 망경대(618m)를 ..

[조이누리 기자단] 국립경주박물관(Kyungju National Museum) - 예유나

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예유나입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특히 2011-2012년 아빠가 2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UC Irvine에 교환교수로 계실 때 함께 얼바인에 거주하면서 초등 4~6학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은 여행을 다녔고 특히 60여개의 박물관을 방문했답니다. 더불어 학교 수업도 열심히 해서 Advanced class에서 공부했구요, SCCC (Southern California Children’s Chorus)의 단원으로서도 활약했답니다. 현재는 센텀중학교를 대표하여 부산 영어도서관의 Reading Star (영어독서 선도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외교관 또는 통역사이기에 특히 조인어스월드에서 소중한 봉사활..

[조이누리 기자단] 국립중앙박물관(National Museum of Korea) - 예유나

Hello, my name is Yuna. I’d like to get you to know National Museum of Korea. National Museum of Korea was founded in 1945 and was built in Yongsan(용산) in 2005. They have more than 330,000 collections and about 13,000 objects to display. There have been 67 national treasures, 131 general treasures, and 4 folklore assets by 2013. To begin with, you can learn the origin of Korea from Prehistory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