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보도자료 및 기사 86

[세계일보] 종로 관광정보 40개국 언어로 안내

서울 종로구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종로 관광문화정보 다국어(번역)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역사, 음식점, 문화시설, 숙박시설, 관광안내도, 69개 공공기관 등 관내 정보를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0개국 언어로 번역해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시스템(guide.jongno.go.kr)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역사 메뉴에서 경복궁·경희궁·덕수궁·창경궁·창덕궁 5대 궁궐과 한양도성·종묘 등 유적 정보는 물론이고 인사동 정보도 검색해 한눈에 볼 수 있다. 음식점 메뉴에서는 관내 모범음식점의 주소와 연락처, 메뉴, 영업시간, 예약, 배달, 주차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쿠폰이 등록돼 있는 음식점에서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화시설 메뉴에 공연장과 기념관·미..

[연합뉴스]다문화 포털 '다누리' 모바일 앱 나왔다

"여가부 주무관, 학생, 일반인 2박3일 합숙하며 제작"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다문화가족과 이주민들을 위한 정보를 한 눈에 모아놓은 포털사이트 '다누리'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쉽게 볼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다누리 사이트를 운영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누리 앱을 최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양쪽 기반으로 모두 개발돼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 앱에는 기존에 다누리 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정보들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무엇보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크메르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등10개 언어로 변환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성..

[테마여행신문] TTN인터뷰 29개 언어로 제공되는 한국피디아...

TTN인터뷰 29개 언어로 제공되는 한국피디아외국인용 한국 생활정보 서비스 ‘조인어스 코리아’ 서용석 상임이사2013.11.28 18:23 입력 자본주의는 틀렸다. 그런데, 대안이 없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가치는 종종 사회적으로는 해로운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2007년 삼성유조선 허베이스피릿호가 태안 앞바다에 8만여 배럴의 기름을 유출한 사건은 좀더 빠른 시간에 좀더 많은 석유를 수송함으로써 이윤을 창출하려는 기업과 태안의 어부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지요. 단순한 사건이라고 치부하기 어려운 것은 자본주의의 폐해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지도 모릅니다. 이윤 추구란 기업의 정당한 존재 이유 이면에 숨겨진 탐욕이 일반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는 구..

[칼럼-아이뉴스24>전문가 기고] 다문화 시대 IT NGO의 역할

[서용석]다문화 시대 IT NGO의 역할 요즘 다문화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법무부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은 전 국민의 3%인 150만여명이 국내 거주 외국인일 정도로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으며 2050년경엔 열 명 중 한 명은 외국인이 될 거라 내다보고 있다. 이렇듯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은 시간문제라 볼 수 있지만 단일 민족이라는 의식이 뿌리 깊이 박혀있는 탓인지, 한국인과 외국인과의 심리적인 거리를 좁히는 것이 요원하게만 느껴진다. 오늘날 소통의 주역이 된 인터넷을 이용한 IT 웹 서비스는 SNS의 폭발적 성장과 맞물려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 3대 포털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다음·네이트 등의 역할과 비중은 상당하며 앞으로도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

[블로터닷넷]‘공유’ 나들이 떠나볼까…11월2일까지 공유위크 열려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다른 사람과 기꺼이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일을 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CC코리아)는 10월25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공유위크’를 진행한다.공유위크는 공유 정신을 주고받는 일종의 ‘공유’ 벼룩시장이다. 자신이 가진 물건을 내놓고 판매하는 벼룩시장처럼 공유위크에서는 다양한 기업이 자신들의 공유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CC코리아는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과 손잡았다. 문화로놀이짱, 스페이스노아, 풀뿌리재단, 위즈돔, 조인어스코리아,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프로젝트노아, 집밥, 쏘카, 유스보이스 드이 모여 서로의 서비스를 사람들과 나눈다.이들 참여 기업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들이 준비한 공유 행사에 사람들이 참여해 ..

[원순씨 희망일기 143] 공유의 문화로 진화하는 서울입니다.

얼마전 서울시를 공유도시로 만들겠다는 선언을 한 적이 있지요. 이 선언을 구체화하는 조치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과 물건.공간.정보 등을 함께 나누어 활용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와 해야 할지 모르지요. 이제 서울시가 이런 공유를 전문으로 하는 단체나 기업을 지정을 해서 시민 여러분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민간 공유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한 27개의 공유단체나 기업들은 물건의 공유는 물론이고 공간공유, 지식.재능 공유 등 3가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곳 중에 '프라미스'는 교회 건축 관련 기업인데요. 교회네트워크를 이용해 교회의 유휴공간을 예식공간, 카페, 도서관, 주차장 등으로 활용한답니다. 사실 교회는 주로 일요일만 쓰고 ..

[중앙뉴스] 서울시, 주차문제도 공유를 통해 해결 모색

서울시, 주차문제도 공유를 통해 해결 모색 박광원 기자 서울시는 ‘공유’를 통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단체․기업 지정 및 공유 촉진 사업비 지원」2차 공모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제1차 공모사업을 통해 27개 공유단체․기업을 지정하였고, 이중 12개 기업에 대해서는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지원을 받은 단체․기업 중 일부 기업은 최근 전 세계적인 공유경제 확산 분위기와 맞물려 급속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30분 단위로 차를 빌려 쓰는 쏘카․그린카는 시내 292개소에서 486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15주 만에 하루 평균 363명에서 503명으로 이용자가 증가하였다. 빈 방을 공유하는 ‘코자자’는 공유기업으로 지정된 후 방이 1,500개에서 2,000개..

[코리아프러스] 서울시가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27개소 지정

서울시가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27개소 지정 공유 활동 촉진 및 지원하기위해 2013년 04월 15일 (월) 11:55:08 김용현 기자 9585kyh@hanmail.net [서울=코리아프러스] 김용현 기자 =서울시는 민간 공유 활동을 촉진․지원하기 위해 공유단체 및 기업 27곳을 첫 지정했다고 14일(일) 밝혔다. 이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은 서울시 공유촉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물건 공유’, ‘공간 공유’, ‘지식․재능 공유’ 3가지 시민 체감형 공유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도시민박, 의류, 자동차 등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공유 활동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서울공유 허브’ 운영 기업도 선정, 6월..

[아이뉴스24] 조인어스코리아, 봉사인증기관 등록 신고

조인어스코리아, 봉사인증기관 등록 신고언어재능기부자들에게 봉사시간 부여 가능2013.08.20. 화 14:23 입력 [정미하기자] 조인어스코리아(상임이사 서용석)가 봉사인증기관으로 등록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로써 조인어스코리아는 안전행정부가 운영하는 나눔포털을 통해 언어재능기부자들에게 봉사 시간을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서용석 상임이사는 "재능기부자에게 유용한 혜택을 추가하게 됐다"며 "추후 월별 봉사자 및 연간 우수 봉사자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어스코리아는 29개국 언어 재능기부자(조커·JOKOER)를 회원으로 둔 비영리단체(NGO)로, 지식을 통해 세계인과 교유하는 다문화·다국적 지식교류 커뮤니티 조인어스월드(www.joinusworld.org)를 운영하는 비영리 민간외..

여성가족부 주최 외국인을 위한 다문화톡톡 모바일앱 구축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 간담회 초청

참여신청 바로가기: j.mp/jk-mobgan ○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2013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 사업’ 중 하나로 조인어스코리아의 “다문화 톡톡 모바일앱 구축사업”을 선정하였다. 조인어스코리아는 빠르게 확산되는 국내 모바일 사용 환경에 발맞추어, 국내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 생활에 필요한 정보 접근성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본 앱을 제작한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조인어스코리아는 본 앱의 개발에 앞서, 국내 의료, 법무, 노무 등 관련 산업 및 모바일앱 전문가와 언어재능활동가는 물론 실제 사용자가 될 다문화 가정구성원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1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인어스코리아 관계자는 본 모바일앱을 통해 한국어가 불편한 국내 다문화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