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어스코리아, 무료 열린한국어교실 '2주년'기사입력 2017-11-29 14:51 | 최종수정 2017-11-29 15:03[아이뉴스24 이혜경기자] 서울시 언어문화 공유단체 조인어스코리아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열린한국어교실'이 2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열린한국어교실은 매주 일요일 서울시 양천구 해누리타운 8층에서 외국인에게 무료로 한국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한복축제, 지역문화 투어 등 다양한 영역으로 넓혀가고 있다. 처음 한국어교실을 개설한 조인어스코리아의 서용석 상임이사와 최덕명 고문은 "2명으로 시작한 '열린한국어교실'이 라오스 대사관 부인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외국인 학생들이 거쳐갔다"며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남미, 북미, 유럽 중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