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다양한 삶의 모습을 알려주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 서울시 양천구 한 카페에서 Iman씨를 만났다. Iman씨는 한국에서 영어 라디오 관련 일을 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온 소말리아계 미국인이다. 현재 영어 선생님으로 근무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세계를 알려주고 학생들의 편견을 깨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유튜브를 운영하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생생한 한국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Iman씨는 현재 영어 선생님으로 근무 중이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Iman이고 29살이에요. 저는 소말리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 갔어요. 미국 미네소타에서 자랐고 한국에 온지는 3년 반 됐는데 1년 반처럼 느껴지네요. (웃음) 현재 영어선생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