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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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교실10] 기본 회화 - 몇 시에 공부하러 가요 /나한테 달려있어/눈먼사랑

씬짜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과 같이 베트남어 교실을 함께 하는 타이(Thai)입니다. 오늘은 '사랑에 눈멀다' 베트남어로 무엇인지 배워보겠습니다. 1. 매일 당신은 몇 시에 공부하러 가요? 항 응아이 아인 디 혹 룩 머이 져A: Hàng ngày anh đi học lúc mấy giờ? 매일 / 당신 / 공부하러 가다/ -에/ 몇 / 시 항 응아이 또이 파이 디 혹 룩 땀 져B: Hàng ngày tôi phải đi học lúc tám giờ. 매일 / 나 / ~해야한다/가다/공부하러 / -에 / 8 / 시 (해설)A: 매일 당신은 몇시에 공부하러 가요?B: 매일 8시에 공부하러 가야해요. * Hàng ngày : (명)매일 2. 어떤 것이든, 나한테 달려있어. 까이 도 뚜이 투옥 바오 또이Cá..

동계 프로그램 사전 수요 조사

안녕하세요, 다국어 지식공유 단체 NGO 조인어스코리아 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 맞아,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사전 수요조사로 아래와 같이 설문을 받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조인어스코리아. "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교류 커뮤니티" 운영 IT NGOMULTILINGUAL KNOWLEDGE EXCHANGE & SHARING COMMUNITY JOINUSWORLD.ORG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29개 ‘국경 없는 언어문화 지식교류활동가’(JOKOER)를 회원으로 하는 NGO로써, 지식을 통해 세계인과 교류하는 다국어&다문화 지식허브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외교 단체 입니다.

공지사항/참여 2014.10.31

FORCA(한국 외국기업협회) , 명동성당

오늘도 일과 중 잠시 짬을 내 외국인기업협회와 명동성당을 다녀왔습니다. 간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협회 주관의 굵직한 행사가 바로 코앞에 닥쳐있어서 많은 얘기를 나눌 수가 없었습니다. ^^; 한국외국인 기업협회 명동성당은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대표적인 로마 가톨릭 주교좌 성당이자,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교회 건물이고, 한국 최초의 본당이라고 알려진 곳이죠~ ^^ (출처: 위키백과) 이곳이 관광객들의 또다른 성지인지는 몰랐답니다. ~~~!! ㅋ 슬며시 내부를 보자 미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조코군의 손가락은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 가까이서 본 명동성당은 역시나 유구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마치 멋지게 나이든 어르신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모집] 디자인편집/일러 작업 봉사활동

[최종 | 2022.11.20] 편집 및 디자인 봉사활동 목차 1. 자격 요건 2. 활동 내용 3. 활동 장소 4. 활동 절차 5. 활동 인정 6. 문의하기 1. 자격 요건 : - 중학생 이상 참여 가능 - 일러스트레이터(실제 인쇄까지 하는 경우)/포토샵 / 파워포인트 등 작업 가능 재능봉사자 (사용 툴의 종류보다는 실제 결과물 완성도가 중요) - 국제/ 다문화 및 다국어/ 민간외교에 관심 있는 봉사자 - 연령은 제한 없으나, 재능자에 한함 2. 활동 내용 : - 한국어 언어&문화 UCC 활동 (자체 활동) - 브로셔 디자인 편집 작업 - 캐릭터 및 로고 편집 작업 - 현수막 및 배너 편집 작업 - 행사 포스터 관련 이미지 작업 - 기타 디자인 관련 작업 등 * 일러부터 편집까지 하는 경우, 혹은 이미지..

[조이누리기자단] 김소연 - ②죽기전에 먹어야 할 세계음식

죽기전에 먹어야 할 세계음식 ② 저번에 죽기전에 먹어야 할 세계음식 10가지를 소개했던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나머지 10개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일명 ‘먹킷리스트’!! 더 풍성한 리스트업을 위해 10개의 메뉴가 더 등장하였습니다~ 11. 세비체세비체는 중남미 해안지역의 전통음식입니다. 하지만 많은 나라에 보급 된 지금,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세비체는 해물이 주재료로, 각종 소스들을 절여 볶아 만드는 음식으로, 라임과 오일을 넣어 새콤하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서양식에 비교한다면 에피타이저에 가깝다고 합니다.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 이라고 합니다. 맥주나 와인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12. 돌솥비빔밥또다시 우리나라 음식이 등장했습니다. 돌솥비빔..

[조이누리 기자단]윤병현- ⓶경주, 짝꿍을 찾아라.

⓶경주, 짝꿍을 찾아라. 경주를 천년고도 라고 하죠. 신라 천년 동안 수도였기 때문에 경주 곳곳에는 소중한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하나같이 다 특별하고 의미있는 유적들이지만, 이번에는 함께 보면 더욱 좋은 짝꿍 유적을 중심으로 소개해 볼까합니다. 제가 꼽은 경주의 첫 번째 짝꿍은 불국사와 석굴암입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모두 경덕왕 때 김대성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5년 나란히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가 현세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전세의 부모를 위해서는 석굴암을 지었다고 전해지죠. 불국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1Km 정도 토함산을 오르면 석굴암에 도착합니다. 물론 차로 이동하면 15분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그러니 이 두 곳을 짝꿍으로 묶어 둘러보지 않을 수 없..

[조이누리 기자단] '조예진'- ① '국악'

국악 [ 國樂 ]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국악’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평소에 국악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으시고, 그냥 단순히 국악을 우리나라의 음악?정도로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국악을 준비했습니다!자!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국악에 대해 빨리 알아보도록 해요!^^ 첫째로, 국악의 정의부터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음악이란 한국에서 연주되는 모든 음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한국에 뿌리를 내린 음악, 또는 한국적 토양에서 나온 음악을 가리킵니다. 한국에서 연주되는 모든 음악 속에는 서양음악도 많기 때문에 이것을 한국음악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한국에 뿌리를 내린 음악을 전통음악이라고 부르는데, 시대적으로는 일제강점기, 즉 1910년 이전부터 있었던 음악을 가리킵니..

[조이누리 기자단] 조예진- ② 국악

오늘은 국악의 장단, 형식, 분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거예요. 먼저 한밭국악관현악단의 연주회 장면을 잠시 보시죠. 정말 멋지죠.. 다음에 기회되심 국악관현악단 연주회에 꼭 가보세요. 자! 그럼 오늘의 주제로 돌아오죠. 첫째로, 국악의 장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국악에서 일정한 길이의 리듬형(rhythmic cycle)을 장단이라고 하는데, 한국음악은 장단이 없는 것으로부터 복잡한 장단의 복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나 대개는 일정한 장단에 맞추어 노래하거나 연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범패는 장구나 북의 장단 없이 부르는 성악곡이고, 《산타령》은 장구와 북의 반주도 있고 그 리듬도 경쾌하지만, 서도의 《앞산타령》을 예외로 친다면 일정한 장단이 없고 들쭉날쭉한 3박과 2박의 혼성으로 되어 있습니..

[조이누리 기자단] 문예솔 - 아름다운 섬 제주 Beautiful Jeju Island

Most of the tourists are busy chasing a busy sightseeing schedule.So they are not able to see the natural beauty of South Korea.Let's take a trip to the beautiful island of Jeju in South Korea!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바쁜 관광 일정에 쫓기느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의 남쪽에 있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1. Mysterious Road (Dokkaebi Road) ; 도깨비 도로A section of route 1100 is called “dokkaebi road”, which literally..

[조이누리 기자단]윤병현-① 경주, 야경에 빠지다!

① 경주, 야경에 빠지다! 경주에 세 번째 다녀왔습니다. 4년 전에 가족 여행으로 처음 가보았고, 재작년에 수학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천마총, 불국사, 첨성대....... 사실 모두 여러 번 가 본 곳이라 이번 여행은 솔직히 기대되는 곳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서울에서 5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경주는 10월이지만 여전히 뜨거운 햇빛으로 도저히 둘러 볼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숙소에서 오후 내내 쉬고 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나선 길. 오! 경주의 밤은 특별했습니다. 첨성대는 주변이 넓은 잔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해 한낮에 가면 그늘이 없습니다. 게다가 멀리서도 충분히 보이기 때문에 굳이 사진 촬영이 아니면 스윽 지나치며 보게 됩니다.(더욱이 저처럼 세 번째라면!) 그런데 밤에 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