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무더위가 지나가는 듯,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느 일요일 오후. 한국어 수업을 마치고 외국인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여의도 한강에서 소소한 치맥파티를 가져보았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은 한국어 무료교실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선생님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한국에 온 외국인 학생들과 한국어 선생님 그리고 봉사자들까지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다 도착을 한 후,한국어 공부하느랴, 피곤하고 굶주려있는 사람들을 위해먼저, 저희들이 사온 피자와 맥주를 먹었습니다*.* 다들 배가 고프셨는지,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구요^^~맥주와 피자의 조합은 말이 필요없죠 Cheers~☆! 다 함께 건배★☆★☆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