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종로의 모처에서 한복 문화교류 축제를 가졌습니다.^^ 수많은 사진 중 엑기스 사진을 모아 대방출합니다~~!! ^^ 우선 한복을 골라야죠~~ 어떤게 제일 예쁠까 몸은 바빠지고 심장은 쿵쾅쿵쾅~~@.@ 이왕이면 다홍치마죠~!! 아 머리도 꾸며야죠~~ 접수를 맡은 도우미 봉사자님~!! ^^ 셀카도 빼먹을 수 없죠~ 자 이제 한복으로 갈아입었으니 오늘의 주무대로 옮겨봅니다. 기온이 한껏 떨어진 탓에 이번엔 카페를 한층을 통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만나자마자 이야기 꽃이 무르익은 한 테이블~ ^^ 아쉽게도..유학생들은 방학을 하고 곧장 귀국을 하는 탓에 이번 행사엔 외국인 참여자가 많이 떨어졌어요.. ㅠ.ㅠ 진행자의 설명으로 본격적인 행사로 접어듭니다~~ 캘리그라피를 맡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