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프로그램 소식 698

[조이누리 기자단] 브라질 월드컵, 깊어가는 열기속으로 - 이수미

안녕하세요. 서울 강서구에 살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에 재학중인 이수미입니다. 평소에 외국에 관심도 많았고 취업도 외국으로 하고 싶어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중 이 봉사활동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이수미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브라질 월드컵, 깊어가는 열기속으로 어느새 월드컵도 막바지로 치다르고 있습니다. 7월 1일 오전 1시, 강력한 라이벌인 프랑스와 독일이 8강에서 맞붙게 되는데요, 그들은 도대체 어떠한 역사를 가지고 있길래 이리 사람들이 열광하는 걸까요? ▲ 독일의 골키퍼 노이어(사진 오른쪽)가 알제리와의 16강전에서 슬리마니의 드리블을 차단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공) 노컷뉴스 ▲ ..

작성자 love한화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을 위한 온라인 지식 교류 공간 ‘조인어스월드’ |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확대 및 타 국가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의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요. 이제는 길을 걷다 우연히 외국인을 마주쳐도 전혀 놀랍지 않은데요. 오히려 그들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을 더 신기하다 여길 정도로 사회의 인식이 많이 변했답니다. 그런데 가끔 길거리에서 의사소통 문제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쳐 당황하고 있는 외국인을 본 적 있나요? 간단한 대화는 가능하겠지만, 그들이 던지는 질문이 많아질수록 외국인과 도움을 주는 한국인 양쪽 모두 난처한 상황을 맞게 될 거예요.​여러분도 외국에 나가본 경험이 있다면 한 번쯤은 언어의 장벽 때문에 답답함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테죠. 주변에서 모국어를 쓰는 사람을 만난다면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조이누리 기자단]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3) - 김승훈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중인 한림대 학생 김승훈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에서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휴식하듯이 사는 삶은 가끔 무료하면서도 꿈 같습니다. 말 그대로 ‘워킹홀리데이’의 비자를 받아 젊은 노동자의 입장으로 와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비교적 적은 일로도 생활하기 충분한 임금을 받아 편안하게 생활하는 것. 만족스러운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의 사회복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전공이 사회학과 사회복지임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관심이 가지는데요, 알면 알수록 뉴질랜드의 사회복지는 정말 ‘사람’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키위(뉴질랜드인을 지칭하는 말)들이 비교적 안락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

[조이누리 기자단]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2) - 김승훈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중인 대학생 김승훈입니다. 이 곳에서의 생활은 하루하루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워킹홀리데이 1년을 보내면서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느낀 뉴질랜드는 정말로 휴머니티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뉴질랜드의 정보를 많이 알려 독자가 이 좋은 곳을 여행이든 어학연수든 워킹홀리데이든 꼭 한번은 들리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꾸밈없는 사랑이 가득하고 여유가 있는 곳! 뉴질랜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김승훈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마운트이든 안녕하세요. 승훈이의 뉴질랜드의 2번째 이야기입니다.^^ 벌써 이곳에 온지 3주가 되가고 있는데요. 영어공부도하고 뉴질랜드의 전반적인 생활에 적응하려고 ..

[조이누리 기자단] Buyeo National Museum (국립부여박물관) - 예유나

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예유나입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특히 2011-2012년 아빠가 2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UC Irvine에 교환교수로 계실 때 함께 얼바인에 거주하면서 초등 4~6학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은 여행을 다녔고 특히 60여개의 박물관을 방문했답니다. 더불어 학교 수업도 열심히 해서 Advanced class에서 공부했구요, SCCC (Southern California Children’s Chorus)의 단원으로서도 활약했답니다. 현재는 센텀중학교를 대표하여 부산 영어도서관의 Reading Star (영어독서 선도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외교관 또는 통역사이기에 특히 조인어스월드에서 소중한 봉사활..

[조이누리 기자단] 요즘 다문화에 대한 영화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 박성민

덕원중학교 1학년 박성민입니다. 외교관이 꿈이여서 이런 기자활동에 참여하면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신청하였는데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고 또 활동하고 싶습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박성민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요즘 다문화에 대한 영화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작품에는 ‘완득이’와 ‘누구세요?’등이 있다. 이러한 작품들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에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내용을 표현한 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다문화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갑자기 급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여러 의견들이 갈등하고 있는 다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다문화란 많을 다(多)자에 ‘문화(文化)’라는 말이 붙어 ‘여러 나라의 생활양식’이라는 뜻이다. 다문화 사회 한 국..

[조이누리 기자단] 우리나라와 외국의 다문화가정을 보는 태도의 차이 - 강혜린

저는 현재 분당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혜린입니다. 국가와 국가 간의 분쟁과 범세계적인 이슈를 다루는 국제법 교수가 꿈이며,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다문화 가정과 세계 뉴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1년 동안 미국 유학을 갔을 때 다른 문화권에서 간 사람으로서, 미국에서 다문화를 보는 인식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것과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강혜린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우리나라와 외국의 다문화가정을 보는 태도의 차이 “오늘 우리 반으로 전학 온 새로운 친구다. 친구한테 잘해주고 재미 있게 잘 지내렴.” 반으로 들어온 친구, 피부는 까무잡잡하고 부리부리한 얼굴에 머리는 곱슬거린다. 반에 있는 친구들과는 전혀 다른 생김새이다. 반 친구들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혼란스러운 표정을..

[조이누리 기자단] 세계의 축구 응원문화 - 오선민

신도림중학교 3학년 오선민입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기자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리고 스포츠를 매우 좋아해서 각 나라의 스포츠에 담긴 문화와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은 굉장히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쓰는 글이 좋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 바랍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오선민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세계의 축구 응원문화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각 나라의 선수들과 응원단이 모여 축제를 벌이는 만큼 각양각색의 응원문화가 돋보인다. 축구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도 눈에 띄지만 각 나라의 특색을 나타내는 응원전 또한 눈길을 끈다. 관중석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이는 여러 나라의 응원단의 특징과 응원에 담긴 그 나라의 문화와 정신에 대해 알아보자. 일..

[조이누리 기자단]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1) - 김승훈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중인 대학생 김승훈입니다. 이 곳에서의 생활은 하루하루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워킹홀리데이 1년을 보내면서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느낀 뉴질랜드는 정말로 휴머니티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뉴질랜드의 정보를 많이 알려 독자가 이 좋은 곳을 여행이든 어학연수든 워킹홀리데이든 꼭 한번은 들리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꾸밈없는 사랑이 가득하고 여유가 있는 곳! 뉴질랜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김승훈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오늘은 지금 제가 있는 곳 뉴질랜드 오클랜드. 수도는 아니지만 뉴질랜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설명 후 오클랜드에 대해 설명..

[조이누리 기자단] Busan Museum of Art (부산시립미술관) - 예유나

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예유나입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특히 2011-2012년 아빠가 2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UC Irvine에 교환교수로 계실 때 함께 얼바인에 거주하면서 초등 4~6학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은 여행을 다녔고 특히 60여개의 박물관을 방문했답니다. 더불어 학교 수업도 열심히 해서 Advanced class에서 공부했구요, SCCC (Southern California Children’s Chorus)의 단원으로서도 활약했답니다. 현재는 센텀중학교를 대표하여 부산 영어도서관의 Reading Star (영어독서 선도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외교관 또는 통역사이기에 특히 조인어스월드에서 소중한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