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문화는 '복'과 연관된 것이 많습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명절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하는 것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정월 대보름에도 복주머니와 복조리 등을 선물하며 복을 빕니다. 또한, 아기 돌 때도 '복'이라고 쓰인 쓰개를 씁니다. 수저나 그릇에도 옷이나 침구에도 어떤 소품이든 '복'이라는 글자를 수를 놓아 가정에 복이 들어오길 염원합니다. 가정의 안녕과 평화를 바라는 한국 전통문화를 표현한 다양한 소품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소품들의 모양과 쓰임새를 알아보면서 그 속에 담긴 우리 문화의 깊은 의미를 새겨보겠습니다. [기사 하략]링크: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4996/ "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