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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누리기자단]김세훈-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Ottawa]

조인어스코리아 2015. 2. 2. 14:30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Ottawa]

 

오늘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흔히 캐나다 수도를 토론토나 벤쿠버로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알아 보도록 합시다!

아름다운 도시 캐나다의 오타와[Ottawa] 

 

 






 

[역 사]

‘오타와’라는 말은 아메리칸 원주민 중 하나인 알곤킨(Algonquin)의 언어로

'무역'이라는 뜻 입니다.

이 부근의 토지는 원래 17세기 캐나다 동부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에

의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18세기, 일부 상인을 제외하고는 이 곳을 찾는 사람이 드물었으나

19세기에 이르러 뉴잉글랜드인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오타와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826년에는 이 곳에 군사적 목적으로 온타리오호와 오타와 강을 연결하는

리도 운하(Rideau Canal)가 건설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도시의 개척자였던 영국인 바이의 이름을 따서 바이타운(Bytown)이라고 불리다가

그 후 인구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1854년 새로운 설계에 의하여 도시를 건설하고 오타와 강의 이름을 따서

도시명도 오타와라는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1855년 인근지역을 통합하며 캐나다의 정치와 과학기술 중심지로 발전하였습니다.

당시 수도 결정을 놓고 퀘벡 몬트리올 킹스턴 토론토 등 4개시 간에 심한 경쟁이 있었으나,

1857년 12월 31일,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인구 불과 2만 남짓한 이 도시를 캐나다의 수도로 결정하였습니다.

 


 

몬트리올에서 오타와로 가는 기차를 타고 오다보면 오타와라는 

영어로 쓰인 영어 문구를 볼 수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공용어는 영어와 불어 입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62%이고 

프랑스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14.2%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캐나다의 서부는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지만 동부에 위치해 있는 몬트리올이나 오타와 같은 경우

영어와 불어를 두개다 사용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불어를 영어만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타와는 시내가 작아 하루만에 투어가 가능합니다!

관광지도 쉽게 이동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기차역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 관광지 중심지로 가면 큰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 하략 -


기사원문보기: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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