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누리 기자단] 김지석-정보보안에 관한 이야기

위협받는 사생활(정보보안에 관한 이야기)

 

우리 사회는 글로벌화가 되면서 외국과의 교류가 많아 짐에 따라서 인터넷이 없으면 제대로 돌아

갈수도 없는 사회가 되었다. 

이런 인터넷은 수없이 많은 정보들의 집합체가 되었다. 일명 우리가 흔히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

는 인터넷에는 우리의 상당한 개인정보들이 떠돌고 있다. 이런 개인정보들은 과연 잘 보호되고

있는 것 일까?

 

출처: 금융감독원

출처: 연합뉴스

작년 롯데, 농협 카드 3사에서 유출된 1억여 건의 고객 정보유출과 KT 홈페이지 해킹으로 981만

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이러한 정보유출을 빙자하여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금융사

기가 발생하고 실질적으로 주변 아는사람의 이름으로 돌잔치 초대, 청첩장 등을 받게 되면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 많아 피해소비자가 많다고 한다. 이렇게 큰 단체에서도 정보유출이 일어나는데

일상생활에서의 정보유출은 얼마나 심각할까?

특히 청소년들은 성인들보다 훨씬 온라인과 모바일에 친숙하며 사용시간도 많다. 온라인의 특성

상 게임이나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많이 요구하고 그럴 때 문제의식을 갖

고 대했던 적이 이제까지 거의 없었다.

이제부터라도 교육과 체험을 통해서 개인정보관리를 생활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대한 문제에 대하여 고민한 끝에 청소년을 위한 해결방안을 몇가지 고안하여 보았다.

•  인터넷 사이트 가입시 정보동의약관을 청소년용 버전 만들기

우리는 많은 사이트를 회원가입을 할때 '개인정보 이용 약관'을 동의해야만 회원가입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개인정보이용약관을 무시하고 그저 빠르게 창을 넘기기 위

해 동의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는 읽기 힘들고 어렵게 되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다. 청소년용

을 만들어 제3자에게 정보가 공유될수 있다는 점을 쉽게 인식시켜주어야한다.

....

하단하략 

원문보기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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