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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누리 기자단]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3) - 김승훈

조인어스코리아 2014. 7. 3. 09:45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중인 한림대 학생 김승훈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에서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휴식하듯이 사는 삶은 가끔 무료하면서도 꿈 같습니다. 말 그대로 ‘워킹홀리데이’의 비자를 받아 젊은 노동자의 입장으로 와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비교적 적은 일로도 생활하기 충분한 임금을 받아 편안하게 생활하는 것. 만족스러운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의 사회복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전공이 사회학과 사회복지임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관심이 가지는데요, 알면 알수록 뉴질랜드의 사회복지는 정말 ‘사람’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키위(뉴질랜드인을 지칭하는 말)들이 비교적 안락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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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중인 한림대 학생 김승훈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에서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휴식하듯이 사는 삶은 가끔 무료하면서도 꿈 같습니다. 말 그대로 ‘워킹홀리데이’의 비자를 받아 젊은 노동자의 입장으로 와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비교적 적은 일로도 생활하기 충분한 임금을 받아 편안하게 생활하는 것. 만족스러운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의 사회복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전공이 사회학과 사회복지임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관심이 가지는데요, 알면 알수록 뉴질랜드의 사회복지는 정말 ‘사람’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키위(뉴질랜드인을 지칭하는 말)들이 비교적 안락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Hi. my name is SeungHun Kim who has Working holiday visa, and Hallym University student. I felt that sometimes boring here, but I think to still likes dream that  Newzealand life. I can`t always enjoy because I have 'Working holiday visa' so I have to work for earning money. But, I can live more comfortable after less work that compare with Korea life. I think that this is one of good point. 

Today, I will explain about social welfare of Newzealand. My major is Sociology and Social welfare. So I have interesting about NZ social welfare unconsciously. We can know that we more know about social welfare of NZ, it more focus on people.  


    뉴질랜드는 1930년 종합 사회복지제도를 수립한 최초 국가로서, 다양한 연금과 수당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가 잘 발달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소득자원이 높은 세금으로 조달되어, 높은 세금을 내는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사람’을 향하는 뉴질랜드 사회복지는 약자에게 최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가정적목적, 무능력자 수당, 등 가정에서 아이에 의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와 노인, 질병, 장애 등과같이 노동능력이 비교적 부족한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많습니다. 즉 이런 것들을 통틀어 사회보장제도라고 일컫습니다.


   Newzealand provide a variety of pension and welfare benefits as initial country establish comprehensive social welfare system in 1930. It`s a well-developed country. Unlike other countries, high taxes is based on welfare. So everyone can get back benefits. And Newzealand social welfare is preferential to people. so, It is given to the socially disadvantaged people preferentially. For example, old, disease, obstacle, an incapable person and soon. There are many benefits to people who has not enough labor ability. that is called a social security system.


National Superannuating (노후 연금)

Fifty - Five Plus Benefit (만 55세 이상으로 노후 연금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War Disablement Pension (상이 군인 연금)

Rest Home Subsidy (양로원 수당)

Widow` Benefit (과부 수당)   

Funeral Grants (장례비용 부담)

Family Support (가족 지원)   

Orphan`s Benefit (고아 수당)

Youth Benefit (청소년 수당)   

Invalid`s Benefit (환자 수당)



  




 뉴질랜드는 인구는 적지만 넓은 국토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고도의 경제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그 결과 국민생활이 매우 풍요롭습니다. 인구가 적다는 것을 중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즉, 사람이 적어 고용률이 높아 사회복장제도를 원활하게 실시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Newzealand has small population, but NZ take advantage large land effectively, so NZ achieve the high level of economic development. Consequently, People enriched national life. Important point is small population. Then, employment rate is increased due to a few people, as a result, social security system more developed.

 

 이러한 환경이 뒷받침이 되어 뉴질랜드의 사회복지는 파격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의료서비스 비용의 3/4이상을 세금에서 징수 하며, 무료 유치원 제공, 임신을 하면 100% 정부에서 비용을 부담을 하며, 직업에 상관없이 65세이상 되면 수당을 받고, 대학 공부를 하는 동안 정부에서 매주 학생수당을 줍니다. 학생들은 19세까지 무료로 의무교육을 받고, 오지의 주민들을 위한 통신교육 또한 실시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혜택이 다를게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 규모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NZ social welfare is base on this situation, so it seem to shocking. NZ collect 3/4 taxes of medical service, offering free kindergarten, offering 100% expense of pregnancy from government, taking pay over 65 years regardless of job, taking student pay for studying at university every week. and compulsory education is freeuntil 19 years. it seem no different with korea, if you minutely look, you would see different.  









 아픈 사람에게 치료를, 직업을 잃은 사람에게는 수당을, 공부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학비 지원을,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었을 때 노인 수당을 지급하는 따뜻한 나라 뉴질랜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복지국가도 단점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발달된 복지제도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일을 하지 않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길을 걷다보면 한국과 다르게 젊은 청년들이 구걸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역시도 해결이 필요한 점이죠^^


 Getting treatment to sick people, Getting extra pay to person losing job, Getting support for school expense for student wants study, Getting old age benefits. NZ is very nice country. but, a welfare state also has bad points. Because of this development, many young people in the welfare system does not work. This is side effects. Actually, we can often see the begging figure different to Korea. Also, point that need solution.






 뉴질랜드의 사회복지편 여기까지입니다^^! 사진들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social welfare story END. Pictures taken by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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