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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누리 기자단] 요즘 다문화에 대한 영화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 박성민

조인어스코리아 2014. 6. 24. 11:47


덕원중학교 1학년 박성민입니다. 외교관이 꿈이여서 이런 기자활동에 참여하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신청하였는데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고 또 활동하고 싶습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박성민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요즘 다문화에 대한 영화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그 중 대표적인 작품에는 완득이누구세요?’등이 있다이러한 작품들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에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내용을 표현한 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다문화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갑자기 급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여러 의견들이 갈등하고 있는 다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다문화란 많을 다()자에 문화(文化)’라는 말이 붙어 여러 나라의 생활양식이라는 뜻이다. 다문화 사회 한 국가나 한 사회 속에 다른 인종·민족·계급 등 여러 집단이 지닌 문화가 함께 존재하는 사회를 말한다. 다문화주의는 민족마다 다른 다양한 문화나 언어를 단일의 문화나 언어로 동화시키지 않고 공존시켜 서로 승인존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상운동정책을 말한다.

다문화의 대표적인 편견들 중 하나는 우리나라 국적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인식이다. 예를 들면 선생님들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할 말이 있을 때 다문화 애들은 남아라!” 라고 말하는 것을 다문화는 다른 학생들과는 다른 분류의 애들이라는 선을 그어, 자라나는 새싹이고 나중에 사회가 발전하는데 기여할 어린이들에게 편견을 만들어주는 셈이 된다.

다문화 현상은 세계화가 발전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강대국 중 하나인 미국인 오랜 전부터 다문화가 발달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또한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급속도로 경제 성장을 하고 있고 그에 따라 다문화 또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은 단일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다문화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 오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달라져야 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후진국이라고 생각해온 곳들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었고 이제 우리의 경제 발달을 뛰어넘을 수준까지 도달해있다. 우리나라도 계속 발전하기를 원하면 다문화를 인정하고 외교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포옹력을 높일 수 록 나라는 한층 더 다양하고 깊은 문화와 순조로운 외교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문화 즉 다른 나라의 문화가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를 훼손시킬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허나 대한민국은 벌써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인 상태이고 훼손시키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여러 기념일과 행사를 지정해 해결하고 있고 서로 다른 문화가 조화를 이루어 발전해 나가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으므로 오히려 문화의 다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우리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다문화 가정의 변화도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경제를 녹슬게 한다는 이미지를 벗고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것을 

당당히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져서 더 빨리 다문화와 공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다문화 가정의 역할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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