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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누리 기자단]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1) - 김승훈

조인어스코리아 2014. 6. 13. 11:16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중인 대학생 김승훈입니다. 이 곳에서의 생활은 하루하루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워킹홀리데이 1년을 보내면서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느낀 뉴질랜드는 정말로 휴머니티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뉴질랜드의 정보를 많이 알려 독자가 이 좋은 곳을 여행이든 어학연수든 워킹홀리데이든 꼭 한번은 들리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꾸밈없는 사랑이 가득하고 여유가 있는 곳! 뉴질랜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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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금 제가 있는 곳 뉴질랜드 오클랜드. 수도는 아니지만 뉴질랜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설명 후 오클랜드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는 어떤나라?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인간이 발견한 마지막 섬 중 하나, 뉴질랜드를 발견한 네덜란드 탐험가 아벨타스만, 미개척지에 지도를 만들고 1769년 기스본에 첫발을 내디딘 제임스 쿡 선장, 1893년 여성 참정권이 세계 최초로 주어진 나라, 1908년 원자 분리에 성공해서 노벨화학상을 받은 E. 러더퍼드, 1953년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지상 낙원, 한국전에 참전한 동맹국가, 반지의 제왕 촬영지입니다.






오클랜드(영어: Auckland, 마오리어: Tāmaki-makau-rau)는 인구 122만 3200명의 뉴질랜드의 최대의 도시로, 북섬 북단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반도 기부의 지협상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마오리 이름은 Tāmaki-makau-rau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이 때, 마오리는 뉴질랜드 원주민입니다^^) 예로부터 많은 부족이 탐내며 서로 침략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1840년부터 1865년까지 뉴질랜드의 수도였고, 현재도 상공업의 중심지입니다. 공식 이름은 오클랜드 광역권(영어: Auckland metropolitan area)이고, 좋은 항구가 있으며, 항공로도 사방으로 뻗어 있고, 웰링턴과 철도로 이어져 있습니다.^^ 수도는 웰링턴이지만 제일 많은 사람이 살고 있고, 그만큼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오클랜드는 영국의 영향을 많이받아 유럽풍의 도시모습을 띄고있습니다^^ 멋있죠? 

그리고 뉴질랜드인, 마오리 족, 아시아인 등 다양한 인구가 오클랜드에 모여살고 있어 시내를 돌아다니면 정말 다양한 인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다른 외국에 비해 교육환경이 좋아 각국 학생들이 공부를 목적으로 많이 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점에 들어갔을 때 아시아인이 파트타임잡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상 뉴질랜드 오클랜드 편이였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지나가다 마주쳐도 먼저 웃으면서 인사해주고 무엇을 물었을 때 진심을 다해서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여행한 몇 곳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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