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독일 한스 울리히 자이트 대사 독일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서 기회를 찾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소망 지난 2월 17일 국가별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의 세번째 주인공인 한스 울리히 자이트(Hans Ulrich Seidt) 주한 독일 대사는 맥주와 축구로 유명한 독일의 전형적인 특징을 다양화 할 계획이 있냐는 김성연, 윤가람 조커의 질문에 독일의 자연에 대해 내세우고 싶다고 답했다. 라이프치히와 드레스덴의 편안하고 거칠지 않은 분위기를 좋아한다는 그는 독일의 유명한 작가 괴테의 "서두름 없이, 그러나 쉼 없이" 라는 말을 인용하며 항상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독일의 다문화 주민들을 위한 정책이나 프로그램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 독일은 외국에서 유입되는 많은 사람들을 독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