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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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 에서 제안서가 날아왔어요~.

(첨부자료 중 일부.. ) 국제 노동기구(ILO)에서 조인어스코리아 사무국 및 파트너기관들에게 다음과 같은 제안이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메일 본문과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메일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UN국제노동기구 (ILO) 제네바 스위스에 있는 본부에서 현재 근무하는 김○○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국제노동기구의 국제이주부서 (International Migration Branch)에서 Association Expert in International Labour Migration으로서 근무합니다.그리고 지금 이주민과 사회적기업이 관련된 프로젝트를 개시하려고 한국사회적기업 파트너를 찾고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렇게 JOINUS KOREA를 연..

<인터뷰> 조인어스코리아- 서용석 상임이사 (인터뷰어: 가톨릭대 한지영 님)

지난주 가톨릭대 국제학부 2학년 한지영님께서 인터뷰하신 내용을 보내주셨어요. 그 인터뷰 전문을 싣습니다. 질문1) 먼저 ‘조인어스코리아’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조인어스코리아는 ‘널리 세계인을 이롭게 하라’라는 모토와 사명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다문화 지식교류 커뮤니티로서, 기존의 웹 포털 사이트는 우리나라를 위주로 개설이 된 데에 반해 다국어버전으로 세계인과 함께 글로벌적으로 교류를 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하고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어 전문가, 특히 언어재능자(조커)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질문2) 현재 대표적으로 추진하고 계시는 사업을 소개해주세요.조커들을 양성하고 교육해서 지식교류 커뮤니..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 완료 (2012.05.30)

그 간의 공익활동을 통해, 조인어스코리아가 마침내 서울시 문화예술과 소관 NGO 단체가 되었습니다. 이 모두 함께 해준 조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교류 커뮤니티" 운영 IT NGO MULTILINGUAL KNOWLEDGE EXCHANGE & SHARING COMMUNITY JOINUSWORLD.ORG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20 언어권 ‘국경 없는 언어문화 지식교류활동가’(JOKOER)를 회원으로 하는 NGO로써,지식을 통해 세계인과 교류하는 다국어&다문화 지식허브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외교 단체 입니다.

[조인어스코리아] 국가별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⑦ - 주한 베트남 대사

"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양성하고 존중하는 것" 주한 베트남 촨총돤 대사는 한국의 첫인상에 대해 서양 국가들이 300년에 걸쳐 이루어 낸 발전을 한국은 단지 30-40년만에 이루어 냈으며 한국 국민의 수입과 생활 수준이 높다는 것에 놀라움을 나타내며 한국의 역동적인 발전에 대한 성과를 높이 샀다. 그는 최근 전세계에 급속도로 부는 한류 열풍에 대해 베트남과 한국의 교류에 있어 젊은 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류를 강조하며, 특히 양국의 교환학생 제도를 통해 상대의 문화, 풍속,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의 양국 우호관계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2012년 한국..

[조인어스코리아] 국가별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⑥ - 주한 이탈리아 대사

“다문화란 국가, 기업, 사회조직도 아닌 언제나 가족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개념” 1980년대 말, 20대 청년의 나이로 한국에 처음 방문한 이후, 2011년 다시 한국에 돌아온 세르지오 메르쿠리(Sergio Mercuri)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국가별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그 여섯번째 주인공으로 조인어스코리아의 '조커'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1987년 부임 당시, 한국의 가능성에 대해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는 그는, 유럽에서 느낄 수 없는 한국만의 가을 정취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일한 분단국가인 남북한의 독특한 상황에 대해서 통일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대화이며, 남북한이 처한 상황에 맞는 대화 방식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 이탈리아는 통일의 역사를 가진 나라지만 정해진 방식은..

[Korea Herald] Students quiz envoys in their native tongues

Swedish Ambassador Lars Danielsson holds a picture during a recent JOINUS KOREA interview. (JOINUS KOREA)Student linguists are interviewing 20 international ambassadors in Seoul in their native language to quiz them on multiculturalism. More than 1,300 people applied to be part of the JOINUS KOREA project to interview the ambassadors. Of those, 43 interviewers were selected offering their skills..

[조인어스코리아] 국가별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 그 다섯번째 - 주한 스웨덴 라르스 다니엘손 대사

주한 스웨덴 라르스 다니엘손 대사 여수 엑스포에 ‘창조정신'을 내세워 참가할 것 국가별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의 다섯번 째 주인공인 주한 스웨덴 라르스 다니엘손 (Lars Danielsson) 대사와 스웨덴어 언어문화 재능기부자 전혜민 조커와의 인터뷰가 지난 2월 22일에 진행됐다. 최근 1주간 스웨덴에 다녀온 라르스 다니엘손 대사는 스웨덴의대학을 돌며 한국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때 항상 ‘한류’라는 단어가 화두가 되었으며 소녀시대가 스웨덴에 온다면 이 또한 큰 화제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하나가 많은 아이돌 그룹이 스웨덴에 방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류에 대한 강한 관심을 보였다. 그는 한국에 대해 많은 스웨덴 사람들이 한국과 일본을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조인어스코리아] 국가별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 그 네번째 - 주한 터키 나지 사르바쉬 대사

주한 터키 나지 사르바쉬 대사 양국의 문화와 관습, 전통이 매우 유사하여 자신을 제2의 한국인처럼 느끼고 있어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유럽안전보장협력기구(CSCE)에서 터키대사 임기를 마치고, 2011년 6월 말 주한 터키대사로 임명된 나지 사르바쉬 대사님과 조인어스코리아 소재연 조커가 지난 2월 21일, 한국-터키 양국 관계 진행 상황 및 경제사안, 문화 등에 관련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양국 외교 관계 수립 55주년이 되는 올해를 최고의 한 해로 만들고 싶다는 나지 사르바쉬 대사는 여수 엑스포 참가를 통해 한국과의 문화교류를 보다 더 확대할 것이며, 양국의 문화와 관습, 전통이 매우 유사하여 자신을 제2의 한국인처럼 느끼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따뜻한 감정을 드러냈다. 나지 사르바쉬 대사는 터키인에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