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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누리 기자단] 권용준 - 스마트폰, 적당히 하셔야 될걸요?

조인어스코리아 2014. 12. 8. 17:22



스마트폰 이용자 1000만 시대. 일반 2G폰보다 훨씬 크고, 성능도 좋은 이 '스마트폰' 의 이면,

생각해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안과 의사들은 스마트폰을 이렇게 평합니다. 눈을 공격하는 칼이라구요.

왜 눈을 공격하는 칼 이라고 평할까?

보통 그러지요? 'TV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진다.' 이래서인지는 몰라도, TV는 우리 모두가 '편한 소파' 에서 앉아서 보기 때문에 TV를 가까이서 보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쓸때는 우리 모두가 손으로 잡고 씁니다. 한마디로 최대한 먼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우리의 팔 길이보다 먼 곳에서 스마트폰을 쓸수는 없죠.

그러니까 가까이서 볼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눈에 무리가 가지요.

또한, 스마트폰에서는 '블루 라이트' 라고 불리는 일종의 전자파가 나오는데요.

이 블루라이트는 눈을 굉장히 자극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눈이 뻐근한것도 다 이 블루라이트 때문이라고 해도 그리 과언은 아니지요.

그리고 이 블루라이트의 경우는 황반변성을 포함한 많은 안질환을 유발할 수까지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눈의 깜빡임이 ½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면 눈에서 분비되는 '눈물' 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눈이 뻑뻑해지고, 안구건조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지요.

※ 안구건조증에 시달릴 경우, 각막의 눈물이 말라 각막의 시력이 현저히 저하된다.

결국 스마트폰 사용시 눈의 시력이 나빠지는것도 안구건조증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로고 

스마트폰의 또다른 심각한 부작용 중에는 '중독' 이 있지요.

이 경우는 청소년은 5명 중 1명, 성인은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경우이지요.

한마디로 300명이 이 글을 봤다면, 그 중 최소 60명 이상은 스마트폰 중독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에 해당될 경우,

(1) 뇌의 활동량 저하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뇌세포의 파괴로 뇌의 활동량이 크게 저하합니다.

(2) 집중률 저하

 기본적으로 자나깨나 스마트폰 생각, 나 없을때 올라왔을 SNS 문자 생각에 어떤 일이든 집중이 안 될 수밖에요. 이런 경우 어떤 업무를 취하던 업무의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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