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의 중심 기장 Julie (윤소정)❤️ 안녕하세요, 22기 추계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 Julie입니다. 교내 국제학생대사로 활동하면서 특히 교환학생들의 생활을 돕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환자 대우를 받지 못한다거나, 집주인에게 무시를 당하는 등의 사례를 보면서 외국인들을 향한 한국인의 인식 개선이 여전히 필요하며 교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저희가 제작한 콘텐츠 속 정보에 의존하며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등의 기술은 발달했지만 여전히 외국인을 향한 정보의 격차와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며 개선해야 하는 현실이 존재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전에는 담당하는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