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 기관은 '따비에' 입니다. 이름이 생소하시죠?? '따비에'는 버마(미얀마)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더불어 그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힘쓰는 단체입니다. 고교 시절부터 따비에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모금 캠페인팀의 윤모아 팀장님을 만나 따비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 1. 기관에서 어떠한 일을 맡고 계신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저는 모금 캠페인 팀에서 일하고 있는 윤모아 입니다. 후원회원 관리와 모금 그리고 따비에를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어떻게 일을 시작하였습니까? 고등학교 때, 국제앰네스티의 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마웅저 대표님으로부터 직접 버마 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관심을 갖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