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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누리 기자단] 김소연 - ⑥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인어스코리아 2014. 10. 13. 16:33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안녕하세요. 강신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 인 김소 입니다


며칠 전, 10월 9일! 바로 ‘한글날’이었습니다. ‘한글날’ 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훈민정음’, ‘세종대왕’ 등 일 것입니다. 이중 ‘훈민정음’. 현재 훈민정음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훌륭한 우리나라 기록유산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주제로 기사를 써볼까 합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김소연 님에게 글남기기바로가기  



 


10월 9일에 ‘한글날’ 이었던 것을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실 겁니다. 이러한 뜻 깊은 기념일에, 새삼 느낀 것은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서 남기신 ‘훈민정음’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록유산들이 많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기록유산 중 우리나라의 기록유산을 알아볼까 합니다. 특히나 ‘일본 위안부’ 문제나 ‘독도’ 문제 또한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왜곡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에 대한 판단이 가능할 정도로 역사적 기록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관심거리가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세계기록유산의 목적?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목적은, ‘세계의 기록유산이 인류 모두의 소유물이므로, 미래세대에 전수될 수 있도록 이를 보존하고 보호하고자 한다’ 는 것과, 또한 ‘기록유산에 담긴 문화적 관습과 실용성이 보존되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이 방해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는 것입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기준?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것이다 보니 보통 까다로운 것이 아닐 듯 합니다. 많은 기록유산들 중에서도 등재될 만 한 가치를 가진 것만 기록유산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기준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우선 대부분이 영향력, 시간, 장소, 인물, 주제, 형태, 사회적 가치, 보존 상태, 희귀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고 합니다. 주요한 기준으로는, 유산의 진정성, 독창적이고 비대체적인 유산, 시간, 장소, 사람, 대상/주체, 형태 및 스타일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 


1. 국보 제70호 훈민정음 (1997년 10월 등재)





훈민정음이란,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를 소리라는 뜻입니다.

조선 왕조 제4대 임금인 세종이 그때까지 사용되던 한자가 우리말과 구조가 다른 중국어의 표기를 위한 문자 체계 여서 대다수 백성들이 배울 수 없다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1443년에 우리말의 표기에 적합한 문자  체계를 완성하고 ‘훈민정음’이라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새로 만든 새문자에 대하여 창제의 목적을 밝힌 서문과 새문자 하나하나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예시하고 설명한 글을 짓고 집현전의 학자들에게 이에 대한 자세하고 다양한 설명과 용례를 짓도록 하여 작성했다고 합니다. 

특히 훈민정음에서 문자를 만든 원리와 문자 사용에 대한 설명에 나타나는 이론의 정연함과 엄정함에 대해서는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 국보 제151호 조선왕조실록 (1997년 10월 등재)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왕조의 시조인 태조로부터 철종까지 472년간의 역사를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로 기록한 책이며 총 1893권 888책으로 되어있어 가장 오래되고 방대한 양의 역사서라고 합니다. 이 책에는, 조선시대의 정치, 외교, 군사, 제도, 법률, 경제, 산업, 교통, 통신, 사회, 풍속, 미술, 공예, 종교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어 귀중한 역사 기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세계적 기록유산으로서의 의의로는 첫째, 왕조의 역사적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장구한 세월에 걸친 실록입니다. 둘째, 가장 풍부한 내용을 담은 세계적인 역사서입니다. 셋째, 내용이 다양하여 가히 백과전서적 실록이라고 이해되고 있기도 합니다. 넷째, 역사기술에 있어 매우 진실성과 신빙성이 높은 역사 기록물입니다. 다섯째, 활자로 인쇄 간행된 것으로, 한국 인쇄문화의 전통과 높은 문화수준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조선말기까지 이들 실록이 완전하게 보존되어온 것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직지심체요절 (2001년 9월 등재)





직지심체요절은, 백운화상이 75세였던 고려 공민왕을 무릅쓰고 선도들에게 선도와 선관의 안목을 자각케 하고자 함은 물론, 선풍을 전등하여 법맥을 계승케 하고자 저술한 것으로서, 그 제자 석찬과 달담이 비구니 묘덕의 시주를 받아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 7월에 금속활자로 인쇄하였습니다. 직지심체요절에서 ‘직지심체’는 “직지인심 견성성불” 즉, ‘참선하여 사람의 마음을 직시하면, 그 심성이 곧 부처님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나라의 학승들이 대교과를 마치고 수의과에서 공부하는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학습서라고 합니다. 특히나 금속활자를 이용하여 인쇄하여서,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이며 교정을 쉽게 하여 주었고 이 모든 것은 책의 신속한 생산에 공헌하였다고 하여 동양 인쇄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도 합니다.


4. 보물 제1085호 동의보감 (2009년 등재)





동의보감은 1613년 한국에서 집필된 의학적인 지식과 치료기술에 관한 백과사전으로, 왕의 지시 하에 여러 의학 전문가들과 문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허준이 편찬하였습니다. 동의보감은 동아시아 의학의 발전 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었다고도 합니다. 이 기록물은 한국적인 요소를 강하게 지닌 동시에, 일반 민중이 쉽게 사용가능한 의학지식을 편집한 세계최초의 공중보건의서라는 점을 인정받아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5. 조선왕조의궤 (2007년 6월 등재)





의궤는 조선왕조에서 유교적 원리에 입각한 국가의례를 중심으로 국가의 중요 행사를 행사 진행 시점에서 당시 사용된 문서를 정해진 격식에 의해 정리하여 작성한 기록물입니다. 의궤는 조선시대 600여년에 걸쳐 왕실의 주요행사, 즉 결혼식, 장례식, 연회, 사신영접 등 뿐 아니라 건축물.왕릉의 조성과 왕실문화활동 등에 대한 기록이 그림으로 남아져 있어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의궤는 장기간에 걸쳐 조선왕조의 주요 의식을 방대한 양의 그림과 글로 체계적으로 담고 있으며 이러한 유형은 동서양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는 점에서 뛰어난 기록유산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도 유네스코 기록유산들이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록유산들이 더 있을 거라는 생각에 신비롭습니다. 특히나 조선왕조실록 같은 경우에는, 조선의 모든 방면의 활동들을 전해내리며 적어왔다는 사실이 감명 깊었습니다. 조상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보고 겪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듯 한 역사서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역사왜곡에 대해 걱정을 놓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끊이지 않는 역사왜곡의 혼란 속에서 강하게 주장을 내밀 수 있게 돕는 근거자료로는 이런 기록유산들이 전부일 듯하니 뺏기지 않도록 열심히 관리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꼭 지켰으면 합니다.



자료출처


이미지- 네이버 이미지

내용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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