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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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조인어스 코리아 13기 인턴십에 선발된 주디, 올리비아, 예진입니다!!!

6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한 13기 인턴들을 소개합니다!

1. 주디 (기장)

안녕하세요! 이번 조인어스코리아 13기 하계인턴으로 활동하게 된 주디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2년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며 아프리카로 봉사를 가는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었고, 여러 문화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알아가는 재미를 얻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한국에 돌아와서도 모의 UN와 여러 국제 관련 동아리들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국제적 이슈를 접할 수 있었고, 그렇게 국제 NGO에서 활동 하고픈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시활보 (高視闊步) : 꿈을 위해, 꿈을 향해

이 꿈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저는 수많은 도전을 하였습니다. 영어 교육, 평창동계올림픽, 번역, 건축, 해외봉사 등의 여러 분야에서 240시간이 넘는 봉사를 하였고, 미국 1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합격하는 등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세계의 무대로 계속해서 걸어나갔습니다. 그 열정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한국청소년번역 검수자로 활동하였고, 감사하게도 이번 여름, 조인어스코리아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조인어스코리아는 ‘글로벌 지식소통으로 널리 세계인을 이롭게’를 비전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곳에서 일하는, 2달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 동안 그동안 키워온 능력을 다해 많은 프로젝트를 만들며 여러 사람들,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공하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그렇게 글로벌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나가 저의 꿈을 향해 더욱 힘차게 걸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0^!!

2. 올리비아

안녕하세요! 조인어스코리아 13기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 올리비아입니다. 

캐나다에서의 유학 생활을 통해 저는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그들이 함께 가지고 온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접하게 되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국제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지식을 이용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소통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조인어스코리아의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인턴십 활동 동안 제 가장 큰 목표는 조인어스코리아의 한국어교실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것입니다. 좋은 팀원분들을 만난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에서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관심사와 취미가 많고 여러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라 대한민국연극제 청년기획단 K-player, 불가리아 청소년교육연구단 영어 통역 활동, 창의력 올림피아드 (OMER) 국제 결선 진출, KYPA 청소년 심리학회 운영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조인어스코리아에서도 새로 여러 업무들에 도전할 생각에 기대가 큽니다!! 

조인어스코리아 파이팅! 13기도 파이팅!! 

3. 예진

안녕하세요 조인어스코리아 13기 하계인턴으로 활동하게 된 예진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문화의 다양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 서양의 여러 문화가 만나는 중동에서 ‘영어’ 라는 공통언어로 사람들이 소통하는것을 보고 언어가 중요하다는것을 알고 배우는데 있어서 노력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 교육후원회에서 한국 동화책을 영어로 번역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교육의 기회를 잘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또한, 라오스로 해외봉사를 가서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알려주는 활동에서 언어의 장벽이 있어도 소통이 된다는 점이 신기했고, 이 경험으로 다양한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때문에 ‘국경 없는 언어문화 나눔’ 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조인어스코리아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조인어스코리아를 더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저  또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저희 13기 인턴 주디, 올리비아, 예진의 활약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