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Sally (곽지현) 안녕하세요, 조인어스코리아 16기 춘계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 샐리(Sally) 입니다! 저는 6년 전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생전 느끼지 못한 언어의 장벽을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회화가 특히 어려웠던 저는 친구들과 함께 일본어 연극동아리를 꾸려 활동하며 외국어에 대한 이질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저처럼 외국어 체득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언어 학습 방법과 소통의 매력을 알리고자 결심했습니다. 이후, 대학 학부 학생회에서 활동하며 외국인 학우들과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며 이 결심을 실현했고,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언어문화를 전문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목표를 기반으로 이번 조인어스코리아 16기 인턴십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4개월이라는 소중한 시간 동안 조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