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단체 소식/주요 행사 기록 73

국가별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⑫ - 주한 태국 대사 (키티퐁 라 나농)

주한 태국 대사 (키티퐁 라 나농;Kittiphong NA RANONG) 태국은 물과 같은 나라 다문화 및 노동자 인권관련 박근혜 정부에 기대 드러내 2012년 12월의 말미, 2013년의 새로운 해가 밝아오기 전 조인어스코리아의 김선정, 김나연 태국어 조커는 주한 태국 키티퐁 라 나농(Kittiphong NA RANONG) 대사를 만나 2012년의 마지막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한마디로 열정적인 국가라 칭한 그는, 우리나라가 갖은 한국전쟁이후 오늘과 같은 산업신화를 이룬 데 대해 그 열정과 부지런함을 본받고 싶은 나라라 밝혔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급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은 보완해야 할 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태국과 한국의 관계는 고대 조선 태조 왕..

⑪번째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행사 - 주한 아일랜드 대사

젠틀하면서 푸근한 인상의 에이먼 매키(Eamonn Mckee) 아일랜드 대사는 특유의 친근한 미소와 악수로 조인어스코리아의 일행을 맞이했다. 집무실의 인터뷰를 위해 카메라를 세팅하는 와중에서도 한쪽에서 업무에 여념이 없던 그는 주한대사로써의 업무에 충실한 모습이었다. 대사로서 어떤 점들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냐는 이준건 조커의 첫 질문에 국가 대사의 가장 큰 의무는 국가 간의 상호 관계를 긍정적으로 다지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양국 간 사람들의 교류가 잦아지고 서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가지게 함으로써 양국관계가 끈끈해졌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런 의무가 아일랜드와 한국 사이의 물리적 거리 때문에 더 이루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양국 모두 물리적 국토..

조인어스코리아(JOINUS KOREA) 국가별 주한대사 인터뷰어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2)

................. 전략 .................................... 앞으로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은 진보된 글로벌 웹으로 점차 국경을 초월하여 넓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SNS를 보더라도 외국계 서비스에 소통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으며, 포털도 국내용에 국한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150만명의 다문화 사회를 향해 가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인과 외국인과는 심리적인 거리는 견고하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 하에서 저희 조인어스코리아는 어떻게 하면 국경과 인종을 뛰어넘어 외국인과의 문화교류에 적합한 플랫폼을 구축하는가에 많은 관심과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집단지성의 품앗이 그리고 인터넷 기반의 진보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참여, 공유, 개방, 소통 자율의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