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새롭게 영입한 두 사람 헤니와 스티브를 소개합니다.
187, 180센티의 장신의 두 사람이 들어오니 좁은 사무국이 꽉 차는데요. ^ ^##
앞으로 두 달 간 많은 경험을 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인어스코리아의 새 가족이 된 인턴 헤니입니다.
저는 평소 여행을 다니며 그 나라의 음식, 언어, 문화 등에 대해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뿐만아니라 평소 다문화와 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다문화 국가인 호주와 말레이시아에서의 2년 간의 생활이 저로 하여금 다문화에 대한 생각과 관심을 가지게 한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여러가지 다문화 관련 활동에 참여하다가 조인어스코리아라는 조직을 알게 되었고, 조인어스코리아에서의 인턴이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습니다. 또한 조인어스코리아라는 조직이 지식교류를 통해 궁극적으로 조화로운 사회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저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개월 정도 되는 인턴쉽 기간 동안 지식 교류를 통해 언어의 벽을 넘어 조화로운 한국 사회를 만드는 조인어스코리아에 보탬이 됨은 물론이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변화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헤니(왼쪽)와 스티브
따쟈하오! 이번에 조인어스코리아 사무국에 인턴으로 들어온 스티브입니다!
조인어스코리아에 대해 처음 접하고 웹사이트를 살펴보자마자 저는 이 곳이 저에게 굉장히 잘 맞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국에서 5년간의 유학경험이 있고, 대학도 중국학과에 진학한 저는 문화 교류와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관심이 깊었고, 장래 한국과 여러 국가의 교류를 돕는 것이 장래희망이었던 저나, 외국인들과의 교류와 문화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이곳이 베스트플레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좀더 이곳에 대해 알고싶고,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몸이지만, 조인어스코리아를 방문하시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던 외국의 무언가, 흥미를 느끼실 무언가를 채워넣어 최종적으로 다른 문화에 대해 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제 포부입니다. 앞으로 조인어스코리아가 한국과 외국만의 교류가 아닌 외국과 또 다른 외국과의 교류가 가능한 글로벌 NGO가 되고자 하는 비젼에 동참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조인어스코리아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교류 커뮤니티" 운영 IT NGO
MULTILINGUAL KNOWLEDGE EXCHANGE & SHARING COMMUNITY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29개 ‘국경 없는 언어문화 지식교류활동가’(JOKOER)를 회원으로 하는 NGO로써,
지식을 통해 세계인과 교류하는 다국어&다문화 지식허브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외교 단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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