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계 인턴 Sean, Kane, Lily를 소개합니다. (5기)

2016 동계 인턴 Sean, Kane, Lily를 소개합니다.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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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동계 인턴으로 조인어스코리아에 합류한 Sean 이라고 합니다.

작년 뉴욕에서 1년동안 지내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의 음식이나 문화 등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좋은 것에 열광하고 “I love Korean food”, “I love G-dragon” 라고 외치며 극찬하는 것들을 보면서 세계 속의 한국에 대해서 더 자랑스럽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온 후로는 유투버 ‘영국남자 조쉬’와 같은 영상들을 보면서 그 꿈을 계속 유지하고, 주변의 외국 친구들과 교류하며 연습을 하곤 했습니다.

이번 인턴십을 하면서 조인어스 월드가 더 널리 알려지는 데 기여하고, 한국에 있는 외국 친구들이 더이상 불편함 없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이 곳에서 불씨를 키우고자 합니다. 한 뼘 크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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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

안녕하세요, JOINUS Korea와 겨울 동안 함께 하게 된 Kane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그로 인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교제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제가 속한 문화를 소개하는데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점을 배워가고 이해해 나가면서 인간 대 인간으로써 교감을 나눈다는 것이 참 좋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때 마다 우물 밖으로 나와 처음으로 세상을 구경하는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이렇게 조금은 특별한 고등학생 생활을 하다 보니 아직 까지도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남들보다 조금 더 너그럽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얻고, 또 다른 가치를 배우며,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것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인어스 코리아의 일원으로써 '다국어 지식 나눔' 을 통해 이 시대에 걸맞는 그런 가치를 창조하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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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조인어스코리아 동계인턴쉽 과정을 이수하게 된 Lily 라고 합니다.

제가 조인어스 코리아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NGO 단체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정계진출에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년시절에는 호주에서는 백인우월주의를 경험해보았고, 필리핀에서는 열악한 시설환경때문에 아파본 적도 있고 식민지배의 잔재로 스페인어교육을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같은 외국이지만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이었고, 한국과는 또다른 정서였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혜택을 받지못하는 친구들과 성장해왔기때문에 정책과 제도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청 소속 청소년 기구에서 활동도 하고, NGO단체와 특정 단체에서 주최하는 포럼에도 참가해서 프로젝트와 정책을 제안해본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저를 정치학 공부와, 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효율적이고 강력한 정치권력에 관심을 갖게하였습니다. 저는 다문화 시대에 맞게 다양한 관점과 시각으로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조인어스코리아에 매력을 느꼈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턴쉽 과정을 통해 다각적 사고와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배워서 제가 추구하는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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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교류 커뮤니티" 운영 IT NGO

MULTILINGUAL KNOWLEDGE EXCHANGE & SHARING COMMUNITY

 JOINUSWORLD.ORG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29개 ‘국경 없는 언어문화 지식교류활동가’(JOKOER)를 회원으로 하는 NGO로써,
지식을 통해 세계인과 교류하는 다국어&다문화 지식허브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외교 단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