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하고자 하는 목적, 활동의 유형을 가리지 않고 해외 경험은 저마다에게 뜻깊은 경험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글로벌 스펙’ 쌓기란 명분을 떠나 좀 더 유의미한 길을 찾고자 한다면 ‘봉사활동’만한 게 없다.
더욱이 시각을 글로벌로 넓힐 수 있는 해외 봉사활동은 견문을 넓히고 활동의 의의까지 깊이 새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최근 면접 전형을 강조하고 있는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도 봉사활동 경력은 다른 어떤 대외활동 경력보다 우위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조직의 안정, 조직원 간의 융화와 인간성을 중시하는 요즘 채용 풍토에서 봉사활동 경력은 그만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요소다. 특히 해외 봉사활동의 경우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라는 인상 덕분에 최근 대학생·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선 치열한 선발 경쟁을 거쳐야 할 정도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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