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단체 소식/주요 행사 기록

민간외교 기자단 심사위원단 OT^^

조인어스코리아 2015. 4. 28. 08:39


회 의 록


 일

 2015.4.25(토) 13:00 - 13:50

 참여자

 서용석 상임이사, 김미소, 송순영, 장준영, 박신정

 작성자

 하지연

 촬영자

 양지인

 장소

 해누리타운8층  


회의내용



회의 시작
1:15


서용석(상임이사): 원래 14분 선발을 선발했다. 심사위원단이 전국 각지에 거주하고 계시므로 지방에 계신 분들에게는 편의를 위해 전화나 메일로 공지사항을 통보하고자 한다.

<중간에 PC가 꺼져서 회의록 일부분이 소실되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심사위원단에 대한 소개
 총 14분이 선발되셨다. 
 다양한 분이 계신다. 전국 각지에 거주하고 계시며,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도 직접 뵙고 인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다. 
 주변 분에게도 조인어스 코리아와 그 활동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린다.

자기 소개
김미소 - 국민대 3학년 재학중이며 국제학부 러시아과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관심이 있어서 조인어스 코리아 활동을 했고, 국민대학교 영자신문 편집장을 맡고 있다.
송순영 - 학부모 심사위원단이다. 민간외교 관련 일에 관심이 있어서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게 되었다. 
장준영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4학년에 재학중 이며, 해비타트 등의 봉사활동을 그동안 하다가 고학년이 되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다가 조인어스 코리아를 알게되었다. 일어랑 영어를 구사한다.
박신정 - 학교 영어 교사이며, 자녀 봉사활동을 위해 알아보다가 이 단체를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 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조인어스코리아 사업 소개
 서울시에 속해있는 비영리 민간외교단체로서, 웹기반의 NGO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및 여러 참여자 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 기반의 커뮤니티이지만, 오프라인으로 서로 교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최근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자단 운영 외에도 다국인힐링토크, 국토 등반 등의 행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외국인 리포터도 선발할 계획이며, 조인어스코리아에는 이미 미얀마, 베트남, 러시아 등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평창올림픽위원회에서도 협조 관련해서 연락이 오는 등 계속 성장하고 있는 단체로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개회 -공지사항 전달 심사위원단은 명예직으로, 단체의 사명과 가치에 대한 공감이 필요 

2기, 3기로 이어질 때 추후 다른 정부나 기관/ 혹은 기업들의 정책적인 후원이 생길 기대.

이달의 우수 기자 선발 한 달 동안의 기사들 중에서 다음 달 5일까지 추천을 받고, 그 추천 받은 기사 중에서 한 번 더 투표를 진행한다. 선발은 내달 15일에 맞출 것이다. 점차 여러 부문으로 시상 부문을 나누어 시상하려고 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다작상, 다언어상, 다문화상 등. 단톡방을 만들어서 수시로 소통하고 피드백을 얻고자 한다. 인원이 좀 되면 심사위원단 중 임원을 선발하면 좋을 것 같다.(정,부) -조인어스 코리아 추가 소개 조인어스 코리아는 올해(2015년) 부터 다양한 활동을 새로 시작하고 있는데, 시행착오에서 배우자는 각오로 여러 활동을 새로 시작하였다. -학생 운영단 -국토등반 -다국인 힐링토크 -언론, 외교, IT 관련 관련자 초청하는 이벤트 - 최근 광진구청에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기타 등등 => 기자단 심사위원단 역시 초기 단계여서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소통을 통해서 개선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또한 이 활동이 2기, 3기로 계속 이어졌으면 하며,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쌍방의 소통이 중요하다. 심사위원단을 선발하지 않고 단체 내에서 심사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단체의 4대 정신인 참여, 공유, 개방, 자율을 고려할 때 멀리 가는 방향으로 생각했다. 심사단을 따로 선발해서, 심사 과정을 개방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좀 더 공정하게 심사를 하고자 했다. -심사위원단 서약서에 서명을 해 주셔야 한다. 또한 프로필 사진 등을 제출하지 않으신 분은 명함 같은 것을 제작할 계획이므로 꼭 프로필 사진을 제출해주셨으면 한다. -질문사항이나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 장준영씨 Q. 기자들이 총 몇 분 이신지? A. 대부분이 학생이어서 시험기간에는 기사 업로드가 저조한 편이다. 1000-2000명 정도가 신청을 하고, 실제 활동 수는 그보다는 훨씬 적은 수준. 온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피드백이므로 심사위원단을 특별히 선발하게 되었다. 일베현상 - 댓글에서 짜릿함을 느껴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의 기폭제는 사람들의 댓글, 반응이라고 볼 수 있다 -> 심사위원단이 수준 있는 반응을 하여 선순환을 유도하고자 한다. 처음에 활동이 적은 커뮤니티 상에서의 활동이 힘들 수 있겠지만, 처음 이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신정씨 Q.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들에게 홍보를 어떻게 하는지? A. 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 페이스북 등의 SNS이기 때문에, 관련된 행사가 있을 때 각종 SNS로 홍보를 하고 있다. 기존에 참여중인 외국인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주변에 홍보를 부탁하고 있다. 특히 대학교에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이대 등의 학교에서 다국인힐링토크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진행하며 홍보할 계획이다. Q.홈페이지가 좀 복잡하다. A.처음에 홈페이지를 개설할 때 사용자 기반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설한 것이 아니라 그런 부분이 있고, 꾸준히 지적을 받으며 개선해나가고 있다. 한 번 사용자분들과 직접 대면해서, 눈의 동선 등을 고려하여 사용자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Q.기자단은 주기적으로 뽑는지? A. 상시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신 분은 얘기를 해주시면 좋겠다. 송순영씨 온라인에서 조인어스코리아에 대해 보았을 때 참 관심이 많이 생겼고, 그래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1기이다 보니깐 아직 기반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막막한 면이 있지만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도움을 최대한 드리고 싶다. -여러 업무를 하다보니 아무리 작은 그룹이라도 단장, 부단장이 있어야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 같다. 회의 참여자분들의 제안 및 동의로 심사위원 단장은 오신 분 중에 먼저 선발하였으며, 일단 장준영씨가 맡기로 하였다. -장준영씨에게 심사위원단 연락처를 전달한 뒤, 단톡방에서 추후 공지사항을 전달 예정이다. 1:50 회의 종료




회의 분위기 이모저모^^






















(왼쪽부터) 하지연, 송순영, 김미소, 장준영, 박신정, 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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