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주의 해야 될점
우리나라는 전북 무주와 강원도 평창이 각각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해온 결과로 2002년 강원도 평창이 올림픽개최 후보도시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썼으나 2003년 7월 IOC 총회 최종투표에서 올림픽 유치에 실패했고 이후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도전했으나 또 실패하는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평창은 3번의 도전 끝에 2011년 7월 6일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린 IOC총회에서 1차 투표에 63표를 얻어 제 23회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18년에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
유치가확정된 이후 우리나라는 이 동계올림픽이 가져올 장밋빛효과에 들떴다. 실제로 발표된 경제적 효과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현실을 잘 따져보면 현 시점이 이러한 경제적 수치를 뒷받침 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제기되는 문제점은 바로 사후활용 방안이다. 개최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개최될때 쓰이는 비용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금은 동계올림픽 사후 마땅히 국민들에게 환원되어야 될것이다. 그중 한 방법이 시설물을 이용하는 것인데, 정부에서 내놓은 사후 활용방안들 중에는 벌써 실현가능성이 미미해 실패된 계획안 들도 있다. 스피드 스케이트장은 워터파크 활용계획이었으나 워터파크가 강원도에 7개나 있다는 이유로 사업성 부족 평가로 인해 철거평가를 받았다. 또한 남자 아이스 하키 경기장도 원주시로 이전을 추진했으나 이전비용만 6백억원이 추산되어 철거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실현 가능성이 약한 사후 활용방안들을 보완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우리나라의 성장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방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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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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