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거대한 협곡!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관을 자아내는
20억년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억 년 세월을 담은 지질학 교과서라고
불리우는 그랜드 캐니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Grand Canyon National Park)
미국 애리조나 북부에 위치 해있는 그랜드 캐년은 BBC에서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할 장소 50위중 1위에 선정된 곳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넣어야 한다는 주장도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라스베가스(Las Vagas)와도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미국 서부를 여행하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이 라스베가스를 거쳐 그랜드캐년을
들리기도 합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LA에서도 출발하는 코스인
LA ->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코스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차를 타고 4~5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가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참고1 라스베가스는 네바다주 , 그랜드캐년은 애리조나 주 입니다)
(참고2 경비행기 코스를 이용하실 분은 여권이 필수입니다.)
(참고3 경비행기 코스를 이용 하 실때 몸무게도 측정을 합니다)
그랜드 캐년을 가는 방법으로는
1. 당일치기 버스투어
2.헬기투어
3.1박2일 투어
4. 캠핑 투어
5. 경비행기 투어
등 매우 다양한 투어 코스가 있습니다.
헬기는 한화로 1인 약40만원
경비행기는 1인 약 33만원
정도 하였습니다.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미리 예약하고 출발 하실 수 있는데
가격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면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하시면 좋습니다.
그랜드 캐년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오기 때문에 도착하시면
한글로 된 관광 안내서가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랜드캐년의 역사]
1540년 스페인 코로라도 탐험대의 한 부대장인
가르시아 로페즈 데 카르데나스(Garcia Lopez De Cardena)에 의한 최초의 발견 후
1869년 존 웨슬리 파웰이 3개월 동안 이 지역을 탐험한 후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191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은 1919년 2월 26일 의회법으로 의해 제정된 국립 공원입니다.
1893년에는 광물을 캐거나 나무를 배거나 사냥을 계속 허용하는 전제조건하에 숲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인들의 노력이 시작 되었습니다.
1906년 사냥감 보존에 대한 법이 강화되어 야생동물을 보호 하게 되었으며
1908년 국립 기념물을 다시 설계 하였습니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동안 보존이 잘되어 있어서 길을 가다보시면 코요테, 다람쥐 같은 야생동물
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환경보호에 대한 법이 매우 강하게 제정 되어 있어
쓰레기를 함부로 투하시 벌금이나 제재조건이 강하니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그랜드 캐년의 지질학적 특징]
이 공원은 장관을 연출하는 그랜드 캐니언이 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구불구불한 형태에 깊이 1.5㎞, 길이 445.8㎞입니다.
융기된 지각(해발 고도 2.5㎞) 위에서 600만 년 동안의 지질학적 활동과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공원은 강 북쪽의 노스 림(North Rim)과 강 양쪽의 사우스 림(South Rim)
두 지역으로 나뉘며, 보이는 협곡의 너비는 200m에서 30㎞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끊임 없이 강물의 침식 작용이 계속 되면서 긴 협곡과 그 지류를 따라 곳곳에
반들반들 해진 바위로 인상적인 폭포와 급류를 만들어 냅니다!
높은 협곡에서 콜로라도 강을 보실 수 있는데 정말 멋진 장관을 이루어 냅니다.
.......
하략
원문보기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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