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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누리기자단] 김지수 - ② 몰디브에 대해

조인어스코리아 2014. 10. 7. 11:20

몰디브에 대해




아시아 남부 인도양 중북부에 몰디브 제도(諸島)로 구성된 나라인데, 오랫동안 술탄제를 유지하다가 네덜란드령에서 1887년 영국 보호령으로 스리랑카에 식민지로 편입되었다가 1948년 스리랑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자 영국 직할의 보호국으로 남았고 1965년 7월에 독립하였고,1968년 술탄제를 폐지하고 공화국이 되었다고 한다.





 몰디브는 인도령 래카다이브제도의 남쪽에 있는 도서군으로, 총 1190개의 산호초로 구성되어 있다. 산호충의 번식 상태에 따라 산호초의 갯수가 항상 변동하므로 정확한 수는 정부에서조차도 알 수 없다고 한다. 제도는 켈라이·틸라둠마티·물라쿠·말로스마둘루·아두·말레 등 19개의 산호초·환초로 대별되며 220개 산호초에 주민이 거주한다고 한다. 섬의 고도(高度)는 낮고 어느 곳이나 6m 이상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기후는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로 대체적으로 무덥고 습하다. 바람은 남서몬순계(5~10월)와 북동몬순계(11∼4월)로 나뉘는데, 전자는 강한 바람이 불고 강우량이 많은 편이나 후자는 건조한 공기에 바람이 잔잔한 편이다. 건기에서 우기로 바뀌는 3∼5월은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이다. 연평균기온은 24∼30℃이고. 연평균강우량은 1,869㎜이다.







몰디브는 신혼여행지로 아주 유명한 곳이며,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과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지녀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한다. 


 몰디브의 인종구성은 신할라계(Sinhalese), 드라비드계(Dravidian), 아랍인(人), 아프리카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몰디브제도에는 북부에 인도(드라비다)계, 중부에 아랍계가 많으며 남부는 스리랑카계가 분포한다. 공용어인 몰디비안 드히베히(Maldivian Dhivehi)어는 인도-유럽 언어군에 속하며 아랍어에서 문자의 기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싱할라계의 방언에 속한다. 대부분의 정부 문서는 영어를 사용한다. 종교는 대부분이 수니파 이슬람교이다. 15세 이상 문맹률은 3.7%이다(2000). 전통적으로 3살 이상의 아이들은 무슬림 지도자가 가르치는 막탑(Makthab)에서 코란과 같은 종교 교육과 일반적 교육을 받는다. 2005년 기준 전체 인구의 40%가 학교 교육을 받았다고 집계되었다. 의무교육은 없다.

몰디브의 인종구성은 신할라계(Sinhalese), 드라비드계(Dravidian), 아랍인(人), 아프리카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몰디브제도에는 북부에 인도(드라비다)계, 중부에 아랍계가 많으며 남부는 스리랑카계가 분포한다. 공용어인 몰디비안 드히베히(Maldivian Dhivehi)어는 인도-유럽 언어군에 속하며 아랍어에서 문자의 기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싱할라계의 방언에 속한다. 대부분의 정부 문서는 영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15세 이상 문맹률은 3.7%이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3살 이상의 아이들은 무슬림 지도자가 가르치는 막탑(Makthab)에서 코란과 같은 종교 교육과 일반적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2005년 기준 전체 인구의 40%가 학교 교육을 받았다고 집계되었다고, 의무교육은 없다고 한다.









 몰디브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할 때 흔히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리조트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실은 몰디브의 가치는 바다 속에서 찾아야 한다. 몰디브의 바다 속 수중환경은 오래 전부터 다이버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1,000여 종 이상의 어류가 서식하는 몰디브는 그 종의 수의 다양함 못지 않게 바다거북이나 만타(Manta, 초대형 가오리) 같은 몇 년 차 다이버들도 운이 아주 좋아야 볼 수 있는 대물들이 몰디브에서는 너무 쉽게 보인다는 것이다. 몰디브의 물 속은 오리발만 끼고 물 속에 뛰어 들면 누구나 평생 볼 물고기들을 혹은 평생에 한번 볼까말까한 희귀한 바다생물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몰디브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할 때 흔히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리조트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실은 몰디브의 가치는 바다 속에서 찾아야 한다. 몰디브의 바다 속 수중환경은 오래 전부터 다이버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1,000여 종 이상의 어류가 서식하는 몰디브는 그 종의 수의 다양함 못지 않게 바다거북이나 만타(Manta, 초대형 가오리) 같은 몇 년 차 다이버들도 운이 아주 좋아야 볼 수 있는 대물들이 몰디브에서는 너무 쉽게 보인다는 것이다. 몰디브의 물 속은 오리발만 끼고 물 속에 뛰어 들면 누구나 평생 볼 물고기들을 혹은 평생에 한번 볼까말까한 희귀한 바다생물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이런 몰디브는 정말로 환상적이고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나라인 것 같다.





 정말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이지만, 아름다운 몰디브는 실제로 매년 조금씩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몰디브는 50년 내 완전히 지구상에서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한다. 몰디브 나시드 대통령의 말처럼, ‘ 몰디브에서 살고, 몰디브에서 손자들을 계속 키우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해 질지도 모를 일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몰디브의 이처럼 애달픈 이야기는 오히려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더 빨리 몰디브로 여행을 떠나라는 메시지가 되어 우리의 귀에 꽂히기도 한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이빙 여행을, 가족 여행을 준비하고 수많은 다국적 호텔기업들은 몰디브에 신규 리조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수십 년 후 몰디브의 존재 여부에는 어쩌면 우리는 한쪽 귀를 막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포 고창중학교에 다니는 김지수 라고 합니다.

저는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 조인어스월드를 통해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또한 평소 동물을 좋아하여 다른 나라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 이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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