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2016.12.11]
◆ 기사의 매력도는 제목, 부제, 사진 이미지 화질 등에 의해 큰 영향을 받으므로 이점 많은 고려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부제는 내용 요약 전달/ 전체 내용 중 독자의 눈길을 끌 만한 내용을 뽑아서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REPORTER] 가까워진 북-중, 멀어진 미-중…사이에 낀 대한민국 - 박지유
- 부제(副題)를 리드 문장 (lead 文章)과 혼동하지 않도록 합니다. (부제 길 경우 행 구분)
- 부제는 2개 이상이 될 수도 있음 (행구분)
- 단순한 사실 나열이 아닌, 해당 글의 의미/가치, 또는 읽어야할 혹은 쓴 이유에 초점을 둠.
[더보기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
안녕하세요^^
기사를 쓰는데 도움이 될 자료들 중 추려보았습니다.
6, 7, 8일동안 기사를 쓰면서 기본적인 이론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조선일보의 기사를 예시로 기사의 기본구조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기사의 구성요소-용어
(1)제목(head, headline, subhead)
우선 제목이 기사내용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왜곡하지 않는가 체크해야합니다.
제목은 기사읽기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에 대해 간단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독자들은 대부분 제목을 보고 기사를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제목은 또 기사의 중요도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기준입니다.
(2)리드(lead)
리드는 기사의 첫 문장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전문(前文)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혹자는 '첫 단추'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옷을 입을 때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다음 단추들이 모두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처럼 기사도 리드를 잘 잡지 않으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된다는 의미에서입니다.
리드는 전체기사를 담고있는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 문장입니다. 그렇기에 매우 중요한 문장이고,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기사의 주제문입니다. 뒤에서 설명할 역피라미드 형식의 기사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부각됩니다. 리드에는 글 쓰는 사람이 그 기사에 부여하는 의미와 중요성이 축약돼있고, 또 독자가 기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하는 방향성이 제시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독자는 리드를 읽으면 글의 흐름이나 강도, 요지 등을 모두 짐작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리드를 잡으면 기사의 전체 흐름이 저절로 결정됩니다. 때에 따라 리드는 두 문장으로 구성되기도 합니다.
(3)본문(main text)
제목과 리드를 지나면 기사의 나머지 부분은 본문입니다. 리드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실들을 글의 흐름에 따라 단락별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본문 내용은 취재 방향과 강도, 기사의 성격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리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다음부터 본문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2. 내용의 구성요소
기사를 구성하는 요소의 내용 측면을 보면 크게 기사가 전하는 사실(fact)을 구성하는 부분과 해당 기사의 내용을 말해 준 사람인 취내원을 밝히는 부분으로 나뉩니다.
(1) 취재원(news source)
취재원은 기사르 쓰기 위해 기자가 만나거나 전화로 통화한 사람, 또는 기관을 말합니다.
기사에는 대부분 취재원이 있습니다. 기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위해서입니다.
문장상으로는 "A에 따르면~", "B는 C라고 말했다"는 식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2) 6하 원칙(5W1H)
6하원칙은 기사가 전하는 사실(fact)의 구체성을 구성하는 내용입니다.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에 해당하는 구체적 사실들을 알면 독자는 기사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분명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자는어떠한 종류의 기사를 취재하든 이러한 여섯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자료를 정리하고 부족한 내용을 되풀이해서 보완합니다.
'누가'는 기사가 다루는 개인일 수도 있고 기관일 수도 있는 행위의 주체를 말합니다.
'언제'와 '어디서'는 사건이 발생한 시간과 장소를 뜻하고, '무엇'은 행위나 사건의 내용을 가리킵니다.
'어떻게'는 말할 나위없이 기사가 다루는 사건이나 행위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습이었는지를 묘사하는 내용입니다.
'왜'에 해당하는 부분은 기사를 쓸때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많은 경우 기사에서 다루어지지 않아도 됩니다. 이 부분은 사실 전달을 넘어서 주관적인 해석을 표현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분석기사나 해설기사등에서는 '왜'의 문제를 상대적으로 강하게 부각시킵니다.
"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교류 커뮤니티" 운영 IT NGO
MULTILINGUAL KNOWLEDGE EXCHANGE & SHARING COMMUNITY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29개 ‘국경 없는 언어문화 지식교류활동가’(JOKOER)를 회원으로 하는 NGO로써,
지식을 통해 세계인과 교류하는 다국어&다문화 지식허브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외교 단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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