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에서는 '더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 시장을 선도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다지 머지않은 2030년 앨빈 토플러는 미래기업의 절반은 비영리단체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며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필립코틀러, 마케팅3.0 중>
'토플러 협회(Toffler Associates)' 소속 미래학자들이 앨빈 토플러의 저서 '미래의 충격' 출판 40주년을 맞아 '40년 뒤 일어날 40가지 (40 for The Next 40)' 라는 제목의 미래 전망 보고서를 내놨다. '40년 뒤 일어날 40가지' 전망 보고서에서 아래와 같이 전망하고 있다.
"브라질, 중국, 인도의 경제는 미국과 유럽의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며, 초국가적 성격의 NGO·종교단체·사기업 등 비국가 단체들의 힘이 국가 권력을 넘어서게 돼 궁극적으로는 20세기와는 전혀 다른 국제 정치 판도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정치적 불안정, 경제적 불공평, 젊은층의 실직, 늘어나는 이민과 같은 현상이 사회적으로 증가해 사회와 안보를 위협하게 될 것이다. 비합리적인 소수 지도자들에 의해 통치되는 중동이나 북한·이란은 여전히 주요한 안보 문제로 남아 있을 것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같이 자선활동을 하는 기업가들의 국제적 영향력이 갈수록 증가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소셜네트워킹으로 인해 기업들은 국경을 넘어 거대한 조직으로 커지며 자원이 부족한 개발 도상국들도 이를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정보의 공유가 보다 긴밀해짐에 따라 기업들의 부정부패는 줄어들 것이다. 소비자들이 혁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원천이 되는 시대가 된다." -- '40년 뒤 일어날 40가지 (40 for The Next 40)'
앞으로 NGO 단체인 조인어스코리아가 가진 갈 길은 멉니다. 하지만 할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조인어스코리아의 가치가 깃든 사명은 ' 널리 세계인을 이롭게 하라' 입니다.
고조선 단군왕검의 건국이념이었던 홍익인간의 정신이 웹2.0의 시대를 맞아 참여,공유,개방, 자율의 근본가치를 통해
구현될 수 있다고 믿음은 많은 (조커)분들의 참여를 통해서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리라 믿습니다.
바로 '글로벌 소통을 꿈꾸는 천만인 문화교류 운동!
지식을 매개로 한 민간외교의 장이 조인어스코리아가 추구하는 웹에서 펼쳐집니다. 곧!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다문화 지식교류 커뮤니티" 추진위 - 조인어스코리아
'단체 소식 > 사무국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대사관 인터뷰 후기 (0) | 2012.12.24 |
---|---|
2012년을 보내며- (0) | 2012.12.17 |
따끈따끈한 후드티 도착~~~ ㅎㅎ (0) | 2012.11.30 |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은 ..? ^^ (0) | 2012.10.18 |
추석후 벌써 10월 ~~ (0) | 201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