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대부분이 어느정도 먹고사는 시대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문화가 발달한 시대에 태어났으니 문화를 제대로 즐길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마음 부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음... 음악 감상을 감상하거나 뮤지컬, 혹은 연극을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아직 가난한 10대 청소년에게는 친구들과 영화를 보는게 가장 보편적이겠죠?
사람들에게 있어서 영화란 가족들과 집에서 별 계획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요소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좋아하는 배우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문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디즈니에서 새로 출시한 '빅 히어로 6'라는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BIG HERO 6@@
이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형과 이모와 함께 의미없는 삶을 살고 있던 주인공 테디는 형의 도움으로 대학에 들어가고자 대회를 준비하지만 건물 화제로 테디가 만들었던 발명품과 형은 잿더미가 됩니다. 또 다시 무기력해진 테디는 형의 방에서 형이 개발한 의료용 로봇 '베이멕스'를 만나게 되고, 사라진 테디의 발명품이 '가면 남자'의 손에 들어감으로써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진출저:https://mirror.enha.kr/wiki/%EB%B2%A0%EC%9D%B4%EB%A7%A5%EC%8A%A4>
이 로봇은 테디의 형인 타다시가 만든 로봇으로써 큰 덩치와 달리 다정다감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로봇 '베이멕스'입니다. 영화내내 베이멕스가 주인공 타다시와 우정을 쌓고 타다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모습이 마치 죽은 타다시가 테디를 감싸주는 것 같아 마음이 찡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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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하략
원문보기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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