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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어스코리아가 주목하는 사회문제 - 다문화는 세계화의 다른 이름

조인어스코리아 2014. 8. 18. 11:10


'다문화는 세계화의 다른 이름'





-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부족한 산업인력의 대체를 위해 소위 '다문화'로 촉발된 외국인의 유입이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한국 사회는 더 이상 단일민족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당장 문 앞을 나가자마자 우리는 외국인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외국인들을 우리 사회의 이웃이자, 친구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해야 할 때인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적인 소통 문제로 이는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인어스코리아는 이들의 겪는 언어적인 소통을 단순한 번역의 차원이 아닌, 다국어 지식 나눔 플랫폼을 통해 지식을 매개로 개인과 개인을 이어주는 민간외교활동으로 풀어가려 합니다.


미래사회는 융합을 통한 창조적인 지식사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과의 문화적인 시너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잠재력을 높일 때입니다. 문화/지식 등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인지하고 지식을 매개로 하는 민간외교활동을 지향합니다.

조인어스코리아는 "지식을 매개로 하는 민간교류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웹의 방향은 개인화, 추천화, 세계화

정보는 참여, 공유, 개방, 소통으로......

21세기형 홍익인간 정신 - 널리 세계인의 이롭게 - 조인어스코리아


일부의 정보 독점의 시대는 점점 막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오픈소스 운동을 비롯해 IT(정보통신)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조인어스코리아는 21세기 IT 기반 NGO로써, 세계인과 대한민국을 이롭게 하는 지식 정보의 허브로 나아갈 것입니다. 지식을 매개로 세계인과 나를 이어주는 지식 플랫폼으로 가고자 합니다.

몇 해전 타계한 인도 계 미국인 전 미시건대 프라할라드 교수는 “R=G, N=1”라는 혁신의 원칙을 제시했는데요, 이는 자원(Resource)은 글로벌(Global)하게 취해야 하는 반면, 서비스는 n=1, 개개인에 맞게 맞춤형으로 진화되어야 한다고 설파합니다. 이런 자원은 시민의 협력과 상생으로 발굴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지식 가치는 더욱 개개인이 소구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쪽으로 진화해나갈 것입니다. 조인어스코리아가 추구하는 지식 공유사회도 개인과 개인의 믿을 수 있는 지식 정보가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사회입니다.

세계 최초의 다국어 지식 교류 플랫폼 조인어스월드



조인어스코리아가 운영하는 조인어스월드는 세계인이 이용 가능한 지식플랫폼으로 조금씩 진화해나갈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하지만 천만인이 모이면 문화가 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갈 길이 먼 지식 플랫폼이지만 천만 인을 넘어 억만 인의 지식 플랫폼으로 세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인어스코리아 상임활동가 일동










"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교류 커뮤니티" 운영 IT NGO

MULTILINGUAL KNOWLEDGE EXCHANGE & SHARING COMMUNITY


 JOINUSWORLD.ORG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29개 ‘국경 없는 언어문화 지식교류활동가’(JOKOER)를 회원으로 하는 NGO로써,
지식을 통해 세계인과 교류하는 다국어&다문화 지식허브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외교 단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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