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중 많은 이들이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그중 한분을 모셨습니다. 한국에 온지 11개월째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Mia, 그녀가 풀어놓은 한국에 대한 느낌, 첫인상, 외국인으로써 겪고 있는 고충… 궁금하시죠? ^^ 1. 자기 소개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미국 출신 미아 브라운(40)입니다. 양천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영어를 가르칩니다. 목동에 살고요, 한국에 온 지 11개월 되었습니다. 취미는 스쿠버 다이빙, 여행, 예술에 관해 일하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조각상 만드는 것이나 설치예술 같은 것들이오. 2. 한국에서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10대 아이들이나 어른한테 영어 문법을 가르칩니다. 또, 영어 소설을 읽고 감정, 느낌을 공유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