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어스코리아 열린한국어교실 2주년270명 외국인에게 우리말·문화 교육 양천신문 ㅣ 기사입력 2017/12/04 [13:01] ▲ © 양천신문 양천구 신정동 소재 언어문화 공유단체 조인어스코리아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열린한국어교실이 2주년을 맞았다. 매주 일요일마다 양천구 해누리타운 8층에서 외국인에게 무료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수업뿐 만 아니라 한복축제, 지역문화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용석 조인어스코리아 상임이사는 “열린한국어교실은 라오스 대사관 부인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남미부터 북미. 유럽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는 게 본 프로그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