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다른 사람과 기꺼이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일을 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CC코리아)는 10월25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공유위크’를 진행한다.공유위크는 공유 정신을 주고받는 일종의 ‘공유’ 벼룩시장이다. 자신이 가진 물건을 내놓고 판매하는 벼룩시장처럼 공유위크에서는 다양한 기업이 자신들의 공유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CC코리아는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과 손잡았다. 문화로놀이짱, 스페이스노아, 풀뿌리재단, 위즈돔, 조인어스코리아,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프로젝트노아, 집밥, 쏘카, 유스보이스 드이 모여 서로의 서비스를 사람들과 나눈다.이들 참여 기업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들이 준비한 공유 행사에 사람들이 참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