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27개소 지정 공유 활동 촉진 및 지원하기위해 2013년 04월 15일 (월) 11:55:08 김용현 기자 9585kyh@hanmail.net [서울=코리아프러스] 김용현 기자 =서울시는 민간 공유 활동을 촉진․지원하기 위해 공유단체 및 기업 27곳을 첫 지정했다고 14일(일) 밝혔다. 이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은 서울시 공유촉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물건 공유’, ‘공간 공유’, ‘지식․재능 공유’ 3가지 시민 체감형 공유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도시민박, 의류, 자동차 등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공유 활동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서울공유 허브’ 운영 기업도 선정,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