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의 아리랑TV, Join Us Korea 방청 후기

조인 어스 코리아! Join Us Korea!

안녕하세요 조인어스코리아의 스티브입니다! 

지난 7월16일 저희 단체명과 똑같은 제목인 "Join Us Korea"에 방청객으로 초대 되어 방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리랑 티비 방송국은 서초역의 예술의 전당 건너편에 위치 하고 있으니 한눈에 알아보기 참 쉽습니다. 

▲예술의 전당 건너편에 위치한 아리랑티비 건물입니다.

1. Join Us Korea?

저희가 초청받은 "Join Us Korea"는 한국의 문화, 문물, 현대인들의 생활등의 여러 방면에서 외국인 패널과 방청객, 관련 앱 설치 시청자들이 함께 하는 퀴즈 쇼입니다. 

퀴즈를 맞춘 사람들중 추첨을 통해서 김, 어성초 샴푸, 화장품등의 상품도 드리고 있습니다. 

MC로는 가수 G-NA, 개그맨 김성원씨가 맡았고, 패널로는 프린스막(Prince Mak), 제리(Jerry), 기욤(Guilllaume), 리아(leah)가 있습니다. 

▲ 고정 패널인 외국인 분들, '소고기욤'으로 유명한 기욤씨도 있답니다.

▲ MC를 맡고 있는 G-NA씨가 죽부인 설명 중.

퀴즈 주제로는 옛 조상들이 쓰던 죽부인,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옛 상암동, 좋아하는 한국음식, 두피안마기, 연인의 노출의상에 대한 나의 반응등, 신선하면서 재미있는 주제로서 퀴즈와 설명, 토크쇼, 중간중간 나오는 콩트가 어우러져 방청 내내 즐거웠습니다! 

(죄다 영어로만 진행되었지만요!)

2. Join Us Korea의 특징

방송의 원래 취지대로 외국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문물이나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고, 전체적인 진행역시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한국어에 익숙치 않은 외국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알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 역사, 생활방식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소개하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을 쌓기에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지요! 

물론 재미도 있고요. 한국인들에게는 영어를 배우는 예능,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에 대해 배울수 있는 교육방송, 이 2가지 면모를 모두 갖춘것이 이 프로그램의 최대 강점 같아요. 

 

▲소고기욤 방송중 한우육회 먹방.jpg

▲ 좋아하는 한국음식의 투표결과

▲ 두피마사지기의 용도.

3. 참석 방법?

 

조인 어스 코리아는 현재 2주마다 한번 촬영하고 있으며, 다음 촬영은 7월 30일(목)이 되겠네요! 

방청 신청 방법은 아리랑 tv에서 제공하고 있는 어플 "땡기지"에서 신청가능 하며, 방청이 아니더라도 퀴즈에 함께 참여할수 있습니다! 

또는 저희 조인어스코리아 회원님들은 www.joinusworld.org 의 커뮤니티 카테고리에서 따로 신청 하실수도 있습니다. 

목요일 낮 심심하고 방청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석해 보셔도 좋겠네요. 

▲ 촬영 이후에 재빨리 따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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