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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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⑭ - 주한 포르투갈 대사 (안또니오 노브르)

14번째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 주한 포르투갈 안또니오 노브르 대사"오늘날의 세상은 열린 세상, 언어 뿐 아니라 문화 등 서로 존중한다면 누구나 친구" 한국과 포르투갈은 1961년에 수교를 맺었고, 유라시아 대륙의 양쪽 끝에 위치한 양국간 지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작년 기준 432백만불에 달하는 교역량을 달성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한마디로 큰 퍼즐과 같다고 한 그는, 대도시임에도 터널이 많고 예측 불가능한 점을 인상적인 부분으로 묘사했다.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통과 현대성의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음을 아주 높이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K-pop으로 인해 증폭된 포르투갈인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국인 특유의 문화에 익숙해져야 하는..

JOINUS KOREA 국가별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중간보고 영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교류 커뮤니티" JOINUSWORLD.ORG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29개 ‘국경 없는 언어문화 지식교류활동가’(JOKOER)를 회원으로 둔 NGO로써,지식을 통해 세계인과 교류하는 다국어&다문화 지식허브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외교 단체 입니다.

⑪번째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행사 - 주한 아일랜드 대사

젠틀하면서 푸근한 인상의 에이먼 매키(Eamonn Mckee) 아일랜드 대사는 특유의 친근한 미소와 악수로 조인어스코리아의 일행을 맞이했다. 집무실의 인터뷰를 위해 카메라를 세팅하는 와중에서도 한쪽에서 업무에 여념이 없던 그는 주한대사로써의 업무에 충실한 모습이었다. 대사로서 어떤 점들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냐는 이준건 조커의 첫 질문에 국가 대사의 가장 큰 의무는 국가 간의 상호 관계를 긍정적으로 다지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양국 간 사람들의 교류가 잦아지고 서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가지게 함으로써 양국관계가 끈끈해졌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런 의무가 아일랜드와 한국 사이의 물리적 거리 때문에 더 이루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양국 모두 물리적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