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인터뷰 14

조인어스월드 웹개발자 - 탄 (Thanh) & 푸엉 (Phuo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분들의 인터뷰를 갖게 되었습니다. 바로 우리 내부 조인어스코리아의 웹개발 중 백엔드(backend)를 맡고 있는 두 사람인데요, 다국어 언어문화 NGO의 팀원답게 외국인 개발자랍니다. ^^ 그동안 조인어스코리아의 웹을 개발하기 위해 2년 간 무려 8명의 웹개발자가 거쳐갔었는데요, 기나긴 고난의 여정에 종지부를 찍어준 소중한 팀원입니다.^^ 그 자칭 '조인어스월드의 아버지'(!)라고 불리울 수 있는 이 두 명의 대답을 들어봅니다. ^^ 탄팜(영문명 Jacky)와 푸엉 (Phuong) 커플 노노, 둘은 각자 약혼자가 있답니다. 개인적인 소개부터 부탁드리자면~~ ? 안녕하세요, 저희는 웹소프트웨어 관련 석사학위를 따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된 베트남 학생들입니다. 이번이 외국..

[조커 인터뷰 - ②] 조인어스코리아의 최연장 백재연 조커님 ^^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이어, 이번엔 조인어스코리아의 최연장 조커님인 백재연 님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다국적 UN 조직에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해오시고 계셨네요, 1. 조인어스코리아와의 인연이 궁금합니다. 처음 조인어스코리아를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조인어스코리아 포스터를 보고 2. 평소 다문화 및 다국어 혹은 외국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까? 그렇다면 어떠한 이유로 관심을 가지게 되셨는지 말씀해주세요.UN 근무 등 외국생활을 많이 하였으며, 당시 순수한 외국인들의 도움 받아 돌려주고 싶고, 6.25등도움을 받은 역사가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3. 최근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사회단체 및 공공 기관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

⑪번째 주한대사 릴레이 인터뷰 행사 - 주한 아일랜드 대사

젠틀하면서 푸근한 인상의 에이먼 매키(Eamonn Mckee) 아일랜드 대사는 특유의 친근한 미소와 악수로 조인어스코리아의 일행을 맞이했다. 집무실의 인터뷰를 위해 카메라를 세팅하는 와중에서도 한쪽에서 업무에 여념이 없던 그는 주한대사로써의 업무에 충실한 모습이었다. 대사로서 어떤 점들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냐는 이준건 조커의 첫 질문에 국가 대사의 가장 큰 의무는 국가 간의 상호 관계를 긍정적으로 다지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양국 간 사람들의 교류가 잦아지고 서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가지게 함으로써 양국관계가 끈끈해졌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런 의무가 아일랜드와 한국 사이의 물리적 거리 때문에 더 이루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양국 모두 물리적 국토..

<인터뷰> 조인어스코리아- 서용석 상임이사 (인터뷰어: 가톨릭대 한지영 님)

지난주 가톨릭대 국제학부 2학년 한지영님께서 인터뷰하신 내용을 보내주셨어요. 그 인터뷰 전문을 싣습니다. 질문1) 먼저 ‘조인어스코리아’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조인어스코리아는 ‘널리 세계인을 이롭게 하라’라는 모토와 사명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다문화 지식교류 커뮤니티로서, 기존의 웹 포털 사이트는 우리나라를 위주로 개설이 된 데에 반해 다국어버전으로 세계인과 함께 글로벌적으로 교류를 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하고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어 전문가, 특히 언어재능자(조커)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질문2) 현재 대표적으로 추진하고 계시는 사업을 소개해주세요.조커들을 양성하고 교육해서 지식교류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