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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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신문] 조인어스코리아 열린한국어교실 2주년

조인어스코리아 열린한국어교실 2주년270명 외국인에게 우리말·문화 교육 양천신문 ㅣ 기사입력 2017/12/04 [13:01] ▲ © 양천신문 양천구 신정동 소재 언어문화 공유단체 조인어스코리아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열린한국어교실이 2주년을 맞았다. 매주 일요일마다 양천구 해누리타운 8층에서 외국인에게 무료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수업뿐 만 아니라 한복축제, 지역문화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용석 조인어스코리아 상임이사는 “열린한국어교실은 라오스 대사관 부인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남미부터 북미. 유럽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는 게 본 프로그램의 ..

[양천신문] 국내 최초 다국어·다문화 지식교류 웹사이트 오픈 총 29개 언어 지원돼 외국인 경쟁력 확보

국내 최초 다국어·다문화 지식교류 웹사이트 오픈 총 29개 언어 지원돼 외국인 경쟁력 확보 ▲ 조인어스코리아 웹사이트 모습. © 양천신문 지난 4월 크리에이티브커먼즈 코리아와 함께 ‘서울특별시 공유 촉진 조례’ 지식 재능 관련 공유단체로 지정된 양천구 NGO 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에 맞춰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다문화 지식교류 커뮤니티 조인어스월드(www.joinusworld.org)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조인어스월드’는 비영리 단체 가 29개 언어마다 재능기부자들의 활동을 통해 한국어가 어려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차적으로 한국에 관한 다양한 궁금함을 지역/언어/분야별로 교류하는 지식공유 웹사이트다. 조인어스코리아 측은 “외국인의 웹 접근성을 위해 20여 개의 다국어 인터페이스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