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유력 양당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관련 협약을 각각 추진했습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 의원 측에서 후보 경선 일정 등의 사유로 막판에 고사하여 단독으로 진행되었음 알립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희진 예비후보는 13일 자신의 핵심 공약인 ‘영어문화도시 영등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내 다문화 NGO ‘조인어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략) 이날 양 측은 ▲시설 공유(영등포구 관내 시설 우선대여) ▲봉사단 우수인력 교류 ▲언어·문화 페스티벌 공동개최 등을 약속했다. 2010년 설립된 언어문화 NGO ‘조인어스 코리아’는 현재 1만여 명의 내·외국인 봉사단을 두고 있다. 영어, 중국어 등 제2외국어와 베트남, 태국어 등 다수의 희귀언어 봉사자와도 협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