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be a fashion designer who links the Kazakhstani and Korean culture.”

Meruert is from Kazakhstan and a grad school student studying fashion design in one of Korean universities. She had made a constant effort and was able to come to Korea for studying Clothing and Business Management. Now, she wants to achieve a goal that creating a fashion brand combining the Kazakhstani and Korean culture.


Miss Meruert, she’s studying Clothing in  one of Korean universities.


Meruert, Please introduce yourself briefly.

“Hi. I’m Mika and I’m from Kazakhstan. My home town is around Chundeuja, Almaty which is near the border with China. It has been for 6 years here in Korea. I went to the Baejae University and studied Business Management. And then I had an interest in Clothing area so I chose to study Clothing in grad school.  Now, there is only one semester left. I am doing my best to be a qualified and excellent graduate.


Why did you decied to come to Korea and what was your first impression of Korea?

I always wanted to study more in a college or graduate school in Korea. So after I graduated from a technological university in Almaty, I won a scholarship from the Almaty Korean Training institute, paticipated a lot of activities and studied Korean really hard. While I was studying Korean, one of my directors tried getting me a job but, I wanted to study in Korea so I just focus on academic pursuit. And later I was able to grab an opportunity and study in the Baejae University.

Firstly, when I came to Korea, I was kind of scary because I don’t know anyone else in Korea but I was happy that I can study in Korea at the same time. Actually, the most impressive thing during my first semester in Korea was the MT culture. Hahaha. I thought it is a good chance to get to know my classmates.

I have dreamed to live as Korean before I even came to Korea. From the time when I studied in the Training Institute in Almaty, I swore to live in Korea in 10 years to myself and tried hard. I am living in Korea earlier than I expected but, I realized that I can achieve everything if I have something to live for


Many of your postings in SNS is about cosmetics. What is your favorite Korean cosmetic product?

When I was a student in Kazakhstan, I wasn’t that interested in cosmetics like now.  I am being into them after coming to Korea and now I become “Cofa”, a Cosmetic fan. These days, I am so curious and want to know what the brand new cosmetics is different from the old ones whenever I came acorss brand new cosmetics. My favorite is eyebrow, tint, eye shadow, and basic skin care products. I am just getting the hang of make-up yet. I’d like to share my beauty hacks and knowledge about cosmetics through my beauty channel later.

Then, what do you think about fashion area? it is your major, right?

I believe Korean fashion culture is well developed. Most of people on the street seem to care how they dress and what they look like. Moreover, the stable Korean fashion companies and newly launched ones are making Korean fashion more diverse. Especially, I’m amazed everytime I see a lot of fashionistas during the Hera Seoul Fashion Week which is held twice a year.


Can you tell me about Kazakhstan where you lived?

Kazakhstan is a multiracial nation having around 130 nationalities. It’s located in the middle of Central Asia. Most part is included in Asia and the rest in Europe. Kazakhstan has the Caspian Sea, the Volga and Ural region, Siberia, China and Central Asia round it. Our official languages are Russian and Kazakh.


Can you explain what people have to prepare before coming to Korea and the cost?

If you want to go to Korea, it is a necessity to speak Korean or English. And, if you want to go to one of Korean schools, then you have to submit the Korean Language Proficiency Test(TOPIK) or TOEFL. In my case, I applied for the TOPIK and submitted my certificate. When it comes to the cost, I got full tuition scholarship and 200,000 KRW for living expenses.

Meruert is smiling at the camera.


What is your special Korean studying methods?

Well, there is nothing special. I think attention and effort a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I was enormously interested in Korean so I’m able to learn it quickly. I wanted  to keep studying Korean and felt great craving for speaking Korean. When I started to study Korean, I studyed late like 3 or 4 in the morning. But, taking classes in Korean was quite difficult. I have to hand in my assignments on the same level as my classmates. And, words are pronounced differently by professors so it was hard to understand.  However, I never gave up. I recorded the lecture and listen to it again and again. You can master Korean if you have the willingness to tolerate difficulties without giving up.


What is the most difficult part for foreigners living in Korea?

I think food, especially getting used to spicy food can be the most difficult one. It took me 3 months to be used to eating spicy food. Other than that, I only can eat bland ramen, kimbab and bread. And, now I have no problem with spicy food. I even find out something is missing if my food has no spiciness.


Meruert is looking at the flower.


What is your first impression about JoinusWorld? Is there anything we can improve?

I beileve JoinusWorld is definitely helpful for foreign people. Back then, when I was studying Korean there wasn’t this type of website but, now people can be helped by it. You can also let them know what is going on in Korea right now such as big events like cherry blossom festivals for foreign people visiting Korea. Plus, it would be really useful to add the information about visa.   

Meruert posed as a member of the Joinus Korea group..


What would you like to achieve before leaving Korea?

I want to fit in this country and after graduation I want to be part of society. I hope work in Korea with my knowledge about business management and clothing. One of my goals is presenting my own brand  having both Korean and Kazakhstani culture at Hera Seoul Fashion Week. I will be constantly striving for mutual development of Korean and Kazakhstani fashion indu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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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를 잇는 패션 디자이너가 될 거에요.”


Meruert씨는 한국에 있는 대학원에서 패션을 공부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대학원생이다. 한국에서 의류학과 경영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목표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결과 한국에 올 수 있었다. 현재 그녀의 꿈은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를 융합한 패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Meruert씨, 현재 한국 대학원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있다.


Meruert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자흐스탄에서 온 메루에르트(닉네임: Mika)라고 합니다. 제 고향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근처, 중국 국경 인근의 춘드자 지역이에요. 한국에 온 지 어느덧 6년이 되었어요. 배재대학교 경영학과에 편입해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 대학에서는 의류 분야를 어떻게 가르치는지 알고 싶어 대학원에서 의류학과를 선택했어요. 현재는 대학원 마지막 논문학기만을 남겨둔 상태에요. 마지막까지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Meruert씨가 한국에 오게 된 계기와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은 어떠셨나요?

“저는 항상 한국의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업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본국에 있는 알마티 기술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알마티 한국 교육원에서 장학금도 받고 여러 행사에 참여하면서 한국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공부를 하던 중, 원장님께서 한국회사의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 주시기도 했지만, 저는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학업에 집중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 배제대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죠.

처음 한국에 왔을 땐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두렵기도 했지만, 제가 원하던 공부를 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했어요. 처음 편입해서 학부를 다닐 때 가장 신기했던 건 역시 한국의 MT문화였어요. (웃음) 같은 학과 학생들과 친해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재미있던 경험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한국 오기 전부터 한국에 적응해 한국 사람으로서 살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알마티한국교육원에서 공부를 하는 동안 10년 후엔 꼭 한국에서 살겠다는 꿈을 꾸었고 그 꿈을 향해 줄곧 노력 했어요. 지금은 예상보다 더 일찍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그때의 노력 덕분에 꿈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SNS에 업로드하는 글 중에 메이크업에 관련한 글이 많은데, 한국 화장품 중에 가장 애용하는 제품은 어떤 것인가요?

“카자흐스탄에서 대학을 다닐 땐 지금만큼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어요.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조금씩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졌고, 요새는 흔히 말하는 ‘코덕’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웃음) 요즘은 새로운 화장품이 나오면 다른 제품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직접 사용해보고 싶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특히 좋아하는 제품은  ‘아이브로우와 틴트, 아이섀도우, 그리고 기초화장품’이예요. 아직 메이크업에을 배우고있는 중이지만 앞으로 뷰티채널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과 화장품을 공유하고 싶어요.”

그렇다면 Meruert씨의 전공 분야가 패션인데, 한국의 패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의 패션 문화는 아주 잘 발달된 것 같아요.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거든요. 또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패션기업들과 의류쇼핑물에서 런칭한 신인 디자이너들 덕분에 한국의 패션이 점점 더 다양해진다고 생각해요. 특히 일 년에 2번 개최하는 헤라서울패션위크에 가보면 스타일리쉬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매번 놀라요 .


Meruert씨가 살던 카자흐스탄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카자흐스탄은 130개의 민족이 거주하는 다민족 국가예요. 중앙아시아 가운데에 위치한 나라이며 대부분은 아시아에 속하고 나머지 부분은 유럽 쪽에 속하죠. 카스피해, 낮은 볼가 지역, 우랄, 시베리아, 중국과 중앙아시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수도는 아스타나예요. 공용어는 러시아어와  카자흐어에요.


한국으로 올때 준비해야하는 과정과 비용에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한국으로 오려면 먼저 한국어나 영어를 아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학교를 지원하려면 한국어능력시험 증명서나 영어 토플 증명서가 필요해요. 저 같은 경우엔 한국어능력시험을 응시한 후 증명서를 받고 한국 대학교에 제출했어요. 비용은 국비 장학금을 받아서 등록금 전액 면제받았고, 한달에 20만원씩 생활비를 지급받았어요.”

Meruert씨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자신만의 한국어 공부법을 알려주세요.

“특별한 공부법은 없었어요.  아마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지 않을까 해요. 저는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커서 빨리 배울 수 있었어요. 한국어를 계속 배우고 싶고, 한국어로 말하고 싶었던 욕심이 컸어요. 한국어를 처음 배울 때는 한 새벽 3~4까지 공부했을 정도였어요. 그랬는데도 막상 한국에서 경영학과 수업을 듣는 건 정말 힘들었어요. 한국 학생들과 동등하게 과제를 제출해야 했고, 교수님마다 발음이 달라서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웠어요.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수업을 녹음해 매일 들으면서 공부했어요. 그래서 한국어에 관심을 매일매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한국어를 잘하게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


외국인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나 적응하기 어려운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음식인 것 같아요. 저도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가장 어려웠던 건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이였어요. 매운 음식 적응하는데 무려 3달이 걸렸어요. 그 전까지는 싱거운 라면이나,  피자, 빵, 김밥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매운 음식에 좀 적응하게 되고 지금은 매운 음식을 예전보다 잘 먹습니다. (웃음) 지금은 오히려 매운 음식을 안 먹으면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Meruert씨가 꽃을 바라보고 있다.


조인어스월드를 둘러 본 후 첫인상을 말해주세요. 또 보완해야 할 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조인어스월드는  외국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사이트인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한국어를 배웠을 때는 이렇게 한국에 관해 물어볼 수 있는 웹 사이트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저뿐만 아니라 한국에 관심있는 분들도  많은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추가로 한국에 진행 중인 큰 행사나, 아니면 벚꽃 시즌 행사 같은 것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외국인들이 한국에 여행 왔을때 어떤 행사가 있는지 알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많은 외국인들이 궁금해하는 비자 관련한 정보들이 더 많으면 좋겠네요.”

Meruert씨가 조인어스코리아 단체 포즈를 취했다.


한국을 떠나기 전 반드시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있다면?

“제 꿈은 한국에서 오랜 기간동안 잘 적응하는 거에요. 졸업을 한 후에는 한국에서 성실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고 싶어요. 제 전공인 의류학과 경영학 지식을 통해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요. 제 목표 중 하나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가 담긴 패션 브랜드를 만들어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저만의 패션 컬랙션을 선보이는거에요. 앞으로 카자흐스탄과 한국 패션 산업 교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기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것이 제 목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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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have adventure in a new place, I moved to Korea.”

We met Gwen who is famous for her SeoulBot channel on YouTube at a café in Sinchon. Her outgoing, bright and funny allure just broke the ice as soon as we met. The positive energy led our interview smoothly. she is a really pleasant girl off-screen as well.

🔺Gwen running a YouTube channel ‘SeoulBot’.


Gwen, please introduce yourself briefly.

“Hi, I am 21 and a university student who loves drinking coffee like other students. I went to Seoul, Korea from California, America because I had wanted to go to the Ewha University. I like spending time doing this and that on the Internet. As some of you may know, I have a channel called ‘SeoulBot’ on YouTube. During my vacation, I am trying to pack more into my day. For example, I visit unique cafes or cute accessories shops and do several outside activities.”


What is your first impression about Korea?

“I remember that Korean people who I met on my first day in Korea are extremely kind and helpful. At that time, me and my dad had a lot of luggage and got a little bit lost in the subway station and people came to us and tried to carry our stuff together.

And another big impression was that public transportation is very convenient and fast. You can find a taxi or any kind of public transportation everywhere and you just get to your destination soon. I like that.”


At age 18, what was your dream when you decided to go to Korea?

“To be honest, my goal was just to be a student at Ewha University, no more, no less. I did not have a fantasy about K-POP, Korean idols, and the party nights in Hongik University Street unlike others. I believe I was a quite practical person and wanted a new venture.”


You started to live abroad at quite young age. What was the reaction of people around you when you said you are going to Korea?

“Actually, they were not that happy for my decision. Especially, my parents were worried a lot. You know, Korea is in a truce not a peace treaty. So technically Korea is still at war. Also, they did not know much about the North Korean situation o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Koreas. Moreover, it is not difficult to come across a lot of dangerous assaults at news because of the ready availability of guns in the US.

On the day that I left, they seemed to feel sad than worried. My grandfather asked me when I am going to be back like, if I would come back to America after graduation. And he always wants me to stay in the US in every vacation. I feel sad whenever I see him too. But now, all my family members love that I am living in Korea because they know this country is quite safe.”

🔺Gwen is listening to the interview questions.


You have a YouTube channel in Korea. What was it that first moved you to run a YouTube channel?

“Actually, I already had had my channel before I went to Korea. I just filmed whenever I have some time in my room back then. After coming Korea, I wanted to help other foreigners who want to go to Korean Universities but do not have enough information about the enrollment system. The information about the Ewha University was definitely not enough four years ago. And then, I just posted my new everyday life in Korea such as what I am doing in the Ewha University, my travel story, and the get ready with me videos. My channel becomes more meaningful to me now.”


I think many people can relate to your videos because it is casual and personal. Is there any Korean culture you want to bring with you to America and vice versa?

“I want to take the Korean Convenience Culture. For example, you can buy everything with just a few clicks of the mouse and it will be delivered to you in a few days. You might have to wait for a month to get it in the US. Also I like Korea’s well developed public transportation. There was only one bus line in my area when I lived in California. So you have to drive yourself or take a taxi unless you are able to use the only one bus. But I have tons of buses in my neighborhood now! I want America’s public transport system to be improved.

Another one is the Trust Culture. You can easily find a shop displaying their items on the street. But they are not stolen. And at a café, you do not have to be worried about your wallet or bag on the table when you leave to get your coffee. It is impossible in the US.”


There is a cultural difference. Then, is there any similarity between Americans and Koreans?

“The life of students is quite similar between the two. I thought Korean students must study hard like they always concentrate on the class and be obsessed with getting the best grade. But the students I see in my class are on Facebook, doze off and even go to school in his or her majamas. I realized that students are all about and about. It makes me feel closer to them for some reason.”


🔺Gwen is smiling at the camera.


You have a YouTube channel in Korea. What was it that first moved you to run a YouTube channel?

Actually, I already had had my channel before I went to Korea. I just filmed whenever I have some time in my room back then. After coming Korea, I wanted to help other foreigners who want to go to universities in Korea but do not have enough information about the enrollment system. The information about the Ewha University was definitely not enough four years ago. And then, I just posted my new everyday life in Korea such as what I am doing in the Ewha University, my travel story, and the get ready with me videos. My channel becomes more meaningful to me now.

I think many people can relate to your videos because it is casual and personal. Is there any Korean culture you want to bring with you to America and vice versa?

I want to take the Korean Convenience Culture. For example, you can buy everything with just a few clicks of the mouse and it will be delivered to you in a few days. You might have to wait for a month to get it in the US. Also I like Korea’s well developed public transportation. There was only one bus line in my area when I lived in California. So you have to drive yourself or take a taxi unless you are able to use the only one bus. But I have tons of buses in my neighborhood now! I want America’s public transport system to be improved.

Another one is the Trust Culture. You can easily find a shop displaying their items on the street. But they are not stolen. And at a café, you do not have to be worried about your wallet or bag on the table when you leave to get your coffee. It is impossible in the US.

There is a cultural difference. Then, is there any similarity between Americans and Koreans?

The life of students is quite similar between the two. I thought Korean students must study hard like they always concentrate on the class and be obsessed with getting the best grade. But the students I see in my class are on Facebook, doze off and even go to school in his or her majamas. I realized that students are all about and about. It makes me feel closer to them for some reason.


🔺Gwen is looking at the Joinus World website.


We explained to her the reason she decided to upload videos to give foreigners some information about Korea is almost the same with JoinusKorea’s goal. She was interested in it so we showed our website. After taking a look around our website, she said it has a lot of useful and helpful advice but needs to be improved on its design.

Thanks for your interest about our activities. What do you think about the website, JoinusWorld?

It is definitely helpful. It is a shame that I was not aware of it. But the design needs to be reformed. The foreign users might have been hard to make out the letters because they are tiny and there is too much information in one page. It would be a lot better if they simplify it. I am sure that many foreigners all over the world need this information.


🔺Gwen posed as a member of the Joinus Korea group.


What is the goal you want to achieve before you leave Korea for home?

I have a lot but I would say being happy and feeling good about myself. What good is it achieving all of them if I am not happy? That’s enough if I content with my life and the memorie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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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Gwen,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


"새로운 곳으로 모험을 하기 위해 지금 여기, 한국까지 왔어요.”


신촌에 위치한 카페에서 유튜브 ‘SeoulBot’ 채널로 유명한 Gwen씨를 만났다. 첫 만남에도 통통 튀는 그녀의 매력 덕분에 어색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영상 속에서 볼 수 있었던 Gwen씨의 밝은 에너지는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주었다.

🔺Gwen씨, 현재 유튜브 ‘SeoulBot’ 채널을 운영 중이다.


Gwen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 대학생들처럼 커피를 즐겨 마시는 21살이에요. 이화여자대학교에 다니고 싶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서울로 왔고  주로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해요. 몇몇 분들이 알고 계시는 유튜브 ‘SeoulBot’채널도 운영하고 있죠.  그리고 요즘은 특색 있는 카페나 귀여운 액세서리샵도 가고 여러 대외활동을 하면서 방학을 알차게 지내고 있어요.”


Gwen씨가 바라본 한국의 첫 인상은 어땠나요?


“제가 처음 한국에 온 날을 떠올려보면 한국 사람들은 저에게 굉장히 친절했어요. 당시 아빠랑 같이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에서 헤매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도와주고, 먼저 다가와서 캐리어를 같이 옮겨주셨어요.

그리고 또 인상 깊었던 것은 교통 수단이 굉장히 빠르고 편리하다는 거였어요. 어디서나 택시와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빨리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18살, 한국에 오기로 마음먹었을 때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솔직히 말하자면, 당시 제 목표는 학생이 되는 것,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K-POP , 한국 아이돌, 홍대의 파티에 한국에 환상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그저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해서 학생이 되고 싶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당시 저는 꽤 현실적이었고 새로운 곳으로 모험하기를 원했던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외국생활을 시작했는데 한국에 온다고 했을 때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사실 긍정적인 것은 아니었어요. 특히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죠. 아무래도 한국이 휴전 국가이고 북한과 남한간의 상황을 자세히 모르니까 위험하다고 생각했던 거죠. (웃음) 게다가 미국에서 총기소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한 뉴스를 자주 접하다보니까 더욱 걱정이 크셨던 것 같아요.

제가 떠날 땐 걱정하기보다도 많이 슬펐하셨어요.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한국에 얼마나 오랫동안 있을 건지, 대학을 졸업하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건지 묻고 슬퍼하셨어요. 그리고 매번 방학 때마다 미국에 와있기를 바라셨어요. 저도 할아버지를 볼 때마다 슬펐죠. 하지만 지금은 가족들 다들 좋아하세요. 한국이 안전한 나라인 걸 알고  제가 내린 이 결정을 자랑스러워하세요.”

🔺Gwen씨가 인터뷰 질문에 경청하고 있다.


한국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한국에 오기 전에도 유튜브를 했었어요. 그때는 시간이 날 때마다 그냥 제 방에서 카메라를 꺼내고 영상을 찍었어요. 한국에 와서는 한국 대학에  입학하려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저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고 싶어서 영상을 만들었어요. 4년 전만해도 이화여대에는 외국인을 위한 자료들이 많지 않았거든요. 그 이후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제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영상을 찍었어요. 대학에 와서는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여행을 떠날 때, 외출 준비를 할 때와 같이 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들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유튜브는 제게 더 의미 있어졌죠.


그렇군요. Gwen씨의 영상은 일상에 대한 콘텐츠가 많아서 누구나 공감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혹시 미국에 가져가고 싶은 한국 문화나 , 한국에 가져오고 싶은 미국의 문화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한국에서 편리한 문화(Convenience Culture)들을 가져가고 싶어요. 예를 들면 온라인에서 클릭 몇 번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고 또,  무려 2-3일 만에 받아볼 수 있어요. 미국이었으면 아마 1달은 기다려야했을거에요. (웃음)

그리고 교통 수단이 편리한 것도 너무 좋아요. 미국에서 제가 살던 동네에는 시내버스가 딱 하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버스를 탈 수 없으면 직접 운전을 하던지 택시를 타야했어요. 하지만 서울엔 버스가 수십 대나 있죠! 이러한 편리한 교통 수단이 미국에도 있으면 좋겠어요.

또 다른 문화는 신뢰의 문화(Trust Culture)에요. 한국에서 대부분의 상점들은 길가에 상품을 진열해두잖아요. 그렇게 해도 상품이 분실되는 일은 아주 드물죠. 그리고 카페에서도 커피를 받으로 가는 동안 자리에 가방이나 지갑을 두고가도 아무도 건드리지 않아요. 미국에서 이런 건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문화에요.”


그런 문화 차이가 있군요, 그렇다면 한국인과 미국인 사이에 비슷한 점은 있나요? (조인어스월드- dpwls0775님 질문)


“ 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모습이 비슷해보여요. 사실 한국 학생들은 공부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서 항상 책을 보고 수업시간에 엄청난 집중을 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대학에 와서 수업을 들어보니 미국 학생과 똑같더라고요. 뒤에서 핸드폰으로 페이스북을 하는 친구도 있고, 조는 친구도 있고 심지어는 파자마를 입고 수업을 듣는 친구도 있었어요. 학생들은 전 세계 다 비슷한 것 같구나 느꼈고 저에게는 이러한 모습이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Gwen씨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국에 와서 Gwen씨 스스로 달라진 점이 있나요?


“음... 정말  많은데.18살에 한국에 오고 나서 자립심이 많이 생겼어요.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어떤 문제든 스스로 해결해야 했어요. 병원 예약부터 인턴쉽, 인터뷰 등 모든 걸 저 혼자 했죠. 그러다보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익혔어요.”


혼자서 해결해 나가기 어려웠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한국에 적응하는데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건가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들과 상호작용 하는 법을 익히는게 가장 어려웠어요. 한번은 대외활동에서 조원들과 회의를 한 적이 있는데 제가 리더였고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서 제 의견을 적극적으로 말했어요. 조원에게  "다들 그 아이디어 싫어하는데 다른 거 하는 게 어때?"라고 말했더니 그 조원이 저에게 "너 왜 그렇게 우두머리 행세를 해?" 라고 했어요. 미국에서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데 한국은 겸손해야 하는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제가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따르게 됐어요.”


🔺Gwen씨가 조인어스 월드 웹사이트를 살펴보고 있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Gwen씨의 말을 듣고 조인어스 코리아가 추구하는 방향과 비슷해 조인어스코리아도 한국에 적응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고 설명했다. Gwen씨는 큰 관심을 보이며 조인어스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웹 사이트를 보고 싶어 했다.


조인어스 월드를 처음 둘러본 Gwen씨는 사이트가 매우 유용하지만 디자인 측면에 있어서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고 의견을 내주었다.


조인어스코리아의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인어스월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용한 질문이 많네요… 제가 한국에 처음 올 때 이 사이트를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런데 디자인 부분에서는 개선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이용자들이 사용하기에 약간 불편함이 있을 것 같아요. 한 페이지에 정보가 너무 많은데  간소화시키기만 한다면 정말 많은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될거에요 분명 이런 사이트가 필요한 사람이 세계 곳곳에 있을거에요.”


🔺Gwen씨가 조인어스코리아 단체 포즈를 취했다.


한국을 떠나기 전 반드시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있다면?

“행복해지는 것과 제 자신에게 만족하는 거예요. 제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아주 많지만, 그 목표들을 이루더라도 제가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제가 한국에서 보낸 시간들에 만족하고, 이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한 일들을 좋아한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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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e Day is a rapper from Canada. He is cheerful on Youtube and also serious about chasing his dream. In Hip-Hop he always tries hard to become a better musician and make new songs. In Korea, he is known as spicy food buff because when he was in Korea he used to make a video eating capsaicin and habanero on Youtube.



Hello, everyone.My name is Jesse Day also known as Daybreak which is my artist name. I’m a rapper and music producer from Victoria, Canada now living in Vancouver.

 

Q. I heard that you stay in Korea for 7 and half years. What made you come to Korea and what's your first impression?

A. I decided to move to Korea because my Korean friends in Canada introduced me to Korean Hip-Hop, K-Pop and Korean movies. I got very interested in the Korean entertainment industry and I wanted to be a part of it so I moved to Seoul to follow that dream. I was able to reach so many of my goals and have amazing experiences there like rapping with Outsider (아웃사이더) on the show Star King (스타킹), meeting my idol BoA and making a successful Youtube channel about challenging Korea’s spiciest food.

 

Q. Why do you want to be a rapper? And who is your favorite rapper?

A. I started rapping when I was around ten years old and it’s something I’ve always enjoyed doing. I grew up listening to many different rappers but my favorite is Vinnie Paz. My favorite Korean rapper is Yoon Mi Rae (윤미래)



 


Q. If someone going to stay in Canada for a long time, is there anything that you want to say?

A. Canada is a very multi-cultural society with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living here so we are very welcoming to foreigners. I really recommend the city I live in, Vancouver. We have great fusion cuisine and especially great pizza. Most importantly you can drink some of the most amazing beer in the world here. Vancouver people tend to be very friendly and positive-minded so I think it’s a great environment overall.

 

Q. Are ther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Canadian?

A. In Canadian culture when we visit the supermarket or other store, people often chat with the sales clerk talking about the weather and just have a discussion which is much different from Korea where talking to sales clerks too much is strange.

In contrast, Korean customer service especially at restaurants is amazing and they often give you a lot of free food. Also there’s no tip to pay which is best of all.

 

Q. Are there any difficulties or curiosities during your stay in Korea?

A. When I first arrived, I didn’t have a job so I have to live in a Goshiwon for several months. For those who don’t know what a Goshiwon is, it’s a tiny room where students mostly live that is very cheap to rent. In my experience, it is not a good living environment so that part was difficult.

I also could barely speak Korean in the beginning which made day-to-day life somewhat difficult. However, because of this difficulty I became really determined to study Korean as much as possible and build my speaking skills.

One of the most fascinating things to me was definitely the drinking culture and etiquette. The fact that you should pour your friends drinks and they should pour yours really brings a sense of community and warmth to the occasion. In business settings the fact that the junior should always pour for the senior members of the group is also interesting. Koreans also have so many fun drinking games that make the experience awesome.

 

Q. Where did you learn Korean and are there any tips to improve it?

A. I taught myself Korean through reading study books and watching instructional videos online. I then wrote my own very detailed notes about both vocabulary and grammar and studied those as well.

The most difficult part about learning Korean if your base language is English is that the grammar is totally different. You can’t just translate what you’re thinking in English into Korean directly, you need to know the various grammar rules and methods of verb conjugation to make a sentence. Because of this, I really recommend focusing on grammar in the beginning.

 

Q. What are the pros and cons of living in Korea?

A. Pros: Amazing scenery, countryside and cities. Food is amazing and not expensive. Customer service is incredible pretty much everywhere. People are very warm-hearted towards foreigners if you show an interest in the language and culture. Seoul Public transportation is the best out of any city I’ve ever been to. I got to do the job I loved there so for me that was the biggest pro.

Cons: Seoul city’s population is very large and it’s very crowded. In a business setting, you need to show respect to your seniors no matter what. If you work in an office, you will often be expected to work overtime for no extra pay.

 

Q. What's your future plans? Or please say a word to your fans?

A. My future plans are to keep building my Hip-Hop career in Vancouver and eventually expand worldwide. My next song, Poison Clan, will be released around October and I also hope to make a music video for it.


I am starting to work with a Korean producer who lives in Vancouver, Charisma K, to make some new songs which will also be released soon. I also want to perform some shows in Korea and other places in Asia within the next few years.


I get comments every day from Korean fans of my spicy food eating channel on Youtube who are always asking me to make more food videos so I feel sorry towards them because I am focused on Hip-Hop music and can’t make videos for them.  When I perform a show in Korea, I will definitely finally film another spicy food challenge so it will happen someday.



I really appreciate the work that JOINUS KOREA are doing to make foreigners lives better in Korea by providing an information platform for them. If you ever want to put on a concert to promote JOINUS KOREA, please invite me to perform :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follow the link.


Daybreak Instagram: @daybreakmc

Daybreak Youtube:https://youtube.com/daybreakmc


 

 

Interviewer & Writer:  Da-yul Kim, Yae-Ji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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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그만두고 블랙코미디를 하기 위해 한국에 왔어요.”

 

홍대 근처 카페에서 Paul씨를 만났다. 더운 날씨에도 쾌활한 웃음소리로 인사를 건네는 그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Paul씨는 현재 한국에서 코미디언 활동을 하고 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재치 있는 장난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 덕분에 즐겁게 인터뷰를 했다.



Paul씨, 캐나다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코미디언으로 활동 중이다.

 

Paul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본명은 폴 알렉산더 푸르니에(Paul Alexandre Fournier)에요. 많이 길죠? (웃음)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이고 한국에서 폴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2년 반 동안 코미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온라인에서는 ‘Paul Seoul’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블랙 코미디 영상을 게시하고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코미디 헤이븐’에서 매주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고 있어요. 스케줄은 매주 다른데 주로 인스타를 통해 스케줄을 공지하고 있어요."

 

한국까지 와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시다니 열정이 대단하신데요, 한국에 처음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04년에 한국에 와서 2년 동안 워킹홀리데이를 했었어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끝난 후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 10년간 회계사로 일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고 한국을 좀 더 알고 싶기도 해서 2년 반 전에 한국에 왔어요.”

 

회계사를 그만두고 한국에 가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제 친구들은 대부분 이해하지 못했어요. 특히 저의 어머니가 제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셨어요. 회계사로 일 했을 때는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었는데 회계사를 그만 두고 한국에 간다고 하니 어머니는 납득하기 어려워하셨어요. 다행히 시간이 지나고 나니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진 편이에요.”

 

한국에 와서 본인에게 생긴 변화나 달라진 점이 있나요?

“눈치가 빨라졌어요. 캐나다에서 살았을 때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별로 상관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더 신경 쓰게 되었어요. 높은 사람들과 대화할 때, 그리고 술을 마실 때 더 주의하게 돼요. 이제는 그 어디를 가도 말과 표정 뒤에 숨어 있는 의미를 파악 할 수 있으니, 아주 좋은 훈련의 시간을 가진 셈이죠. (찡긋)”

 

 

“제가 한 달 뒤에 한국에 가는데 너무 떨려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조인어스월드- dkdfiw2654님 질문)

다음은 조인어스 월드에 올라온 질문입니다.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에게 조언을 해주실 수 있나요?

세 가지의 조언이 있어요. 첫째는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저 시스템이 다른 거죠. 내 고향에서는 이런 거 하지 않는데 한국은 이렇게 한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그냥 다른 것이니 받아들이세요. 두 번째, 한국어를 배우세요. 몇몇 캐나다인들은 외국인이 캐나다에 오면 영어나 프랑스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자신들이 한국에 가면 한국어를 안 배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올바르지 못한 판단이에요. 한국어를 할 수 있으면 한국에서의 삶이 분명히 달라질 거예요. 세 번째, 한국에 처음 오면 6개월 정도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지마세요. 계속 외국인이랑 놀면 한국어 실력도 안 늘고 한국 문화를 접하기 어려워요.”

 


“한국 사회에서 외국인이 받아들여지기 어려워요.”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은 있었나요?’ (조인어스월드- jiwon0305님 질문)

한국에선 외국인이 한국인으로 받아들여지기 힘든 것 같아요. 물론 한국말을 못하는 외국인들이 많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은 외국인이 한국으로 이민 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한번 외국인은 영원한 외국인이다’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예를 들어 소미(IOI 출신 아이돌) 아빠의 경우,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고 한국 가정을 꾸려 생활하고 있어요. 게다가 딸은 한국의 유명한 K-POP 스타가 되었죠. 그런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그를 외국인이라고 여겨요. 만약 캐나다에서 같은 경우의 한국 사람이 있다면 캐나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그 사람을 캐나다인으로 받아들여요.

또 이건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공감할 것 같은데, 요즘엔 조금 덜하지만 외국인을 보면 영어 연습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외국인을 보면 자신의 영어 실력을 올리려고 하는지 자꾸 저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요. (웃음)

인터넷을 이용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어요. 일단 비자를 못 받으면 계좌를 못 만드니 인터넷으로 아예 물건을 구매할 수 없고,  비자가 있어도 웹사이트가 다 한국말로 되어 있으니 이해하기 어려워요. 겨우겨우 이해해서 물건을 결제하려고 하면 너무 복잡해요. 계속 프로그램 다운로드해야 하고 비밀번호를  눌러야 하고...…, 제가 스파이나 해커가 된 것처럼 계속 입력해야 해요. 캐나다는 클릭 한번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결제하는 부분이 어려워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불편함 들이 있었군요. 그럼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좋은 점들은 무엇이 있나요?

캐나다보다 친구 사귀기가 더 쉬워요. 한국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는 것 같아요. 행복하면 행복하다, 화나면 화났다가 바로 보이니까 사귀기 더 쉬워요. 그리고 한국은 다 같이 즐기는 문화여서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어요. 캐나다에서는 친구가 되기까지 한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한국에서는 홍대에서 1, 2차까지만 다녀와도 금방 친구가 되더라고요.”

 

Paul씨와 한참동안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Paul씨가 조인어스코리아의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어 조인어스월드 사이트를 보여주었다. (조인어스코리아는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궁금증 해결하는데 돕기 위해  ‘조인어스월드’라는 웹 사이트를 통하여 질문과 답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인어스코리아의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인어스월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궁금했던 질문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이 질문은 제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물어봤던 질문 이였는데...…, 여기서 병원정보까지 알 수 있네요!”

 

여러 질문과 답변을 읽으며 웹 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한 질문을 가리키며 자신이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아쉽게도 답변을 달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해 그 당시에 답변을 달 수 없었지만 Paul씨는 조인어스 코리아의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사이트는 지극히 한국인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첫 화면에 질문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한 눈에 들어오기 어려워요. 주 사용자가 외국인이니까 이 점을 고려해서 간편하게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Paul씨가 조인어스월드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에서 이루고싶은 꿈은 무엇인가요?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5년안에 TV에 나오는거에요.(웃음) 지금은 스탠딩 코미디에서 계속 무대를 경험하면서 저만의 코미디를 연구하는 단계에요. 관객을 이해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연습하고 있어요. 공연 후에는 제 공연 영상을 보면서 어느 부분에서 타이밍을 놓쳤고, 어떤 부분에서 관객들이 좋아했는지 등을 확인하면서 발전해나가고 있어요.


Paul씨는 신논현 근처 코미디 헤이브(Comedy Haven)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Paul씨가 조인어스 코리아 단체 포즈를 취했다

 



안정적인 회계사의 삶을 뒤로하고 한국의 블랙코미디를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Paul씨의 모습에서 열정을 느꼈다. 또한 외국인이라 고해서 한국어를 못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한국 생활에 적응하려는 노력에 감동 받았다. 인터뷰를 하면서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자신의 길을 가는 Paul씨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블랙코미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Paul씨를 조인어스코리아에서 응원한다.

 


 

인터뷰 진행: 이예지

작성자: 김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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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인어스코리아 구독자 여러분!😀벌써 1월 한 달이 지나가고 2월이 시작됐네요.

어느샌가 다가온 을 맞이하여, 저희가 짧막한 인터뷰 티저 영상 하나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맛의 도시 광저우에서 온 탄동단씨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첨부된 링크 CLICK!!!!!!

 

<동단이의 설레는 한국 라이프가 궁금하다면?>

https://www.joinusworld.org/community/8641-interview-interview-with-tan-dong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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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스코리아의 열린한국어교실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지만 짧은 체류 스케줄 탓에 두어번 밖에 참석하지못해 아쉬워했다. 웃을 때마다 쑥스러운 듯 치아 교정기가 보이던 25살의 싱가포르 청년 사무엘, KPOP을 이야기할때면 유독 빛나는 눈동자, 영락없는 kpop 팬이었다. 그를 조인어스코리아 사무국에서 만났다.





인터뷰 정리 | 빛나 (인턴)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싱가포르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25살 사무엘입니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이고 한국에 온 지 2주 정도 되었어요. 



한국에서 지내면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우선 나쁜 점부터 말하자면, 제가 혼자 살고 있는데 식사를 주문할 때 2인분 이상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너무 비싸고 혼자 먹기에는 양도 많아요. 

좋은 점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한국에서 지내는 것이 편해요. 24시간 편의점이 있고 야식이 먹고 싶을 때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에 가면 돼요. 싱가포르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이 별로 없어요.



한국과 비교하면 싱가포르의 날씨는 어떤가요?

☞ 싱가폴보다 한국이 나아요. 싱가폴이 훨씬 덥고 습하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덥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 않아요. 싱가포르에 가보면 이해 가 되실 거에요. 



한국의 문화 중에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나요?

☞ 직접 경험한 게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서 봤어요. 회사의 신입이 상사를 챙겨야 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제 생각에는 상사가 신입을 챙겨줘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싱가포르에서는 이런 문화 없이 서로 존중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일하는 편이에요.



한국에서 싱가포르는 국제적 비즈니스 센터 또는 휴양지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싱가포르에서 한국은 어떤 이미지인가요?

☞ 싱가포르 사람들이 한국을 생각하면 ‘성형수술, 케이팝스타, 매운음식’이요. 한국 사람들이 매운음식을 잘 먹는다고 생각해요. 저는 성형수술은 잘 모르겠지만 나머지 두가지는 맞다고 생각해요.



혹시 본인도 성형수술을 하고싶나요?

☞ 할 수 있다면 전체 다 성형 하고 싶어요. (웃음)



한국음식은 많이 매운가요?

☞ 많이 매워요. 처음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물을 넣어 먹었어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맵더라고요. 떡볶이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한국음식에 조금 적응이 되었나요?

☞ 익숙해지고 있어요.



한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 어땠나요?

☞ 한국공항에 도민준(김수현) 사진이 많았어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보고 김수현씨 팬이 된 친구들이 많아서 공항에 있는 김수현씨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내줬어요. 공항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한국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 제일 처음 제주도에 갔었는데 사투리가 많아서 이해할 수 없었어요. 인천공항은 한국 드라마에서 많이 봐왔기 때문에 상상하던 이미지와 비슷했어요. 서울은 찜질방, 클럽, 야식 등 24시간 뭐든 지 할 수 있더라고요.



한국은 밤에도 밝은 편인데 싱가포르는 어떤가요?

☞ 둘 다 도시라서 비슷해요. 밤에도 밝은 편이에요.



한국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얻었나요?

☞ 네이버 검색이나 블로그 등 인터넷에서 많이 얻는 편이에요. 

   글을 이해할 수 있다면 읽지만 어려우면 그냥 접어요.



다니는 학교는 어디인가요? 

☞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한국에서는 한양대학교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어요. 



조인어스월드 홈페이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meetup 웹사이트를 통해서 한국어 수업을 알게 됐고 신청해서 수업에 참여하면서 알게되었어요. 



조인어스월드 홈페이지에 접속해본 적이 있나요?

☞ 한국어 수업을 신청할 때 조인어스월드에 2개의 질문을 작성해야 했기 때문에 이용해봤어요.



홈페이지는 어떤가요?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었나요?

☞ 아니요. 찾고싶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한국에서 지내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나요?

☞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요. 어떻게 내 의사를 표현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최근에 그런 일이 있었나요?

☞ 식사를 주문할 때 맵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점원이 이해하지 못해서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몰랐고 결국 음식이 나왔을 때 너무 맵더라고요. 그래서 시키기 전에 제대로 얘기하면 더 좋지않을까 생각해요. 



한국인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나요?

☞ 아니요. 한국어가 서툴러서 한국 친구들이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따로 궁금한 점이 있나요?

☞ 1) 제가 K-pop 팬이에요. 꼭 한 번 음악방송에 가고싶은데 혹시 티켓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아시나요? 

( 티비 음악방송이요? 네. 뮤직뱅크, 인기가요, 음악중심 선착순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긴해요. )


  

☞ 2) 한국 사람들은 학교가 끝나면 어디에 많이 가나요? (관광지가 아닌)

       명동, 동대문은 가봤어요. 이태원도 가보고 싶어요. 

       (홍대나 왕십리 추천할게요.)



한국어 수업에 못 오는 이유가 있나요?

☞ 학교 활동과 겹쳐서 한국어 수업에 참여를 못하고 있어요. 



언제 한국을 떠나시나요? 

☞ 8월 6일에 떠나요. 여름 방학동안 교환학생으로 왔기 때문에 한국에는 한 달 간 머물러요.








“조인어스코리아와 함께하는 내내 환한 미소로 긍정 에너지를 보여준 사무엘은, 8월 초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다. 짧지만 강렬했던 그의 한국생활에 조인어스코리아가 함께여서 기쁘다.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들을 안고 가기를, 친구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인연이 닿기를 소망해본다.”


* 해당 인터뷰 글은 사무엘의 서툰 한국말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다소 단답식임을 양해 바랍니다.

 서툰 한국어 실력에도 끝까지 성실하게 인터뷰에 응해 준 사무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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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Joyce / (right) Esmee



1. Introduction



I'm Joyce, 19 years old and I'm also from the Netherlands. My major is music management and I came to Korea for my internship. I've been here for a month now and I will stay in Korea until November.

I'm Esmee from the Netherlands and I'm 19 years old. I study communication and multimedia design at Avans univesity. 




2. What is the point about KOREA?


I really like the culture of the older people taking care of the younger ones. Korea is a very beautiful country as well. 






3. why do you like it?


I started to get interested because of the dramas and and the music, especially Hip-hop. Zion t(자이언티), geoko(개코), dynamic duo(다이나믹 듀오), primary etc. 




4. How about the Website(JOINUSWORLD.ORG) ?


I like the idea of the site, when I first got to Korea I had many questions about Korea and about the way things work here. It is a very helpful site for foreigners who don't have Korean friends who can help them with guiding. 

For people who first visit the site it is a little unclear how to use this site on the mobile version.




5. What is your plan in future?


I will start my internship in May where I will work at a record label in Hongdae. I will also be part of the organisation of a festival so I am really looking forward to experience the Korean work culture and music industry. 










"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교류 커뮤니티" 운영 IT NGO

MULTILINGUAL KNOWLEDGE EXCHANGE & SHARING COMMUNITY


 JOINUSWORLD.ORG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29개 ‘국경 없는 언어문화 지식교류활동가’(JOKOER)를 회원으로 하는 NGO로써,
지식을 통해 세계인과 교류하는 다국어&다문화 지식허브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외교 단체 입니다.



Posted by 다국어 지식나눔 NGO 조인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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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인터뷰 당일날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젠틀맨 차림으로 반갑게 저희 를 반겨주셨습니다. 누가요??? 서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수료하고 한국생활 한 지  약 10년. 

현재는 파키스탄 국립외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아티프 교수님!!  운이 좋게도 며칠 전 국민대에서 열린 한국어국제학술대회 참여 차 방한한 기회로 교수님에 대한 심층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        궁금하시죠? ^^








1.    우선 자기 소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름은 아티프, 75년생이구요, 모국어는 우르두어 입니다. 영어는 파키스탄의 공용어입니다. 파키스탄은 4개주 있는데독립된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다.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 위치한 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습니다. 오전엔 학과를 운영하고 오후엔 세종학당을 운영합니다한국어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고2012년에 설립 하여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대 어학당에서 공부했습니다사람이 돕는 일이 있고 하늘이 돕는 일이 있었는데배운 시기는 참 괜찮은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공부에 쉽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서울대 어학연구소는 제일 먼저 인터넷 검색하면 떴습니다. 또, 학비가 제일 저렴하였구요. 그래서 서울대 어학당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때 계셨던 교수님 추천으로 상명대 석박사를 마쳤습니다서울에서 7년 가까이 운전하면서 다녔으니지리를 어느정도 다 압니다. 그리고는, 2006년 여름에 파키스탄으로 돌아갔습니다.














2.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은?

 


개인적으로 인천공항 도착하면서부터 좋았습니다. 학기 시작하기 3일전에 도착했습니다. 19951128일로 기억하는데요, 처음엔 10일 정도는 언어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만나면서 첫인상이 생기고 그러는데, 1급 때 가나다라조차 모르는 상태로 한국에 왔었습니다. 파키스탄에선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한국어를 선택한 이유는, 잠시 가전제품 회사 근무했었는데, 한국인이 20여명 정도 있었어요. 또 그 때 유학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한국을 선택했고, 어학만 배우려고 왔는데, 이렇게 오랬동안 공부하게 됐습니다

한국인은 정이 많고 부모와 자식 사이, 식사 예절 등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런 점은 편했습니다. 파키스탄은 모슬림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안먹습니다. 때문에 음식면에서는 힘들었습니다. 처음 2~3달간은 의사소통이 어려웠기 때문에 음식 재료를 물어볼 수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닭이나 소는 먹지만, 도살 방법이 다릅니다

한국사람들은 정이 많아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가나다라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국에 왔는데, 수업은 9-1시까지였죠. 하지만 제가 너무 못하니깐, 1-2시까지 개인과외를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파키스탄에선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주 특별대우를 받았었습니다. 우리 문화에선, 이런게 익숙치 않아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학회에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선생님이 저를 이뻐해주시고 그러는데...







3.    외국인으로서 차별 받은 경우는?


차별이 없는 나라를 찾기는 힘듭니다. 어느 나라든 차별은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사회라서, 문화의 한 면이라고 생각하면 제 스스로가 편해집니다. 외국인과 외국인의 차이는 나라마다 있어서 뭐라고 좋다 안좋다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있으니까 받아주는게 편합니다. 넓게 보면, 저는 괜찮습니다.

아티프 교수님은 정말이지 인상도 그렇고 마음도 긍정적이셨습니다. ^^ 오케이








4.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저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동해와 경주를 좋아합니다. 강릉, 속초, 설악산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산도 좋아합니다

K2(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가 파키스탄에 있습니다. 파키스탄 북쪽으론 아름다운 산이 많습니다. 서울에선, 도봉산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가을에 아름답습니다.








5.    파키스탄 물가는 어떻습니까?


먹는 것은 파키스탄이 훨씬 저렴합니다그렇지만수도나 대도시는 한국과 비슷합니다땅이나월세 등은 비싸거나 비슷합니다.



6.    파키스탄어와 한국어는 비슷한가요?


어순이 같습니다. 공부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많은 혜택을 받는겁니다. 때문에 파키스탄 사람은 한국어를 말하기 쉽습니다. 우르두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같다는 게 특징입니다. 높임말도 있습니다. 경어법은 파키스탄 사람이 빨리 배우는 편입니다. 그 외엔, 자유 어순이라고 하는데, 예를들어, "선생님은 학생에게 숙제를 주셨다. " 이 중에서 단어만 자유이동이 가능하므로, "학생은 선생님에게 숙제를 받았다. " 이런식으로 우르두어도 비슷합니다.

 


7.    어느 정도 되니깐 한국어의 불편함이 없다고 느꼈는지요?



3개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으니깐, 빨리 습득하게 됐어요. 그 나라 문화와 언어를 좋아하면 그렇게 됩니다. 배움이 아니라, 그냥 생활이라 편하기도 하고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환경도 교실에서 나오면 한국어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한국어를 바로 써먹을 수 있고, 바로바로 적용이 되니깐 빨리 빨리 늘었습니다.


3개월!!? 헉~~! 화장실2소근아티프 교수님은 생활 적응력이 참 빠르신듯 합니다 ^^ 




 

8.    한국에 대한 정보 얻는 경로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선후배가 있으니깐, 물어보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었습니다. 학생 식당을 가도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오기 때문에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한국에선 정보를 얻는 것이 쉽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었을 때, 조인어스코리아가 있었으면 좋았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년 전만 해도, 이런 시스템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들한테 정보를 얻었습니다.






9.    한국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경로는 어땠습니까?


거의 전화로 했었고, 맨 처음부터 1년 정도는 삐삐만 있었습니다. 벨 울렸다 하면 전화 걸고 그랬는데, 1년 이후엔 핸드폰을 구입했습니다. 또, 사이트 이용도 했었는데 그 당시하이텔을 이용했습니다하이텔 카페가 몇 군데 있었습니다 다음 ID를 만든게, 10년이 넘었네요.






10.    알고 있는 한국 내 교민 간 커뮤니티를 알고 있는지요?



제가 있었을 때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있습니다. 현재 2군데 학생협회가 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 협회도 있습니다. 다음 카페에도 여러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파키스탄인과 결혼한 사람들을 위한 카페가 있고, 다른 하나는 사업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가 있습니다. 학생들 카페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11.    외국인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조인어스월드'에 주로 제공되었으면 하는 정보 분야는?



대학교 관련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장학금 혜택 정보가 제일 궁금했습니다. 학교마다 주는 장학금 혜택. 그 외엔, 여행, 출입국관리사무소 절차가 궁금했습니다. 제가 왔을 땐, D4(언어학습자) 비자였었고, 학생으로는 D2(학생비자) 였었습니다. 수수료, 기간, 입국허가서 등 출입국 할 때 관련 정보들이 정말 필요했었습니다.



12.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조인어스월드' 를 알리면 좋을지요..



근로자,결혼이민자,여행객 들 크게 3분류로 나뉠겁니다. 방문숫자는 앞으로도 증가합니다. 국외뿐 아니라, 국내 휴가 받았을 경우, 여행 정보들이 필요합니다. , 투자자들(사업), 학생들 정보 ... 어떻게 하면 그걸 쉽게 받아들일지..... 입소문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문제가 있었는데, 조인어스코리아에서 해결해줬다고 하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게 됩니다. 게시판은 그냥 지나가면 끝인데, 사람들, 즉 인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12.    한국인 및 교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한국에 거주하는 파키스탄분들에게 .. 8천명 정도 한국에 거주하고 있고 대부분 근로자들입니다. 성실하게 자기 업무에 매진하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꿈을 줄 수도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하고 일을 열심히 해낸다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일들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13.    다음 인터뷰 대상으로 추천해주실 분이 있다면요..



예전엔, 파키스탄 학생협회가 없었는데 지금은 있습니다. 학생협회의 회장으로 있는 그 친구는 한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현재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알게된 사실! 아티프 교수님은 2005년에 귀화하여 한국 국적을 얻었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파키스탄 사람이지만, 

은 한국인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친절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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