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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윤병현 - 금강 따라 공주 투어

 

 

   공주는 대표적인 백제유적지입니다. 그래서 ‘공주’ 하면 무녕왕릉, 공산성, 공주박물관 등을 떠올립니다. 저 역시 공주에 갔을 때 주로 다녀온 장소들입니다. 하지만 공주에 백제의 유물 유적만 있는 건 아닙니다. 지난번에는 공주 한옥마을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금강을 따라 돌아볼 수 있는 공주의 여러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소개할 곳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입니다.

 



 

 

연미산은 산의 형태가 제비의 꼬리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연미산에 살던 지네와 금강에 살던 용이 사이가 나빠 자주 싸웠었는데 둘이 싸울 때 나오는 독기 때문에 전염병과 흉년이 잦았다고 하네요. 결국 금강에 살던 용의 승리로 흉년이 없어졌다고 하니 이 정도면 금강을 따라가는 첫 번째 목적지로 손색이 없겠죠?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은 2006년에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개최지였으며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끝난 후 등산로 입구부터 여러 작품들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위한 자연미술공원을 조성된 곳입니다. 연미산 주차장에서 진입로와 등산로 등에 <나무의 환원> <숲의 소리를 듣는다> 등 국내외 작가의 작품 51점이 설치되어 있다. 자연친화적 작품들이 많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은 작품전시장 뿐만아니라 공주 최고의 전망대로도 유명합니다. 연미상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공주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면 특히 공주를 관통하여 흐르는 금강을 내려다 보는 광경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정상까지 조금 가파르긴 하지만 30분 정도면 충분히 오를 수 있어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을 찾으셨다면 꼭 정상까지 가셔서 멋진 금강과 공주시내를 내려다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에서 금강을 따라 차로 15분 정도만 가면 두 번 째 목적지인 석장리 구석기 박물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구석기 유적지로서 교과서에 꼭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곳이지만 직접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석장리는 1964년 뗀석기를 시작으로 한국 최초 구석기유적 발굴과 연구가 시작된 곳으로, 그 역사적인 의의를 후대에 알리기 위해 현재 박물관이 설립되었습니다. 인류 역사의 시작인 구석기 시대가 한반도에도 있었음을 체계적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밝혀 원시, 구석기라는 용어가 대중화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박물관에는 구석기시대 인류의 진화, 도구 사용의 의미, 석장리출토 석기 등 800점 이상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석장리 구석기 박물관의 상징물은 뗀석기입니다~)

 

 

하지만 많은 구석기 유물보다 제게 더 인상적인 것은 박물관 입구 쪽에 전시되어 있는 바로 이 그림이었습니다!

 


 


 

 

뗀석기 하나에서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유추해내는 발굴자들의 마음이 잘 나타나있는 것 같아 감동적이었습니다.

 

야외전시도 잘 되어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아주 좋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장소를 직접 방문할 수 있다는게 무엇보다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 이곳 석장리에서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것은 그만큼 옛날에도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이었다는 것인데요. 아마도 멋진 금강을 끼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하략 -

기사원문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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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6박 7일동안의 한일교류

 

 

우리는 일본에 있는 동안 교류활동을 위해 일본에 있는 많은 성심 학교들을 방문했었다. 제일 먼저 간 도쿄 성심여고에서 가장 많은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 처음 보는 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옛날부터 친했던 사이처럼 대화했다. 그래도 맨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하고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당황스러웠지만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 가까운 덕분에 서로 통하는 것도 있고 대화주제도 서로 관심 있어 하는 것들이어서 대화 하는 내내 즐거운 마음이었다. 학교 구경도 시켜주었는데, 복도에 지나가는 학생들이 먼저 인사도 해주고 말도 시켜왔다. 국적도 다른 외부인에게 이렇게 정겹게 대해주는 모습에 너무 고마웠다.



 

 

우리가 방문한 날이 바로 성심여고의 구기대회였다. 같이 다닌 일본 친구에게 물어보니 구기대회와 체육대회가 따로 있다고 한다. 체육관이 두 개여서 한 곳에서는 배구, 다른 곳에서는 농구대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놀라웠던 것은 그저 어설픈 게임이 아니라 학생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어느 하나 뒤로 빠지거나 소홀히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것도 같은 학년끼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학년끼리 하고 있었다. 아무리 다른 학년이라도 서로의 이름을 다 알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같은 학년이 아니면 서로의 이름을 알지도 못하고, 서로의 얼굴을 보기도 힘들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나이 경계 없이 즐겁게 참여하는 성심 학교 학생들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학교를 걷는 동안 계속 대화를 했었는데, 특히 학교나 문화에 관한 얘기를 많이 했다. 학교의 과목이나 선생님들부터 생활이나 시험 얘기까지. 서로 다른 점을 얘기할 때는 귀담아 들어주고 놀라워하고 공통점을 찾으면 정말 기뻐했다. 도쿄 성심에서는 일본 친구들의 순수한 마음들을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만큼 기대되는 일정. 바로 홈스테이 친구를 만나는 것! 내 홈스테이 친구는 Misato Yamaguchi 였다. 미사토는 여름에도 우리 집에 머무른 친구라 어색하지 않고 같이 놀러 다닐 기대에 꽉 차 있었다. 미사토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친구였다. 한국 사람인 나보다 한국에 관한 일을 더 많이 알고 있었다. 같이 얘기 하는데 막힘이 없어서 더 좋았다. 미사토와는 만난 적이 있지만 미사토의 가족들과는 처음이어서 많이 긴장되었다. 혹시나 실수하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이 앞섰다. 하지만 정말 정겹게 맞아주셨다. 실수를 해도 이해해주셨다. 다른 사람들은 어색하고 긴장되는 순간을 별로 안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긴장감이 정말 좋다. 서로 아직 모르고 친한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 더 배려하고 이해하려 노력한다. 나는 이러한 상황이 나를 설레고 새롭게 하는 것 같다. 홈스테이 하는 동안 교류를 하는 것과는 다른 대화 주제들도 오고 가고 일상적인 예절들도 배울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들이었고 또 다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

 

 - 하략 -

기사원문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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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박 7일동안의 한일교류 ①

 


 늘 새로운 인연은 가슴을 뛰게 만든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과의 첫 만남이라던가,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황은 설레면서 긴장된다. 여름방학 때도 한일교류를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교류는 이전보다 더 떨렸다. 이렇게 나의 한일교류는 시작되었다.


 이번 한일교류에서는 성심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일본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었다. 홈스테이 친구들과 있는 날과 중간에 끼어있는 자유시간들을 제외하고는 일본 역사 유적지를 방문했었다. 그 중에서 나는 5일 날 방문한 이조성과, 금각사 그리고 이총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첫 번째로 방문한 이조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자신과 후계자를 위해 지은 거주지로 교토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성은 그의 손자인 이에미츠가 완성했다고 한다.

이 건축물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니노마루 궁전이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이 궁전의 바닥이었다. 가이드 선생님께서 침입자를 막기 위해서 바닥을 걸을 때 소리가 나도록 건축했다고 설명해주셨다. 직접 니노마루 궁전으로 들어갔더니, 정말로 살금살금 걸어도 ‘끼익끼익’하는 소리가 났다. 옛날 사람들은 이 소리를 꾀꼬리 같은 소리라고 했다고 한다. 나중에 궁전 밖에 나와서 건축물 아래를 살펴보니 쇠 받침이 있었다. 이 때문에 계속 소음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옛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상황들을 고려하여 건축 구조물 하나하나를 만들었을지 짐작해보니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다음으로 방문한 금각사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나는 평소에 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저 빛나는 누리끼리한 것으로 여겼다. 그런데 뒤의 단조로운 풍경의 숲들과 화려한 금각사는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금각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금각사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층마다의 건축 양식이 모두 다르다고 한다. 금각사는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쇼군을 은퇴한 후 새로운 거주지의 일부로 금각사를 건축하였으며 요시미츠가 죽은 후에 선종의 절로 바뀌었다고 한다. 금각사도 금각사지만 금각사 뒤편에 요시미츠 시대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정원도 굉장히 아름답다. 꼭 교토에 오면 가볼 만한 유적지인 것 같다.


- 하략 - 

기사원문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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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누리 기자단] 예유나 – (17) National Fisheries Research& Development Institute 

 

      Have you ever heard of institute of fish? I case you haven’t heard one, I present you the Fisheries Science Museum from National Fisheries Research& Development Institute that is shown to the public. They manage fishery resources and research marine ecosystems, and let’s get a peek of it in my seventeenth article.

 



National Fisheries Research& Development Institute

 


Southern Right Whale’s skeletal structure

 


Marine resource room

 


Sea trader’s hem

 - 하략 -

기사원문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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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업 중 계산기 사용" 찬성vs반대



 

현재 당신은 곱셈을 그저 딱딱하게 공식으로 외우고 있나요 아님 '이일은 이.. 이이는 사..' 이렇게 멜로디로 흥얼거리고 계신가요? 어쨌거나 둘다 오랫동안 익힌 덕분에 머릿속에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최근 교육부가 제시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수학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수학에 대한 일명 '수포자(수학포기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계산기 사용에 반대하는 측은 "계산도 수학의 일부다", "수학을 쉽게 가르치려고만 하면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떨어진다" 등의 의견이고, 찬성하는 측은 "수학에서 중요한 것은 원리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다", "대학에서도 계산기를 사용한다", "지루한 단순 계산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수포자'를 양산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현재 미국과 영국에서는 이미 수업에 계산기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교육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흥미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라는 것을 보면, 미국과 영국의 결과는 완전 반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과 영국의 학업성취도가 OECD국가 중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럼 과연 미국과 영국의 이런 교육시스템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일까요? 장단점을 알아야 반대하는 사람이건 찬성하는 사람이건 생각을 바꿀 수 있게 설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미국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을 검색하였더니 한 미국생활을하는 블로거의 블로그 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http://packers.tistory.com/221)

이 분은 미국 교육과정 중 처음으로 산수/수학 과목을 접했던 과목이 Algebra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수학이라는 학문으로, 쉽게 생각하면 방정식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공식을 배우면 얼마나 잘 암기해서 대입하느냐가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직접 손으로 써보고 대입하여 문제 활용도를 높이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Algebra과목의 수업에서는, 암산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셈이였고, 중요한 목적은 그것을 문제에 대입했을때 구하거나 찍는 것 말고 이것을 풀이하는 과정을 더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이 말에 적극찬성입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답을 모르겠으면 -1,0,1중 하나니까 셋중에 찍어라"라는 말을 합니다. 그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딱 떨어지는 값을 요구하거나 다들 비슷한 값이 나오게 됩니다. 만약 문제를 풀다가 789/5 또는 2.5843이런 값이 나온다면 1초의 고민도 없이 답이 당연히 틀렸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반대로 미국에서는 이러한 복잡한 값이 나오는 문제가 다반사고, 무엇보다 계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출제자 또한 굳이 딱 떨어지는 답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저도 계산기를 사용한다고 하니 수포자는 없어질 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풀어냈다는 성취도와 학생들 사이의 변별력을 가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답을 모르는 경우에, 더군다나 오지선다형이라면 찍는 학생들이 다반수인 것을 감안하면, 계산기 사용을 늘려 계산은 쉽게 하되 이 공식을 문제에 대입하여야 하는 이유와 그 풀이 과정을 통해 학생이 이해했는지를 평가하면 변별력과 성취도를 같이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블로거가 생각한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장점- 일반계산기/공학용계산기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사회에서 실제로 부딪히며 겪는 다양한  경우에 계산기/컴퓨터를 사용하여 문제를 풀 수 있는 응용능력이 향상된다.

      - 실제 생활에서나 대학에서 공학 등을 공부하다보면 한국의 중고등학교 시험이 0,-1,1같은 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계산기/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단점- 암산능력의 저하

실제로 미국거리를 지나다가 사칙연산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면 암산으로 빠르게 계산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암산능력이 저하되었을 시에 일어날 생활 속 불편함을 무시할 수 없기에,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감히 찬성이라고 말은 못할 것 같습니다..

- 하략 -

기사원문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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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일이 오직 화이트데이만일까?

 



2/14일이 발렌타인데이로,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고백하는 날이였는데요, 이번주 토요일은 3/14일로,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과 함께 마음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화이트데이'로 기념을 하는 나라가 전 세계에 네 나라밖에 없다고 합니다. 바로 일본, 한국, 대만, 중국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나머지 나라들 중 3/14일을 다른 특별한 날로 정해서 보내는 것이 무엇일까요?

 

 

- 3월 14...3/14...3.14...???? 3.14=π '파이데이'

수학에서 원주율을 의미하는 파이(π)의 근사값인 3.14를 기념해 만들어진 날로, '파이데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2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파이데이는, 1988년 샌프란시스코 과학관에서 일하던 래리 쇼라는 과학자에 의해 과학관 행사로 처음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래리 쇼는 3/14를 맞이해 직원 및 일반 시민들과 함께 과학관의 원형 공간을 따라 행진을 하고, 함께 과일 파이를 먹는 행사를 조직했다고 합니다. 이 이후 많은 사람들이 파이데이를 기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공식 기념일이 아니였는데, 2009년 3월 12일에 미국 하원 의회는 3월14일을 National Pie Day로 지정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결국 구글 두들에서 파이데이를 소개하면서 수학자들이나 학교, 사회적으로도 유명한 기념일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 하략 - 

기사원문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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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봄이 왔어요~♩

 


칼바람 불던 겨울이 지나고 막 봄이 찾아왔습니다. 사실 아직 벚꽃을 보기엔 이르고,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하지만, 빨리빨리 일정을 알고 벚꽃축제 준비를 하고 있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곳에서 진행되는 벚꽃축제 일정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핑크핑크 아름다운 벚꽃들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일정 꼭 수첩에 적어두세요~

 

-제주 왕벚꽃축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벚꽃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제주에서 화려한 왕벚꽃을 만나실 수 있다고 합니다. 3/27~3/29일까지 3일동안 개최된다고 합니다. 벚꽃 중에서도 꽃잎이 크고 아름다운 제주 자생종 왕벚꽃을 보며 봄에 취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귀포 시내와 중산간도로, 종합경기장 등 도내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제주대학교 진입로가 벚꽃길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제주 한라산 중턱의 산간도로에서는 4월까지도 벚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여의도에서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등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멋진 광경을 뽐낸다고 합니다. 2005년에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는 도시 속 한강과 벚꽃,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어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4/3~4/8일까지 5일간 개최하며, 노래자랑, 거리예술공연, 캐릭터퍼레이드, 꽃마차 운영, 백일장 등 여러가지 행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진해군향제

군항도시에서 4/1~4/10까지 세계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향제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승전행차 퍼레이드도 열린다고 합니다. 또한 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군악과 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새하얀 벚꽃터널도 인기가 많지만, 만개한 후 일제히 떨어지는 꽃비도 낭만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좌천의 꽃개울과 경화역의 꽃철길에서 피는 아름드리 왕벗나무는 벚꽃 명소라고 합니다.

 

- 하략 - 

기사원문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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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에서 1박2일

 

 

   주말의 끝을 남산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큰 부담없이 부모님을 따라나섰습니다. 차로 30분정도 걸려 도착한 남산 중턱의 한 유스호스텔, 우리의 숙소인 서울유스호스텔입니다.

 



사진출처: 서울유스호스텔 홈페이지(http://seoulyh.go.kr/)

 

 

 

   서울유스호스텔에는 비즈니스룸, 유스룸, 패밀리룸, 한실 등 다양한 객실이 갖춰져 있는데 우리 가족은 6인용 도미토리룸에 묵기로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2층 침대가 놓여져 있는 단체룸을 사용하니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좋은 점은 서울유스호스텔이 남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탁트인 전망으로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숙소 창문을 통해 남산골한옥마을이 바로 내려다 보였습니다. 간단히 짐을 풀고 남산골한옥마을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사진출처: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

 

 

 

   주말을 맞아 민속놀이 전통공방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역시 많은 고택들. 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5채를 이전하고 복원해 놓은 것으로 도편수 이승업 가옥,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 등 멋진 한옥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

 

  남산골한옥마을을 이용하실 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남산골한옥마을 산책을 가볍게 마치고 다시 숙소인 서울유스호스텔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은 근처 서울N타워(남산타워) 전망대에 있는 한식당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서울N타워까지는 산책로를 따라 40분 정도 걸리는 코스였습니다. 잠시 숙소에서 쉬고 난 뒤 유스호스텔 뒤쪽 산책로를 따라 서울N타워롤 향했습니다. 처음 20분 정도는 평지에 가까운 산책로라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20분 정도는 계단을 따라 남산을 오르는 거라 제법 숨이 차고 힘들었습니다. 캐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방법도 있지만 주말을 맞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당연히 걸어 올라가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서울N타워에 도착할 때 쯤 되니 해가 늬엇늬엇 지고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전망대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예약해 둔 식당이 전망대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전망대에 올라서 서울의 야경을 내려다보았습니다. 밤에 내려다보는 서울은 빛의 도시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하략-


기사원문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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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신채호

 

저는 대전에서 태어나고 지금도 대전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일제강점기 때 대전 출신의 독립 운동가 한 분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 독립 운동가는 바로 신채호입니다.

 신채호는 세종, 세조 때 활약한 신죽주의 후손이었고, 그의 스승은 김규식이었습니다. 신채호는 김규식한테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해석할 정도로 아주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신채호는 언론활동에도 많이 참가하였습니다. 그 예로 대한매일신보와 황성신문을 예로 들을 수 있다. 그는 일본의 만행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였고, 그로인해 백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일본은 한국사를 조작하기 위해 식민사관 즉 조선사편수회를 설치하여 역사를 왜곡하였고, 신채호는 이에 대응하여 위인전, 역사 교과서등을 집필하여 백성들의 애국심을 고취시켰습니다. ‘조선상고사’, ‘조선사 연구초’를 저술하여 고대사 연구에 이바지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독사신론’을 저술하여 왕조 사관과 중국 중심 사관을 비판하였습니다. 또 고구려를 중심으로 역사를 연구하여 만주가 우리 영토였음을 역사적으로 정당화하고 ‘식민주의 역사관’이 갖고 있는 반민족적인 요소를 비판하였습니다. 발해사를 연구하여 고구려를 계승하였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고조선도 연구하여 자주적인 민족주의 역사학을 건설하게되었습니다.

 그는 초기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활동하였지만 이승만의 대통령 취임식이후와 임시정부의 외교 활동에 대하여 반대하였습니다. 신채호는 외교로 독립하는 것보다 무장투쟁으로 독립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독립군 부대들의 지휘계통을 통일하여 효과적인 항일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 이승만이 미국에게 위임통치청원서를 보내자 신채호는 박은식과 함께 이승만의 탄핵을 요청하였고, 그는 이승만을 탄핵한 후 임시정부를 새롭게 해야 한다고 국민대표회의 개최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의열단 김원봉의 부탁을 받아 ‘조선혁명선언’이라는 선언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무장투쟁뿐만 아니라 무정부부의를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채호는 신민회에 참여해 쓰러져가는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대한매일신보사에 근무하면서 주로 문필 활동을 통해 애국계몽운동과 국권회복운동을 효과적으로 펴 나갔습니다. 그리고 온갖 거짓된 애국자들 즉 매국노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응징하려는 내용들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159291

 

이 분이 신채호 선생님이십니다.

뭔가 웅장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의 눈을 봐도 뭔가 할려고 하는 의지와 열정이 엿보입니다.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jiyouls/10746260

 

이곳이 바로 신채호 생가입니다. 대전 중구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생가의 모습을 보고 신채호가 독립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습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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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s of Jeju

 

 누군가 말했다.

'넌 아직 세상이 싫어질 만큼 많은 곳을 가 본 게 아니다. 세상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라고.

 사실 나도 쳇바퀴 돌 듯 집-학교,집-학교의 무한 루트를 다니다보니 나름대로 '세상을 싫어'했다. 이곳 저곳 다니기 좋아하는 나에게 고등학생의 영역은 너무나도 좁았던 것이다. 여행 잡지를 보며 심심한 마음을 달래보아도 눈만 즐거울 뿐......

 그러던 나에게 이번 제주도 여행은, 누군가의 그 말대로, 내 생각보다 훨씬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줬다. 비행기 창문 틈새로 내려다보면 마치 초록 점묘화 같은 이 섬은, 이 곳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생태박물관 같았다. 금방이라도 날 삼켜버릴 듯한 깊은 어둠과 긴 세월이 만들어낸 다양한 용암 생성물을 가진 만장굴부터, 하염없이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했던 피톤치드 세상 비자림, 삼다도(三多島)답게 바람‧돌‧여자 형상의 미로를 꾸며놓은 메이즈랜드, 하늘과 땅을 연결해 준다는 신비로운 뜻을 가진 천지연 폭포, 쪽빛 바다 사이에서 꿈틀대는 듯한 용두암, 그리고 일출이 특별히 아름다운 성산일출봉까지. 하나하나 다 보석같은 곳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성산일출봉은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다. 오르면서 흘린 흥건한 땀을 다 말려주는 꼭대기의 기분 좋은 바람을 다시 맞아보고 싶다.

 이렇듯 제주도에서의 2박3일은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자연으로의 여행으로써, 세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깨달음! 그런데 이것 말고도 또 얻은 것이 있다. 바로 '지리학과', '관광학과' 로의 진학에 대한 나의 확신이다. 제주도에 오기 전, 학교에서 공부만 해왔던 날들은 참 많이도 불안했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를 간다 해도 막상 그 곳과 맞지 않으면 그동안의 모든 노력은 헛된 물거품에 지나지 않을 테니까. 그런데, 이번 여행을 하면서 무엇을 보나 쉽게 감동하고 신기해해서 어디를 가도 경이로워하는, 바쁜 일정으로 피곤에 절은 몸으로도 마냥 신나서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대는, 관광지 공부를 빠삭하게 해두고는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나면서 모든 불안감은 사라졌다. 정말 값진, 보석같은 깨달음.

 이제 나에게 있어서 제주도는 일종의 광산이 된 것 같다. 이렇게 많은 '보석'들을 안겨준 곳이니까. 큰 선물을 받았으니, 이제 그에 보답해 열심히 공부할 일만 남았다. 제주도에서의 황홀함은 잠시 넣어두고 올 한해 잘 견디련다. 곧 때가 되면 제주도를 가득 메운 유채꽃처럼 샛노랗게, 흐드러지게 피련다.





►용머리 모양을 한 10m의 현무암, '용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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