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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누리기자단]이예린-중국비전트립

조인어스코리아 2014. 12. 22. 12:10

안녕하세요. 저는 경인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1학년 이예린입니다.

중학교1학년, 저의 첫 번째 해외여행지는 중국이었습니다. 보고, 듣고, 먹고 많은 것을 체험했지만 제일 값진 것을 그곳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저의 비전인 ‘외교관’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궁금했고 좀 더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학교2학년때부터 취미로 중국어를 배우기시작했고 더 발전하여 지금은 큰 목표를 향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국비전트립

#첫째날

-천안문



 

우리나라 광화문과 같은 중국의 중심지입니다. 모택동 박물관과 궁궐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굉장히 넓고 화려하여 중국 전통을 느낄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치엔먼


 

우리나라로 따지면 광화문 광장 같은 곳입니다. 제가 도착했을땐 밤이었는데 길거리 마다 화려한 장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췐지더라는 식당에서 중국 오리고기를 먹었는데 한국과 달리 튀긴음식이 많았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문이 없어서 창피했다는..ㅠㅠ

 

#둘째날

-칭화대학교


 

 

중국에서 명문대로 꼽히고 있는 대학교중 하나입니다.                                                  칭화대학교는 제가 살고 있는 고척동면적과 비슷한 크기의 학교입니다. 현 국가주석인 후진타오, 전 중국 총리인 주룽지가 대표적인 칭화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이것만 들어도 얼마나 엄청난 학교인지 실감할수 있었고 그학교에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ㅎㅎ

 

-북경대학교


 

중국의 서울대라고 불러도 될 만큼의 역사와 수준을 자랑하는 학교입니다.

 

#넷째날

-용허궁


 

용허궁은 청나라때 왕이 되기전 옹정제가 살던 궁을 나중에 라마사원으로 개조한 절입니다.

그곳에 늦게 도착해서 절내부는 보지 못했지만 대신 용허궁 주의 후통이라는 길거리가 있는데 불교에 관한 물건들이 파는 곳이었습니다. 거리를 걸으면서 우리나라 강남에 위치한 봉은사가 생각났습니다.

 

-왕푸징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은 거리이며, 외국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특이한 음식들과 한국음식들이 많이있었습니다. 예를들면 전갈, 떡볶이, 지네, 거미, 거북이, 참새 등 제가 먹지 못했던 음식들이 많이 신기하기도하고 징그럽기도 하였습니다. 

(하략)


※ 기사전문보기 : http://www.joinusworld.org/joinus/community/view/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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